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1지구(영업이사 김평근)는 도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0 하반기 양돈 사양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충청지역 우수농장의 사례도 나누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 양돈 사업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했다. .
이일석 양돈특판부장은 FTA를 대비하기 위해 생산성이 필수이며, 특히 모돈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퓨리나와 함께하는 충청지역 퓨리나 모돈컨설팅 농가 수태성적을 평균 92.3%를 소개했다. 양돈장 사업전략으로 번식돈 면역능력 극대화로 ▲건강한 모돈 만들기 ▲WSY 2500 KG이상 달성 ▲손익분기 지육가격 3,300원 이내를 제시했다..
제갈형일 양돈판매부장이 양돈은 고정비가 많이 드는 장치 사업으로 생산성 향상만이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최고의 방안이라고 했다. 따라서 생산비 절약을 위해 MSY를 높이고, 출하일령 단축, 사료요구율을 줄이는 노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