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빼빼로’를 통한 지역사랑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빼빼로 2100박스를 기증하는 ‘착한 빼빼로 데이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빼빼로를 통해 나눔가치를 전파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증된 빼빼로와 제품들은 사랑의 열매 전국 산하기관과 지역 사회복지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열매에 빼빼로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적십자사와 동명부대 등에도 제품을 기부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5호관’을 전남 영광에 개관하는 등 빼빼로를 통한 활발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