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디엠랩 주식회사의 뷰티 디바이스 ‘쿼드쎄라’가 연말 한정 ‘HOLIDAY LIMITED SET’를 공개하며 사전예약주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하기 좋은 쿼드쎄라 홀리데이 리미티드 세트는 쿼드쎄라 V1 본품과 함께 포헤르츠 신상 앰플 3종과 포헤르츠 3D 마스크 젤 80g, 쿼드쎄라 폴더블 백으로 구성됐다. 쿼드쎄라 V1 본품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4중 교차 초음파(1MHz/ 3MHz/ 10MHz/ 17MHz)를 통해 피부 각질층부터 가장 깊은 근육층까지 피부 속 늙은 세포를 마사지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한다. 단 하나의 기기로 4가지 모드(보습케어, 진정케어, 탄력·재생케어, 토탈케어)를 활용해 주파수별로 다른 효과를 전달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 진정부터 탄력, 보습, 재생, 미백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리미티드 세트로 구성된 포헤르츠 앰플 3종은 ▲히알라겐 부스터 앰플 ▲멜라리스 UV 컷 플 ▲멜라리스 에이징 컷 앰플로, 쿼드쎄라 본품과 함께 활용 시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된다. 포헤르츠 3D 마스크 젤은 마스크 시트를 얹은 듯한 쫀쫀한 텍스처 젤이다. 해당 제품은 피부 속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용수)는 학생들의 직업의식 고취 및 발표역량 강화를 위해 ‘제2회 한농대 스피치 대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농대 소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참가자들이 내가 생각하는 미래 농어업의 발전 방향, 청년농으로서 갖추어야 할 마인드 셋, 농어업 꿈나무들에게 전해줄 한농인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본선 진출자들은 현직 아나운서로부터 원고 작성 및 발표 지도를 받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경열 학생은 “한농대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비타민 A(action) D(data) E(every)”를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얻은 정보를 기록하며, 모두와 함께 매일 많은 것을 경험할 것을 제언했다. 한농대 박용수 총장 직무대리는 “대한민국의 미래 농어업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인재들이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과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이를 논리 있게 표현하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8일 나주 본사에서 ‘2024년 경영혁신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열어 정부정책과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공사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기후위기 대응, 민·관 협력 확대 등 정부 정책 핵심이슈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전사적 차원에서 76건 발굴했으며,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결선 진출 BP 8건을 선발했다. 결선에는 ▲ 기후위기 대응 신품종 육성과 식량자급률 목표 최초 달성 ▲ 농수산물 유통의 디지털 혁신 ▲ 중남미 K-푸드 단체급식 도입 ▲ 취약계층 대상 국산 농식품 구매지원 등 공사의 신성장 동력 사업과 대국민 서비스 혁신성과가 고루 진출했다. 올해 최고의 성과 대상은 ▲ 식량자급관리단의 ‘기후변화 시대에 식량은 무기! 국산 콩 식량자급률 목표 최초 달성’이 차지했다. 국산 콩 생산단지 지원과 육성체계 구축으로 식량주권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최우수상에는 ▲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사업처의 ‘농산물 유통혁신, 꿈이 현실이 되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 글로벌사업처의 ‘세계 제조산업의 꽃 멕시코, 단체급식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8일 나주 본사에서 창립 5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직원 포상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지원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공사의 성과를 기념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업인 단체장과 농업 관련 공공기관장을 초청해 “농어촌·농어민(축산)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 강한 선진국 된다”라는 홍문표 사장의 경영 철학과 신념을 공유하고, 공사의 미래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의미를 더했다. 홍문표 aT 사장은 “공사가 농어촌·농어민의 발전뿐 아니라 국민의 먹을거리 안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유연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인구 감소 등 주요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공사의 7대 혁신 방향을 제시하며 임직원은 물론 유관기관과 농업인 단체의 협력을 당부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난 19일 실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사후심사에서 인증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는 인증을 받은 기존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되며 관련 기관이 안전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 개선, 보완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해썹인증원은 지난 2020년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인증원이 국제적 통용 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구축된 기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재해 예방조치 강화 ▲안전보건 분야 사고율 모니터링 ▲주요 사업별 외부 안전 인증제 도입 운영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해썹인증원 한상배 원장은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적합은 근로자 중심의 참여형 안전보건활동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체계 수립에 대한 결실이다.”라며, “지속적인 안전보건경영 투자와 지원으로 정부 정책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며 안전보건 경영체계 수립에 앞장서는 식품 안전관리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한 ‘필리핀 적정기술 기반 스마트농업 구축사업’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4년 공적개발원조(ODA)’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올해 4월 30일까지 전 부처가 추진한 ODA 사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한 바 있다. 필리핀 농업부 요청으로 시작된 본 사업은 농식품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필리핀 서부 비사야스 일로일로 지역과 북부 민나다오 부키드논 지역의 농업부 소속 농업연구원 부지에 교육 및 연구용 스마트농업 모델팜을 구축하고, 한국 농업기술을 전수하였다. 당초 필리핀은 우기 및 고온의 기후적 특징으로 인해 1년 중 2~3개월만 노지에서 과채류 작물 재배가 가능했으나, 본 사업에서 전수한 스마트 농업기술을 활용한 온실을 통해, 방울토마토와 표고버섯 등 고소득 작물의 실증 재배를 통해 연중 생산 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본 사업으로 현지에 구축된 스마트팜은 고소득작물 재배실습 교육장으로 활용되어, 현지 농업연구사 및 농업인 약 900여명에게 재배기술을 전수하였다.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타지역 공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련 7개 부문 아래 25개 평가지표로 이루어지며 농기평은 각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단계(Level 1~5)의 지역사회공헌 진단 수준 중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Level 5’로 진단받았다.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이는 지역사회를 위한 농기평의 노력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농기평은 2024년에도 농·식품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장학사업, 특성화 교육, 체험교육을 추진했으며 농촌마을 환경 정화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사업 추진 등 농촌지역의 현안해결을 위한 노력도 잊지않았다. 뿐만 아니라 지역대학 협업 미술 전시를 확대하고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적, 경제적 현안 해소를 위한 노력도 6년째 이어오는 중이다
비건, 뉴트리션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는 널담이 또 한 번의 신기록을 세웠다. 널담의 대표 상품인 고식이섬유 뚱카롱이 지난해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 11월까지 추가로 1,000만 개를 판매하며 총 2,00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널담의 뚱카롱은 기존 마카롱과는 차별화된 사이즈와 높은 식이섬유 함량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키는 디저트로 자리 잡으며, 부모와 아이들 간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마카롱은 고급 디저트로 여겨지며 일반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널담의 뚱카롱은 품질과 맛을 유지하면서도 가성비를 갖춘 점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맛 구성과 소중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다가오는 연말 시즌 널담의 뚱카롱은 선물용 디저트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널담 관계자는 “건강과 디저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혁신 제품을 통해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3일 경마시행에 AI기술을 접목한 ‘AI 경마심의 시스템’을 도입해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포츠 경기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AI기술을 경마에 적용시켜 보다 정확한 경주심의를 진행하고자 시작된 동 사업은 정부의 디지털혁신 기조 및 경마팬들의 공정성에 대한 기대에도 적극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시범 도입된 AI 기술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하여 기수들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각 기수들이 사용한 채찍 횟수를 정확히 분석해 채찍 사용기준을 초과한 기수를 선별할 수 있다. 해당 AI 기술개발은 국내 업체인 ‘트리플렛’과 한국마사회 공동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홍콩 자키클럽(HJJC)등 해외 경마선진국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등 세계 경마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 심판 관계자는 “날로 발전하는 기술에 맞춰 경주 심의 현장도 발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며 “세계최초로 AI기술을 도입한 만큼 한국경마가 선진 기술의 고도화 및 활용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기존에 육안으로 판별하던 요소를 AI가 부분 담당해 경주심의의 효율성을 높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서울지원(지원장 정영주)은 최근 다가오는 축산물 해썹 인증 의무적용 시기에 맞춰 식육가공업과 식육포장처리업에 대한 해썹 검증심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지원은 해썹 인증 및 연장 심사 과정에서 ATP 측정기, 에어샘플러 등 첨단 장비를 통해 작업장의 위생 관리와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평가하고,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검증으로 업체들의 해썹 인증 준비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한편, 최근 식육가공업과 식육포장처리업에 대한 해썹 심사가 집중됨에 따라 해썹인증원 서울지원은 검증점검 결과리포트를 업체에 제공하여 개선 사항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식육업체 관계자는 “평소 작업장 청결에 많은 신경을 써왔지만, 과학화 장비를 통한 검증으로 작업장의 위생 상태와 관리 척도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해썹 인증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지원 정영주 지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적 검증점검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