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 ▲고락삼 산불방지과장
공차코리아가 부드러운 미소의 매력남 이승기(사진)를 2019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차의 이번 모델 발탁은 한국을 포함해 공차 글로벌 11개국(대만,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뉴질랜드, 미얀마, 호주, 홍콩 등)과의 동시 계약으로 성사됐다. 공차는 글로벌 롱런 스타인 모델 이승기와 함께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공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밀크티의 본고장 대만에서 시작된 공차는 쫀득쫀득한 펄과 맛있는 밀크티의 조합으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전 세계 17개국 900여개 매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차는 특히 일본 등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차코리아 김지영 마케팅본부장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며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이승기를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공차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며 “오랜 기간 열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와 공들여 맛있는 차를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
롯데칠성음료가 국화의 향긋함과 박하, 페퍼민트의 상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목단비 국화차’를 선보였다. 목단비 국화차는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목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차 음료 수요도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내 목을 촉촉한 단비처럼 시원하게’라는 콘셉트와 함께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국화와 도라지, 생강, 모과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쾌한 박하와 페퍼민트도 들어 있어 먼지가 많은 실내외 활동 시 마시면 목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 설탕을 넣지 않은 0kcal의 무당차 음료로 물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공차코리아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해 핑크빛 봄기운을 전하는 시즌 한정 ‘딸기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직접 우려내 더욱 향긋한 공차의 프리미엄 얼그레이티에 상큼달콤한 딸기가 만나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 상큼한 딸기 밀크티에 제주산 녹차를 이용한 말차와 바삭하고 달콤한 쿠키, 새콤한 요구르트, 공차 시그니처 밀크폼 등 내가 좋아하는 공차 토핑과의 조합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공차의 이번 시즌 한정 신메뉴는 ‘딸기&쿠키 밀크티,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딸기&말차 밀크티’ 3종에 지난해 출시 1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딸기 쥬얼리 밀크티’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학교급식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이 한층 강화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사이버거래소(소장 윤영배)는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aT는 △지역별 공급업체 관리 전담반 설치 및 공급업체 전수점검(2년 주기) △적합시설(냉장․냉동) 보유업체의 입찰참가를 위한 사전승인제도 운영 △식품 위생․안전 유관기관 협력 강화 △aT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이용수수료를 활용한 공급업체 지원 △지역별 공청회 및 자문위원회 개최 △차세대 시스템 재구축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지역별 공급업체 관리전담반 설치·공급업체 전수점검 불성실 업체 근절을 위해 각 지역별 공급업체 관리 전담반을 설치해 2년 주기로 모든 공급업체를 전수 점검한다. 점검 확대로 사전예방 중심의 효율적인 공급업체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는 4월부터 위장업체 근절과 안전한 식재료 조달을 위해 학교급식 배송차량은 전수 등록하고, 위반시 회원사 자격제한 조치를 취한다. 적합시설보유업체 입찰참가위한 사전승인제도 운영 공급업체 자격 강화를 위해 취급품목에 적합한 냉장ㆍ냉동 보관시설 보유업체만 입찰 참가할 수 있도록 사전 승인제도를 운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시장 상습정체구역인 청과동 동서․남북 통로의 원활한 전동차 양방향 통로 확보를 위해 홍보 캠페인과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공사는 앞서 바닥 고형물질 제거 작업 및 차선․상품적치 한계선 도색을 완료했다. 공사는 지난 14일부터 자회사, 도매시장법인, 과일 중도매인조합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매일 2회 청과 배송시간대(5~6시, 7시 이후) 동서통로(440m)․남북통로(300m)에 상품 적치 행위, 물류운반장비 무단 방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공영도매시장으로서의 위상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단속에 앞서 공사는 지난 7일부터 5일간 공사․자회사, 5개 도매시장법인 상임이사, 전과련 지회장, 5개 과일중도매인조합장(16~18명)과 함께 오전 5시에 남북 및 동서통로를 순회하며, 질서 준수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공사 강성수 시장개선팀장은 “단속기간 중 질서를 위반한 유통인에 대해서는 1차 현장 계도장 발부, 2차 시정 지시, 3차 행정처분(경고, 업무정지 등)을 실시하고, 지속적 단속 추진으로 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해 농산물 유통 원활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카스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상징하는 황금 돼지를 기본 콘셉트로 삼았다. 카스 후레쉬 355㎖ 6캔들이 종이 패키지 상단과 로고 바로 아래 ‘HAPPY NEW YEAR 2019’라는 메시지를 새기고 황금색 돼지 이미지를 형상화해 풍요와 행운을 기원하고 있다. 특히, 카스의 신선함을 의미하는 파란색과 황금빛 돼지 캐릭터를 함께 표현해 소비자들이 올 한해 카스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의미도 담았다. 카스 설 패키지는 전국의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2월 중순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기존 카스 후레쉬 355㎖ 6캔들이 패키지 제품과 동일하다.
정부는 소비자가 수입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촘촘한 유통단계 안전관리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년 수입식품 유통관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유통 수입식품안전관리 및 신속대응체계 구축 △해외직구 식품 등 그 밖의 유통수입식품 안전 및 품질 확보 △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및 홍보 강화다. 이번 유통관리계획은 소비자가 원하는 수입식품 검사, 그간 관리가 상대적으로 되지 않았던 면세점 및 외국식료품판매업소(자유업, 300㎡미만) 점검 강화, 유전자변형식품(GMO)의 표시 적정여부 점검, 해외직구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검사 등의 내용으로 추진한다. 유통 수입식품안전관리·신속대응체계 구축 그간 행정처분이 많았던 수입판매업체와 인터넷구매대행업·신고대행업·보관업 등 매출 상위 업체, 그리고 관리되지 않았던 면세점과 관리가 소홀했던 외국식료품판매업소(자유업)에 대한 무신고(무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국민이 원하는 품목을 선정·검사하는 한편, 어린이기호식품 등 국민 다소비식품 및 해외위해정보 관련 식품, 부적합 이력 품목 등을 중점적으로 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지난 1일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등겨울철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있어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월 1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겨울철 산불로는 이례적으로 약 20ha의 큰 피해가 발생한 대형산불이었다.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2일을 기해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최근 산불이 급증한 이유는 12월 중순부터 건조한 날씨가 최근까지 이어지면서 산림 내 낙엽이 바짝 말라 산불이 발생하기 좋은 조건을 형성했기 때문으로지난 1월 7일 기준 23일간 발생한 산불은 43건으로, 피해면적은 38ha에 이르며, 이는 최근 10년간 평균보다 건수로는 263%(15.6건), 피해면적으로는 238%(15.5ha)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과학원 관계자는“요즘과 같은 건조한 날씨의 낙엽 수분 함량 10% 수준에서는, 초여름 나뭇잎의 수분 함유량인 35%일 때에 비해 산불 확산 속도가 2배 정도 빠르다”며“메마른 낙엽은 불쏘시개 역할을 해 더 쉽게 불이 붙고 불도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수입판매업체인 경남 창원시 소재 조이인터내셔널이 수입·판매한 인도네시아산(産) ‘사리왕기티’(식품유형: 침출차) 제품에서 잔류농약 2,6-DIPN(기준: 불검출)이 검출(0.04㎎/㎏)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2월 5일인 ‘사리왕기티’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