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는 지난 5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한우 캠페인 TV 촬영 중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고, 대왕세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상경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미국산 쇠고기의 완전 개방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한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배우 김상경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상경씨가 앞으로 TV, 라디오, 신문광고와 각종 한우 소비촉진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우를 알리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상경은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우의 우수성 및 안정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광고 촬영을 마친 김상경은 조만간 광고가 전파를 타게 되는 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한우 홍보대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