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4월 1일부터 새로운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캠페인 TV·라디오 CF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위원회는 18일 자조금 사무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장사’ 이만기와 ‘국민 S라인’ 현영을 모델로 한 TV·라디오 광고 시사회를 개최, 최종 확종했다.
이번 TV 광고는 ‘국산돼지, 국민고기’라는 내용을 국산 돼지고기의 신선함과 안전함을 강조하기 위해 신세대 그룹 2PM의 "10점 만점의 10점"을 각색해 랩 형식으로 제작, 신·구세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익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그 동안 TV 광고를 통해 삼겹살 위주 문화에서 저지방 부위 소비 촉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모든 관계자들이 더욱 힘을 모아 돼지고기 홍보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