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최승덕)은 20일 안양에 있는 경기지원 사무실에서 독서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올 해 4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창립 제23주년을 맞아 ‘독서경영’을 선포한 것을 실천하는 첫 번 째 독서토론회였다.
이번 독서토론회를 통하여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개인과 기관의 신뢰문화를 지향하고, 새로운 가치탐구와 자유로운 표현활동을 학습하여 실용지식을 최대한 확대‧재생산 할 수 있는 조직문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토론문화의 정착을 통해 임직원간에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여 냉철하게 기관의 현안을 판단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존중받는 기관의 풍토를 조성하고, 기관품격 제고를 위해 기존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축산물종합정보의 허브기관으로 발돋움하여 대내외적으로 더욱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독서토론회를 마친 후, 최승덕 경기지원장은 "미래기관의 가치 형성과 창의적 지식기반 구축을 위한 독서토론회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 칠 것이며, 독서경영을 통해 변화를 기회로 삼고 또한 개인의 역량강화와 기관의 성숙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