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7일 대전충남지원 개원식을 가졌다.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 199번지 스마트빌딩 3층으로 자리를 옮긴 대전충남지원 개원식에는 관련기관 및 임직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개소식 이후 마련된 오찬에서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현 축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향후 축산물의 품질평가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대전충남지원은 소 돼지 작업장과 닭, 계란 집하장등 총 13곳에서 22명이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