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농업기반및재해대응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농업 기반 시설인 양·배수장의 효율적인 운영 및 안전, 유지 관리를 위한 IoT 기반 양·배수장 진단 관리 시스템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농업 기반 시설물인 양·배수장은 초기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설치되어 왔으나, 최근 극심한 기후 변화에 따른 한해 대책 방안과 주변 지역 환경 개선 및 취약성 개선 등 지역사회의 주요 자산이 되고 있으며 기존의 역할인 영농 기반의 구축보다 확장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더불어 양·배수장의 경우 농업 기반 시설 중 상대적으로 노후화 정도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기준 운영 중인 양수장 및 배수장, 양/배수장은 전체 8,023개소 중 43%가 내구연한인 35년 이상이 경과된 시설이다. 이와 같은 문제로 적기에 보수·보강을 수행하지 못한 시설물이 운영 중으로 전반적인 성능개선이 요구되는 실정이며, 노후화로 인해 관리주체가 부담하는 유지관리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제한된 비용으로 고효율의 유지 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달리윅스 주식회사 이순호(대표이사) 연구팀은 IoT 센서 개발을
마블릭이 2025 신년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블릭은 파주에 위치한 포세린 세라믹 식탁 전문점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 모두의 추억이 되는 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고품격 커스터마이징 가구를 제공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울러 마블릭은 저렴한 중국산이 아닌 엄격하게 검증된 유럽산(스페인/이태리) 제품만을 수입해 사용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분 흡수율과 가장 높은 단위 무게의 초고밀도 세라믹 식탁을 제작한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 빠르게 움직이며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트렌디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프레임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마블릭이 이번 신년 감사 이벤트에서 세라믹 포세린 식탁 1400~1600 사이즈를 최대 10~20% 할인된 가격으로 20조에 한정 판매해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다. 이와 함께 용인점 오픈 행사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마블릭 관계자는 “그동안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존 사이즈 외에도
전통기름 브랜드 방유당이 건강 관련 선물세트의 주문이 크게 늘면서 방유당의 전통기름 선물세트 판매량 또한 증가했다고 밝혔다. 옛 선조들은 참깨와 들깨가 건강에 좋음을 알고, 명절이면 참기름과 들기름으로 만들어 선물을 하고는 하였다. 이는 단순히 식재료를 선물하는 것을 넘어 받는 이의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조상들의 지혜와 전통을 이어 받아 전통기름 선물세트가 건강 선물세트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판매량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참기름과 들기름으로 대표되는 전통기름에는 체내에서 생성하지 못해 식품으로만 섭취해야하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리놀레산과 올레산이 풍부한 참기름은 항산화물질로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메가3 동양챔피언으로 불리는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1일 권장량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다. 50여년이 노하우와 선진 기술의 도입으로 건강한 전통기름을 로스팅 단계부터 만들어 가고 있는 한국정통로스터리 방유당(대표 : 손민정)에 따르면, 전통기름 선물세트의 주문이 12월중순부터 다양한 기업과 개인을 통해 들어오고 있으며 예년 대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많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글로벌 TOP5 말산업 선도 기업으로 함께 성장할 새로운 인재 채용을 평소보다 앞당겨 1분기 내에 실시할 예정이다. 빨라진 채용 시기에 맞춰 한국마사회는 신입사원 채용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마사회TV’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 특집 시리즈’를 공개했다.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특집 시리즈는 ▲ MZ 신입사원 이야기 ▲ 신입사원 직무별 V-log 2편 ▲ 신입사원 채용 광고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출연해 입사 노하우, 담당 업무, 조직 문화 등에 대해 소개한다. 이 시리즈 외에도 축제 영상, 경마 하는 법 등 예비 신입사원들이 마사회와 말산업에 대한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제작되어있다. 해당 콘텐츠들은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마사회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기업에 대한 채용 소식과 정보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달되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여러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채용 관계자는 “지난 연말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개최한 All-day 취업캠프에 이어 유튜브 채널에서도 도움을 드리고자 여러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마사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2024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 종료 결과, 대학 참여 촉진 및 운영 내실화로 이용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 대상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대학교 190개소로 확대되었다. 정부 지원단가와 식수인원이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상향됨에 따른 사업 관리 강화, 레시피 공모전 마련, 학생 옴부즈맨 제도 도입 등 학생 참여방식의 다양한 이벤트 추진은 학교에서 양질의 아침 식단이 제공되도록 기여하였다.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95.8점로 전년 대비 9.2점 상승했으며,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속 희망’ 99.2%,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되었다’ 97.0% 등 긍정 답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만족도 조사는 참여 형태, 효과, 사업 만족도로 설문 항목을 구성하여 참여대학 재학생 대상 총 3,375명 응답을 받아 사업 이후 인식변화 등을 평가하였다. 이 밖에도 ‘천원의 아침밥 참여 계기로 아침밥 먹을 계획이다’라고 밝힌 응답자가 95.5%로 사업참여 의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지속적인 사업 운영 필요에 따라 2025년부터 사업시작일을 1월 로 조기 시행하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지난 31일자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하여 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개편은 국립수목원의 비전과 미션을 기반으로 연구 기능 강화와 효율적 기관 운영을 목표로 삼고 기능 간 연계성(Value-chain)을 강화하여 ‘융복합 연구혁신으로 산림생물의 무한가치를 창출하는 연구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개편 내용은 ▲산림생물연구 ▲수목원·정원연구를 중심으로 연구부서를 재구성하고, 거버넌스를 통한 ▲광릉숲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연구 기획 및 지원 부서를 통합하여 조직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내년에 있을 세계식물원교육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제협력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국립수목원이 산림생물종 관련 연구와 보전에서 활용에 이르기까지 생물다양성과 그린바이오 연구체계를 확립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미래 지향적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보다 나은 연구 성과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국립수목원은 산림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보전과 활용을
충청남도 부여군 문화체육관광과가 주최하고 로컬트립가이드가 운영한 '2024 충남 부여군 외국인유학생 팸투어'가 지난 12월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날, 16개국 7개 대학의 약 40여명의 외국인유학생이 부여 팸투어를 참가하였다. 추운 겨울날이었지만 충남 부여군의 아름다운 겨울 여행을 즐겼다. 특히 백제문화단지·정림사지·규암마을·123사비청년센터 등을 방문하여 백제의 역사문화, 소도시의 현지문화를 자유롭게 여행하였다. 서울대학교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A양은 “한국어를 잘 못하지만, 운영팀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분을 감사드리며, 한국의 몰랐던 진짜 모습을 여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의미 있었던 여행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팸투어를 기획·운영한 로컬트립가이드는 24년 출시하여, 문화체험을 진행하는 대학교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기획, 운영을 제공하는 전문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1월 7일부터 24일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2025년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국가가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으로, 기존 친환경 또는 GAP 인증 농산물 중에서도 더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농산물에만 주어진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해당 품목의 평균치보다 현저히 낮아야 하며, 이는 저탄소 농업기술 적용을 통해 달성된다. 2025년부터는 인증 지원사업 선정 방식이 기존의 단순 선착순에서 평가제로 전환된다. 새로운 평가 체계는 총 4점을 기준으로 하며, 단체 신청,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 이력, 다중 저탄소 농업기술 적용, 농업인 교육 이수 등에 각각 1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특히 단체 신청의 경우, 참여 농가의 절반 이상이 가점 요건을 충족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농가 간 협력과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각 지역 농업기술원과 도청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인증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부터 실질적인 지원사업 신청 방법까
해외 유명 가전 브랜드 티네코(Tineco)는 지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무선 진공 물걸레청소기 S5 Combo를 쿠팡에서 2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네코 S5 모델은 베이스보드에 밀착해 미끄러지듯 움직이고 닿기 어려운 코너를 청소하는 업데이트된 브러시 롤러를 갖추고 있으며, 청소 시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더 큰 물탱크와 새로운 디스플레이 스크린으로 구성됐다. S5 Combo는 티네코의 독자적인 iLoop™ 스마트 센서 기술이 적용돼, 젖은 흙과 마른 먼지, 이물질 및 기타 지저분한 부분을 감지한다. 진공은 다양한 세척 강도 요구에 맞게 흡입력, 롤러 속도 및 물의 흐름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S5 Combo의 TM스마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실시간 청소 상태와 안내, 배터리 및 흡입 수준, 먼지량, 이물질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상호 작용은 사용자에게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 티네코 관계자는 “이번 티네코의 S5 Combo는 보다 상세한 청소 상황을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높은 청소품질을 제공하면서 더 높은 만족도를 느끼실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홍보를 위해 12월 30일부터 '그린대로'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세부사항은 ‘그린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2월 3일까지 e메일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그린대로 회원분들이 '그린대로'를 통해 실제 귀농귀촌에 도움을 받았던 경험과 사례를 접수하며, '그린대로'를 사용하는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우수사례들은 평가를 통해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총 상금은 150만원 상당으로 대상 1명(100만원 상당 아이패드 에어), 우수상 10명(각 5만원 상당 커피 쿠폰)을 지급하고자 한다. 접수된 귀농귀촌 우수사례는 주제 적합성, 내용 우수성, 활용 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서면심사를 진행하고, 2차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종순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활용에 대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도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