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부터 식용란 수집판매업 위생교육 실시

  • 등록 2011.04.21 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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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유통협회, 서울 시작으로 전국순회 교육나서

한국계란유통협회는 20일 그간 AI발생상황등으로 미루어져 왔던 식용란 수집판매업 위생교육일정을 발표했다.

5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한달간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금번 식용란수집판매업 위생교육은 지난 4월1일부터 시행되어 등록에 들어간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신고대상자가 교육대상이다.

‘축산물위생교육기관등 지정고시’ 에 따라 식용란수집판매업 전문특화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법정교육기관으로서, 동 협회 강종성 회장은 ‘여타 축산물판매업과는 달리 식용란수집판매업은 농장출입을 하는 업종이므로, AI등 양계질병방역에 관한 교육이 필수적’ 이라며, 위생교육시 철저한 방역교육을 접목하여, 유통인들의 위생,방역수준을 제고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식용란 수집판매업 위생교육 일정 안내 


5월11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서울시관내 소재 영업자를 대상으로 시작하는 금번 위생교육은 아래의 표와 같이 진행되며, 식용란수집판매업 영업대상자는 반드시 한국계란유통협회 위생교육을 이수하여야 등록처리가 완료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6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접수및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계란유통협회 홈페이지 (www.keda.or.kr)를 참조하면된다.

도나희 a1@liv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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