구제역·AI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 등록 2012.09.28 15: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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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검사본부, 내년 5월가지 재난형 가축질병 신속대응 추진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5월말까지를 농식품부에서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함에 따라 4일 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가축질병 위기대응, 방역, 역학조사 및 정밀검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구제역·AI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11년 6월 15일 출범하면서 가축질병 위기대응전문부서인 위기대응센터를 신설하여 구제역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 신고시스템 개선과 방역차량을 도로교통법에 의한 긴급자동차로 지정받는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했다.

또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는 2012년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재발방지를 위하여 소·돼지 등 구제역 감수성 가축사육농가에 대하여는 구제역 예방백신 공급을, 철새·오리·닭 등 AI 감수성 동물에 대하여는 예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나희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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