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15일∼16일 즐거운직장 만들기(GWP)프로젝트를 진행했다.

‘GWP 프로젝트’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이 조직 구성원들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직원간의 화합과 농가일손 돕기 등을 주로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출장소별로 나눠 스피드게임 및 족구대회 등의 다양한 오락프로그램으로 직원간의 화합을 다졌고, 옥천군 군북면 소재 한우농가(홍OO 농가)를 찾아 우사청소와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운 지원장은 “직장분위기를 가족처럼 화목하게 만들면 일의 능률도 오르고 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킬수 있어 어느 직장에나 꼭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계속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GWP란 Good Works Place의 약어로 즐거운 일터를 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