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자회사인 (주)도드람유전자연구소 제2센터가 지난 20일부터 AI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북 정읍에 위치해 충남 및 호남권에 즉시 배송이 가능한 (주)도드람유전자연구소 제2센터는 연간 8만복의 정액 생산이 가능하며 주품목인 듀록(미국 왈도, 휭커스)을 비롯해 랜드래이스(왈도)와 요크셔(축산과학원) 등의 정액도 생산된다. 한편 충북 충주의 제1센터와 더불어 전국적인 정액 공급체계를 구축하게 된 도드람양돈농협은 조합원 및 양돈농가에게 최상의 정액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협동조합 중심의 수평계열화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