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양돈은 ‘우리 땅, 우리 한돈 먹고 체력 튼튼, 실력 팍팍’ 주제로 내일의 메달리스트들에게 돼지고기 700인분(200kg) 준비해 아이들에게 저지방·고단백의 돼지고기 제공으로 즐거운 급식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는 “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영양섭취를 국내산 돼지고기가 충분히 보충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이번 행사로 체육계와 양돈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 앞으로도 두 산업간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논의가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우리 서울경기양돈농협이 지원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학생들이 먹고, 곧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돼지고기 비선호부위 소비를 촉진하고, 국내산 돼지고기의 장점을 두루 알려 국내 양돈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