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간염 변이주는 2001년 최초 확인된 바 있고 최근 오리농가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이 변이주는 기존 백신으로도 완전한 예방효과를 볼 수 없어 새로운 백신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 하기위해 국내 유행 오리간염 변이주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였다. 권준헌 조류질병과장은 “오리 간염바이러스 변이주에 대한 백신은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개발된 오리 간염바이러스 변이주에 대한 백신을 현장에 적용할 경우 오리농가에서의 간염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