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의 국내 최대 신선HMR 전문몰인 더반찬이 오픈 10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반찬은 내달 4일까지 4주간 구매고객 및 추천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5만원·10만원·20만원·2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액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스페인, 대만, 제주도 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또 이 기간 동안 매일 하루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더반찬 쿠폰과 도마, 식기 등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고객 뿐 아니라, 친구 소개 이벤트를 통해 다이슨 드라이기 등을 증정한다. 더반찬은 지난 2008년 오픈 이후 2013년 연매출 50억원을 돌파했으며, 2014년 100억원, 2016년에 200억원을 넘어섰다. 2016년 7월 동원홈푸드가 인수했으며, 2017년 4월 서울 가산동에 신공장 DSCK센터를 준공했다. 지난해 매출은 약 400억원을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하마씨앤티의 ‘베베미 유기농 백미 떡뻥’(기타영·유아식) 제품에서 크로노박터가 검출되고,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 삼해식품의 ‘김치메밀전병’(만두류)에서 3㎜ 크기 금속성 이물이 나와 해당 제품을 각각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8월 8일인 ‘베베미 유기농 백미 떡뻥’ 제품과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13일인 ‘김치메밀전병’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내추럴·건강제품 전문박람회인‘2018 Natural Products Expo West(NPEW 2018)’에 참가해 다양한 아이디어 및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약 124개 국가의 3100여 업체, 8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제품 박람회로써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내추럴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aT는 미국 주류시장 개척을 위해 쌀제품, 스낵류, 소스류, 차류, 음료류, 신선류, 홍삼류, 건강식품 등 전반적인 건강 및 내추럴식품군을 갖춘 24개 업체가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했다. 또 aT 홍보관을 활용해 24개 수출업체 제품을 집중 홍보하는 것과 더불어 통관 전문가와의 상담 시간을 마련해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의 미국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aT 백진석 수출이사는 “미국 내 에스닉 식품 수요증가로 한국식품의 주류시장 진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해 대미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돌파했다”며 “미국에서 내추럴식품이 트렌드를 넘어 핵심시
세노비스가 특허받은 프리미엄 유산균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철분을 한 캡슐에 담아 더블 효과를 줄 수 있는 ‘수퍼바이오틱스+철분’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철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권장량 최대치에 달하는 유산균 100억 마리와 철분 4.2㎎을 함유하고 있어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이 장 건강과 철분 관리를 동시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철분’은 세노비스의 베스트셀러이자 소비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한 ‘수퍼바이오틱스’의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장 건강의 전문성을 그대로 살렸다. 함께 함유된 철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 섭취가 매우 중요하며, 섭취된 영양소의 10~15%만이 체내의 흡수될 정도로 체내 흡수율이 낮은 영양소이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 및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 등으로 철분의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요즘 20~30대 여성 들의 경우 적극적인 철분 관리가 필요하다.
코카-콜라가 봄을 맞아 짜릿한 설렘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고 ‘내 마음을 꽃피워, 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는 2014년부터 전개해 온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의 일환으로 ‘닉네임X메시지 패키지, 12간지 패키지, 이모티콘 에디션’에 이어 출시된 코카-콜라의 4번째 스토리텔링 패키지다. 코카-콜라 봄 스페셜 패키지는 다가오는 봄 소비자들이 자신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과 코카-콜라로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꽃길만 걷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기획된 것으로, 봄하면 떠오르는 꽃과 사랑을 주제로 한 메시지와 각 메시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서로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패키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봄과 함께 피어나는 꽃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화사한 봄에 피어나는 꽃처럼 코카-콜라와 함께 소비자들의 마음에도 희망과 설렘이 활짝 꽃피우는 것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일상 속 짜릿한 순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업계에서 위생 절차관리를 위해 사용을 점차 늘려가는 신규 디지털 기술이 머지않아 환경보건공무원의 식품업체 모니터링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기술은 식품안전 문제를 더욱 빨리 탐지하고 국민을 보호하도록 개선될 것이다.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Checkit(사) 및 캠브리지 지방의회와 공동으로 캠브리지 소재 5개 업체가 서류 기반 식품안전관리절차를 Checkit 디지털 솔루션으로 교체하는 것을 확인하는 3개월간의 시험을 완료했다. 캠브리지 의회 환경보건공무원은 디지털 기록과 업체의 시설 상태가 어떻게 부합하는지 확인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하기 위해 3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매월 한 차례 각 업체를 점검했다. 시험기간 동안 업체들은 회사 소유의 비공개 자료를 공유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 연구는 서류기반 체계의 대안으로서 식품업체를 위한 디지털 시스템의 가치를 증명했으며, 이러한 접근법을 더욱 광범위한 업계를 대상으로 시험하는 추가 연구를 제안했다. Checkit은 캠브리지 소재 업체이며, 식품안전 관리절차를 디지털화하는 실시간 운영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해당 플랫폼은 전통적인 체크리스트 문서를 스마트 앱으로 대체하고 수동 온도감지를 스마
일화가 사회복지법인 애원복지재단에 2000만원 상당의 비타민제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일화는 8일 서울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원복지재단에서 ‘솔가 비타민’ 총 400병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일화 나상훈 기획팀장과 애원복지재단 김명렬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기부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지난 1994년 처음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애원복지재단은 약 24년 동안 애천, 애인, 애국정신에 입각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해 온 단체다. 주로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등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국내 활동으로는 신내종합사회복지관, 애원희망홈, 봉화어린이집, 초롱별어린이집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활동으로는 국내 의료진 및 국제의료봉사단을 함께 구성해 필리핀, 인도, 브라질, 파라과이 등 의료 취약국가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진행해 온 바 있다. 일화의 정창주 대표는 “비타민이 평소 영양섭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가 순수한 매력의 배우 박보영과 양세종의 ‘착한 수분 충전’ 스토리 담은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착한 연상연하커플’ 박보영과 양세종이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한 순간 토레타를 통해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싱그러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테니스, 찜질방, 카약 등 봄과 어울리는 풋풋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상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또 박보영∙양세종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착한 케미가 더해져 봄과 어울리는 싱그러운 분위기의 광고로 완성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봄과 어울리는 풋풋한 데이트 스토리를 통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상쾌함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여기에 박보영과 양세종의 착한 케미가 어우러져 맑고 순수한 이미지의 광고로 완성된 것 같다”며 “광고 속 박보영과 양세종처럼 올 봄 갈증 나는 순간에 깔끔한 토레타로 수분 충전하며 싱그러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을 딴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서영우가 자신들의 근황을 전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원윤종∙서영우 선수와 함께한 인터뷰를 디지털매거진 코카-콜라 저니(www.coca-colajourney.co.kr)를 통해 공개했다. 원윤종∙서영우는 지난해 4월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공식 광고 모델로 선정돼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는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 및 저니 ‘파워 인터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모처럼 찾아온 휴식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올림픽 은메달 획득 소감과 메달 획득 비결, 경기 직전 긴장을 푸는 방법 등 생생한 올림픽 후일담은 물론 팀원과 감독님에 대한 고마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응원 및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코카-콜라사 저니 측 관계자는 “2022 베이징 올림픽이라는 또 다른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두 선수의 모습은 꿈과 도전 사이에서 번민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춘들에게 뜨거운 열정과 멈추지 않는 도전, 목표한 바를 끝내 이뤄내고 마는 집념의
국순당이 일본의 벚꽃 축제 시즌을 맞이해 일본 수출용 막걸리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을 계절상품으로 총 10만병 한정 생산해 일본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 수출되는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은 분홍색으로 만개한 벚꽃을 디자인해 봄날의 벚꽃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생막걸리 제품으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일본 수출에 나선다. 이번 제품은 일본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도쿄와 오사카 등지에서 벚꽃 축제 기간에 다시 한정 판매된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국순당 생막걸리와 동일한 제품으로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발효제어 공법을 적용해 발효시 생성된 탄산의 시원함과 생막걸리 특유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청량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국순당 생막걸리 수출은 냉장 컨테이너로 운송하는 등 유통이 까다롭고 비용도 살균막걸리 보다 많이 소요되나 살균하지 않은 막걸리 특유의 맛과 유산균이 살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에서는 벚꽃 시즌인 3월부터 5월 사이에 식음료부터 주류까지 다양한 제품에서 벚꽃 디자인의 한정판이 판매된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막걸리 중 벚꽃을 디자인으로 적용시킨 제품은 지난해 국순당이 업계 최초로 수출한 이후 올해 2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