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윤영배)와 인터파크비즈마켓(대표 허탁)은 지난 21일 aT센터에서 ‘우수 농수산식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와 인터파크비즈마켓의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 농수산식품 판로 확대를 통한 농어가 소득증진, 안정적인 판로확보통한 산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협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구체적인 협업 방안은 aT가 우수한 품질의 상품 발굴과 판매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개발하고, 인터파크비즈마켓은 판로확대를 위한 유통채널 확보와 상생협력을 위해 수수료 인하, 대금지급 기한 우대 등 농가 소득증대와 산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협력할 방침이다. aT는 또 사이버거래소에 입점돼 있는 1500여개 업체의 상품 중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인터파크비즈마켓에서 판매하는 등 구체적인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B2B, B2C, C2C 커머스 사업을 보유한 전문 온라인 유통사인 인터파크비즈마켓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기업전용 복지몰 시장 진입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농가에게 새로운 유통 및 홍보채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비지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창환)는 아시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간에 우리나라 식품수출 확대를 위해 ‘K-FOORAND’ 사업을 할랄식품 최대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마트, 오뚜기, 정식품, 진주햄, 트루나스, 팔도, 풀무원, 한국 인삼공사, CJ제일제당 등 9개 참가기업과 함께 수도인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롯데마트 4개점(끌라빠가딩점, 간다리아점, 꾸닝안점, 그랜드뿌라무까점)에서 K-FOORAND 특별존을 개장해 홍보·판촉·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기간 중 롯데마트 끌라빠가딩점에서 K-FOORAND DAY 행사를 통해 K-POP 커버댄스, 한국 전통 공연, 특별 시식 판촉행사 등을 통해 현지인에게 한류 문화와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며, 참가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현지 사회복지시설의 기부도 진행한다. 협회 이창환 회장은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기간과 겹친 이번 행사의 시너지효과는 한국 할랄식품 수출확대의 최고의 기회"이며, “협회는 정부의 新남방정책에 적극 호응해 할랄식품 최대시장인 인도네시아 진출을 토대로 한국 할랄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식품수출을 확대해 큰 성과를 이룰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달달뿜뿜! 세.젤.달 공모전'을 내달 7일까지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영상 △사진 △에피소드 3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참가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다. 첫 맛은 달콤! 끝 맛은 알싸! 홀그레인 허니 머스타드 치킨 ‘굽네 허니멜로’의 새로운 CF속 '달달소녀'를 패러디하거나 본인만의 달달한 이야기를 영상 또는 사진, 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해 이메일(goobnedaldal@gmail.com)로 응모하면 된다. △영상부문은 CF속 ‘달달소녀’ 패러디 및 본인만의 달달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해 30초 이내 자유 형식의 영상 제출 △사진부문은 CF속 ‘달달소녀’ 패러디 및 일상 속 달달한 순간을 찍어 제출 △에피소드 부문에서는 가장 달달했던 순간을 간단한 사연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부문별 각 15점, 15점, 10점씩 총 40점을 선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9월 24일 발표·시상할 예정이다. 에피소드 부문의 경우 매주 8명씩 추첨해 총 4회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굽네치킨 네이버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이번 공모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숙취해소 초코우유 ‘헛개초코밀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즉석 당첨 이벤트로 참여방법은 포털사이트 검색 창에 ‘달콤한 해장엔 헛개초코밀크’ 입력 후 ‘즉석당첨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빈칸 맞추기 이벤트로 ‘달콤한 해장엔 "OOOOOO"’ 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고 SNS에 공유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총 800명을 선정해 헛개초코밀크 1박스(12개입)를 선물로 증정하는 ‘헛개초코밀크 출시기념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우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10일 몬산토가 드웨인 존슨에게 2억8900만달러를 배상하도록 평결했다. 드웨인 존슨은 몬산토 라운드업 제초제가 그에게 비호지킨 림프종을 유발했다고 주장하며, 글로벌 농업기업 몬산토를 고소했다. 전직 학교 관리인인 존슨은 이 같은 주장으로 가장 먼저 재판을 받았으나, 그는 라운드업과 암과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수천 명 중 하나다. 몬산토는 라운드업의 활성성분인 글리포세이트가 암을 유발하지 않음을 주장하며, 이 같은 결정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수의사협회, 축산개발부 및 관련기관들은 가축에서 항생물질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데 공동 작업을 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소비자에게 제품이 배달되기 전까지 육류제품에 어떤 화학물질도 남지 않는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항생물질 사용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가이드라인은 항생물질 사용에 대한 국제기준과 2021년까지 가축에서 화학물질의 사용을 30%까지 낮춘다는 축산개발부의 목표를 따라갈 예정이다. 육류제조업자들 역시 당 규정준수가 요구될 전망이다. 태국 양돈수의사협회는 돈육생산자가 소비자 안전 가이드라인을 이행하는 것을 확실히 할 것이다. 태국 가금수의사협회는 태국 가금육이 국제안전기준을 충족해 일본, 중동 및 유럽연합이 태국에서 닭고기 수입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양계농장에서 근무하는 수의사들은 항생물질을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와 병든 닭의 치료를 위해 소량만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가금 수의사협회장의 언급에 따르면, 태국에서 기르는 농장 닭은 질병에 저항성이 강한 품종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가 최저임금 인상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저임금 불복과 제도개선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중앙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현대해상 앞에서 ‘제1차 최저임금 인상 규탄 집회’를 열고 자영업자의 생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제갈창균 중앙회 회장은 성명서에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노동자보다 빈곤한 영세 자영업자에게는 사실상 ‘사형 선고’를 내린 것과 같다”며 “자영업자와 노동자의 갈등, ‘을과 을’의 갈등을 부추기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 과연, 문재인 정부의 ‘혁신 정책’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권과 정부의 자영업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중앙회는 이날 최저임금 인상 관련 범정부 대책 마련과 함께 자영업자 포함 △특별기구 설립 △신용카드수수료 1%로 인하 △외식지출비 소득공제 신철 △의제매입세액공제율 한도 폐지 △온라인식품위색교육 폐지 등을 요구했다. 중앙회는 지난 9일에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최저임금 현장소통 간담회'를 열고 최악의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자영업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정부 대책을 주문했다. 한편, 이번 집회는 20부터 24일까지 5일간 릴레이 형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 이하 아프로)은 지난 15일 쿠알라룸푸르대학교(UniKL)의 젊은 현지인을 K-Food 홍보 서포터즈로 구성하고, 아프로 단원들과 함께 한국식품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아프로 단원들은 시장다변화를 위해 매칭된 국내 수출업체의 수출 전략품목에 대해 100여명의 UniKL 재학생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음과 시식을 통한 맛 평가, 구매 의향 등 설문을 진행해 현지 젊은이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프로 단원은 매칭된 수출업체의 제품인 신선 포도, 국내산 과실음료, 유자차 및 오미자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 청취 결과를 현지 수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로 재가공해 수출업체와 공유하고, 지피지기 전략으로 한국식품 소비자를 알기위한 목적으로 이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한국과 말레이시아 청년 간 지속가능한 홍보 네트워크 마련을 위해 현지 젊은이 20명을 말레이시아 K-Food 서포터즈로 구성해 첫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는 아프로 단원과 말레이시아 서포터즈 간 협업함으로써 서로를 알아가는 중요한 기점으로 작용했다. 말레이시아 K-Food 서포터즈들은
동원F&B(대표 김재옥)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이너뷰티 아이템 ‘오늘부터 플러스’를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오늘부터 플러스는 ‘이너뷰티(Inner beauty)’에 관심이 많은 2030 여성 소비자들을 주요 타깃으로 출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오늘부터 플러스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GNC와 올리브영의 협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올리브영의 주요 고객층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 콘셉트를 설정하고, GNC의 건강기능식품 노하우와 올리브영의 탄탄한 유통력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오늘부터 플러스는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 7종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다이어트로 영양밸런스가 무너진 여성들을 위한 ‘멀티비타민 포 우먼’, 아버지나 남편 선물로 좋은 남성비타민 ‘멀티비타민 포맨’,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으로 피로한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오메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달맞이꽃’, 여성 빈혈 예방에 좋은 ‘철분’, 가임기 여성에게 필요한 ‘엽산’ 등으로 구성됐다. GNC는 ‘오늘부터 플러스’의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전제품 30%
공차코리아(대표 김의열)가 영상제작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공차로 행복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독특한 언어유희를 사용해 공차로 행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공차를 경험함으로써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1차 캠페인은 ‘#맛있어서행복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공차 음료와 함께 행복한 모습과 표정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이어 진행되는 2차 캠페인은 ‘#박서준과행복행’의 주제로 진행되며, 어플리케이션의 특징을 활용해 박서준과 듀엣 영상을 올리면 된다. 공차코리아 김지영 마케팅본부 이사는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공감과 소통이 매우 중요한 시대인 만큼 이번 캠페인은 공차의 메뉴와 서비스에 대해 만족해하는 고객들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무엇보다 박서준과 함께 실감나는 영상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것은 물론 푸짐한 혜택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