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축산업자 및 공동자원화시설을 설치하려는 자 등에게 가축분뇨 처리에 필요한 관련시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를 22일자로 공고했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개월간으로 사업자등록증 사본, 납세증명서, 시설 운전·관리 설명서, 실적증명서(최근 5년간), 기술설명자료 등 관련서류를 축산환경관리원 기술지원부로 제출하면된다. 비화·액비화·정화처리·바이오에너지의 처리시설과 관련기술(악취방지지설 장비) 분야가 평가대상이며 관리원이 구성한 평가 전문위원회가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의 기술력·경제성·농가 적용성 등의 항목에 관한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평가절차는 접수를 완료한 신청대상 업체에 대하여 9월까지 서류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정보의 충실성 증진을 위해 기술정보 작성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사전설명회(5월 17일 예정)를 개최 할 예정이다. 평가 신청업체는 사전설명회에 필히 참석하여야 하며, 관리원 홈페이지 공고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5월 10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지난 19일 러시아 FGN CAPITAL LLC(이하 ‘FGN’), 한국 C&K Global Holdings(이하 ‘C&K’)와 러시아 지역 간 농산업 도매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협력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력각서를 체결한 러시아 지역간 농산업 도매유통센터 건립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약 500억 루블(한화 약 8650억원) 규모로 러시아 전역에 총 5개의 최첨단 도매유통 및 물류단지를 건설한 후 이를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해 적정한 가격에 신선 먹거리를 공급하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공사는 30년 도매시장 관리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련 사업계획서와 마스터플랜 수립 △건설과정에서 기술적 지원과 자문 △완공된 도매유통센터의 관리운영에 대한 컨설팅 및 자문을 맡게 된다. 공사 김경호 사장은 “그동안 공사에서 추진해 온 가락시장 관리운영 노하우의 해외 수출이 이번 러시아와 협력각서 체결로 큰 진전을 이루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도매시장 개설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올해도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기위해 각 분야별 스포츠를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스포츠 팬들에게 한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마케팅을 보다 강화해 KBL 프로농구, KBO 프로야구, K리그 프로축구, WKBL 여자프로농구 등 종목을 다양화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월에는 KBL 프로농구 시즌을 활용해 명절 선물세트 소비 확대를 위한 LED보드 광고를 진행한바 있으며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 또 3월 3일 삼겹살데이 시즌을 맞아 인천과 고양에서 KBL 이벤트를 개최해 농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 한돈자조금은 8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국민 스포츠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프로야구 팬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자 잠실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고척 스카이돔 등에도 경기장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휴가철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식품에도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소비자의 건강증진과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효과적인 표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식품의 기능성 표시 민관합동협의체(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협의체는 지난 3월 개최된 4차 산업혁명위원회 해커톤 회의결과에 따라 소비자단체·전문가·산업계·정부기관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했으며, 약 6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회의는 19일 개최됐으며, 소비자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동시에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포함해 식품산업 전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능성 표시의 요건 △기능성 범위 등을 논의해 올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로 법제화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민관합동협의체(TF)를 통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식품산업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돌(Dole)코리아가 엄선한 과일의 과육을 파우치에 담아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후룻파우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룻파우치’는 돌(Dole)사가 엄선한 열대과일을 번거로운 손질 과정 없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파우치 패키지에 담아낸 제품이다. 한 입 크기의 과일로 선봬 동남아식 파인애플 볶음밥이나 과일 타르트 토핑 등 다양한 레시피 재료로 활용하기에 좋다. 또 과일을 시럽이 아닌 100% 과일 주스에 담아, 갈아서 주스로 바로 마시거나 그대로 얼려 아이스바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의 패키지는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지퍼팩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야외에서 먹기 제격이다.
■ 고위공무원 신규임용 ▲조승호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장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들에게 오리고기의 친숙도를 높여 오리고기의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오는 27일 부천대학교에서 ‘2019년 전국 오리 요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천대학교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가 후원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오리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이번심사는 요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구성 및 조화, 조리기술, 파급성, 맛 평가점수 등으로 구분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농협중앙회장상, (사)한국오리협회장상,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상 등 총 8점의 상장과 총 8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02-325-3300)에 문의하면 된다.
농업분야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지열·공기열을 활용한 ‘고효율 에너지기기공동보급사업’ 신청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한국농어촌공사·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추진중인고효율에너지기기 보급사업은 올해부터 전기냉난방기를 지열·공기열 등 냉난방시설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가에게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자체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 선정한 후에 한전이 지원사업비 규모를 산정하면 농어촌공사가 농가에 설계 시공 및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기존 전기냉난방기 사용농가가 지열·공기열 냉난방시설로 변경 설치한 경우 전기 절감량에 따른 추가 인센티브(연간 최대 4천만원, 2년간 8천만원 한도)도 제공받을 수 있다.
■국장급 전보 ▲조재호 농촌정책국장 ▲박병홍 농업정책국장 ▲이주명 축산정책국장 ▲노수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이 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단 하루 동안 ‘짜장면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콩반점의 이번 프로모션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비공식 기념일이었던 블랙데이가 점차 가족, 지인들과 짜장면을 즐기는 대중적인 날로 변화함에 따라 평소 홍콩반점을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음이 풍성해지는 짜장면 1+1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4일 전국 홍콩반점 직·가맹점(일부 매장을 제외)에서는 춘장과 쫄깃한 돼지고기를 센 불에 볶아내 깊은 불향을 자랑하는 짜장면을 주문하면 한 그릇이 추가로 제공된다. 짜장면 곱빼기 역시 동일하게 1+1 혜택이 적용되며, 결제 시 더본쿠폰앱에서 ‘짜장면 1+1’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블랙데이가 솔로들의 기념일에서 모두가 짜장면을 즐기는 대중적인 날로 차츰 변화되고, 데이트코스로 중식을 즐겨 찾는 커플들이 늘어남에 따라 짜장면 1+1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올해 블랙데이가 일요일인 만큼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매장에 방문해 기분이 좋아지는 짜장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