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군부대 한돈 무상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 시각장애인 대상 ‘나누-리 요리교실 프로그램’진행 등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과 복지증진을 위해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교육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24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소외계층의 복지와 미래 인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군부대에 1억원 상당의 한돈을 무상지원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한돈 김장나눔행사’, 시각장애인 대상의 ‘나누-리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문화·교육분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도 활발하다. 스포츠분야(야구, 탁구, 레슬링종목) 꿈나무를 위한 후원활동, 새터민 대학생 장학금 전달 등 각 분야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이다. 하태식 위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에너지가 되어준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받은 사랑을 환원한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는 성주의 명물 참외 향기가 가득한 코스를 달리면서 지역의 토속음식을 맛보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형 마라톤 행사다. 5km와 10km 코스, 하프코스 부문으로 진행된 대회는 일반인 참가자 외에도 전문 마라토너들이 참여해 각양각색의 풍경을 선사했다. 22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경북 성주별고을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13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와 함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한 한돈 시식회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회 참가자들의 체력 보충을 위해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한돈 강정, 한돈 완자, 한돈 토속불고기 등 요리 3품목과, 8마리의 수육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한돈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선보이는 한편, 돼지 사진 콘테스트 전시회, 한돈 룰렛 이벤트 등 즐길거리도 선사했다. 대한한돈협회 권열 성주지부장은 “대회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돈만의 차별화된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앞
구제역 백신 수입물량이 조기에 확보될 것으로 보여 전국 돼지 A형 구제역 1차 백신접종을 당초 4월말에서 4월 21일로 앞당겨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3월 26일 경기도 김포 소재 돼지농장에서 A형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 돼지 단계별 백신접종 계획’을 수립하여 차질없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발생 당시 국내 보유하고 있던 A형 구제역 백신 881만두분을 활용하여 구제역 확진 즉시 발생지역과 인근지역인 경기, 인천, 충남지역의 모든 돼지와 전국 어미돼지에 대하여 3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긴급하게 백신접종을 완료하였으며, 긴급 백신 수급계획을 수립하여 필요한 물량의 백신을 확보하면서 3월 30일부터는 비접종지역 4개도 6개시 돼지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농식품부는 4월말까지 실시하기로 한 전국 돼지 A형 구제역 1차 백신접종을, 백신 수입물량이 조기에 확보됨에 따라 4월 21일로 앞당겨 백신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당초 4월말 수입예정 물량 중 일부분과 추가물량이 4월 20일 조기 국내 도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현재 미접종 지역인 경남·전남·제주지역에 4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릴 ‘2018년 한돈 명예홍보대사’27명이 선정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17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중구 정동로 정동극장에서 ‘2018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의학, 식품, 요리, 헬스, 스포츠, 언론, 마케팅, 웹툰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2018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올해 신규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방송인 허참, 음식사진 전문가 강현지 포토그래퍼, 양향자 요리연구가, 유한나 푸드스타일리스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서이라 선수,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승현 대표, 2017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부문 남자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시훈 선수, 네이버 웹툰 <웅이는 배고파>로 유명한 박웅 작가 등 총 12명이다. 지난 2011년 시작된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는 올해로 8기를 맞았다. 1기에는 미국 스타셰프협회 아시아 스타쉐프로 선정된 김희태 셰프, 2기에는 한국대표 피트니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1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열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요리연구가 이난우씨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시각장애인 1명과 자원봉사자 2명이 한 조를 이뤄 평소 직접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시각장애인들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다양한 요리를 보다 안전하게 체험하고 맛볼 수 있으며, 이날 요리교실에서는 실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메뉴들을 소개해 시각장애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배운 요리법을 직접 가정에서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점자 요리책과 앞치마를 선물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4년부터 5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마다(총 6회) 진행되며 매회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을 재료로 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경북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대가야읍 일원에서 진행하는 ‘고령대가야체험축제’에 참여해 ‘돼지 생태 체험관’을 운영한다. ‘고령대가야체험축제’는 1천500년 전 강력한 철(鐵) 문화를 바탕으로 고유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예술을 꽃피웠던 대가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고령 지역의 대표 행사다. 축제에서는 대가야의 부흥기를 표현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고령군의 대표 특산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은 한돈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돼지 생태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에서는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돼지의 일생과 특성을 전시된 친환경 모형 축사를 통해 경험해볼 수 있다. 또 우리돼지 한돈이 생산되고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한돈 포토존’과 ‘한돈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한돈산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이동균 고령지부장은 “유서깊은 대가야체험축제에서 펼쳐질 대가야문화의 웅장함과
김포 A형 구제역발생농장 인근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또다시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가 진행중이다. 지난달 첫 발생이후 3번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11일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양돈장에서어미돼지 1두에서 구제역이 의심된다며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해당농장은 최초 발생농가와 6.8km 거리에 있어방역대내 위치,이동제한 중이며, 긴급백신접종, 일일예찰 등 방역조치 중에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구제역 신고 즉시 현장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출동해 시료를 채취하고 확진을 위해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며검사결과는 4월 12일경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이동통제를 하였으며, 검사결과 양성일 경우 농장내 사육돼지에 대하여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최근 김포지역 소에서 감염항체(NSP항체, 6건)가 검출되는 등 해당지역 오염가능성이 있는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소독과 모든 가축에 대해 빠짐없이 백신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가 최근 미국산 가금육 검사·검역 관련 지역화를 인정한데 이어 브라질산 축산물에 대해 ‘지역화’를 적용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 주의 돼지고기 수입을 조만간 허용할 방침으로 알려져 A형 돼지 구제역 발생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양돈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9일 성명을 통해 이번 브라질산 돼지고기에 대한 ‘지역화’ 허용이 국내 한돈산업에 치명타를 입힐 뿐만 아니라 악성 질병 전파가 우려되는 해외 축산 수출국의 지역화 추가 요구의 빌미가 될 수 있는 점을 우려해 “절대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이번 조치는 무엇보다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한돈업계와 충분한 공론화 과정 없이 추진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번 검역협상 이전에 세계 최대 축산물 수출국인 브라질의 돼지 사육규모, 축산업 경쟁력 등 현지실태조사 자료와 수입 허용시 국내 농가 피해 전망 등 자료가 한돈농가들에게 전혀 제공되지 않은 채 추진되는 졸속 행정의 극치”라고 현정부를 비난했다. “더욱이 수입이 추진되는 브라질 산타카탈리나 주 인근 지역이 소에 대한 구제역 3가 백신 접종지역이며, 최근 국내에서 최초로 A형 돼지 구제역 발생으로 국가차원의 차단방역의
봄의 전령사인 봄꽃들이 개화하면서 봄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4월이다.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와 더불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도 지난 주말‘한돈 남산걷기대회’를 열어 한가한 주말 벚꽃과 함께 한돈도 즐기고 시간을 가져 대성황을 이뤘다. 7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진행한 ‘2018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에 3000여명에 이르는 시민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남산백범광장을 ‘벚꽃반 사람반’으로 가득채워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하태식 위원장은 무대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과 함께 봄날 벚꽃을 함께 즐기며, 건강과 행복, 추억까지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돈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이날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남산 백범광장에서 집결해 약 2시간에 걸쳐 남산 둘레길 6km코스를 완주했다. 걷기 행사 전에는 한돈 돈가스 무료 시식행사, 한돈 부위 맞추기를 비롯해 한도니가 선물하는 우리가족 추억 한 장(포토액자 인화 이벤트), 캘리그라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한돈 공식 온라인쇼핑몰 ‘한돈몰’ 할인권과 한돈자조금 달력이 함께 제공됐다. 남산걷기대회를
농림축산식품부는김포지역에 발생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한돈협회 주관으로 ‘김포·강화지역 모든 돼지농장에 대한 일제청소와 특별소독 캠페인‘을6일부터 4월 15일까지 10일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5일‘긴급 구제역 전문가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안으로, 김포지역의 감염항체(NSP항체) 검출상황 등을 고려할 경우 잔존 바이러스의 제거와 농가방역의식 고취를 위해서는 민간차원의 대대적인 농가 소독과 홍보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한돈협회 김포·강화지부의 회원과 농가들이 모두 참여하여 10일간 매일 김포·강화지역의 돼지농가에 대한 소독 등 방역상황을 사진 등을 통해 확인하며, 올바른 축사 소독방법과 백신접종 관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 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김포·강화지역 농가들에게 SMS를 발송하고, 관련 내용을 한돈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농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