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30일 '2013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이호철 차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호철 차장은 1993년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입사하여 20년간 근무하면서 노·사간 대화와 소통으로 존중과 배려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창구역할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노·사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축산물품질평가 업무에 종사하면서 국내 축산물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12년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및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노·사관계의 모범기관으로 지난 2011.3월 중앙공무원연수원에서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서 “함께 만드는 미래, 단체협약서 개정”이란 주제로 노사관계선진화 우수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