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맛닭 사육하는 전북 부안 우슬재 농장

  • 등록 2010.08.23 18: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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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실용계 30만수 생산···부산물 활용 생산비 절감

 
우리맛닭의 종계를 사육하며 발효사료를 이용해 실용계의 생산비까지 절감하고 있는 전북 부안의 우슬재농장(대표 나현환)을 찾아 보았다.

우슬재농장 나현환 대표는 닭 사육 경력 17년의 풍부한 경험자로서 부안군 상서면 통정리 수련 725-12 소재에서 우리맛닭 종계 4,700수와 실용계 2만8천수를 사육하여 연간 실용계 30만수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우슬재 황토촌이라는 전문 식당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이 식당을 180여평으로 증축하여 1일 200수 정도, 연간 6만수를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우슬재농장에는 발효사료기(3톤 규모) 1대와 포장기 1개가 설치되어 부안 특산품 오디 및 뽕으로 양조 후 발생되는 부산물을 발효하여 닭의 사료로 활용함으로써 생산비를 크게 절감하고 있다.
곽동신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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