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기업 주식회사 티오더(대표 권성택)는 외식업 자영업자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전국 매장에 태블릿 메뉴판 계약 및 설치를 진행한 것으로 밝혔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매장은 평균 370만 원 상당의 설치비를 지원받았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테이블오더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에 도입하여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제도로, 올해 4월 신청자를 모집했다. 티오더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5년 연속 해당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티오더의 테이블오더 서비스 설치비의 최대 70%, 최대 500만 원 규모의 디지털 전환 혜택을 받았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한 외식업 사장님은 "평소 테이블오더 설치를 고려했지만 비용 부담이 컸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큰 도움이 됐다"며, "설치 기사님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인상적이었으며 설치 후 손님들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티오더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선정된 매장에 대해서도 기존 설치 매장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오더는 ▲태블릿 기기 ▲소프트웨어 ▲거치대 ▲설치비 ▲공유기
온라인 광고 실행사 임팩트뷰는 플레이스 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작업인 최적화 작업을 보다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임팩트뷰 관계자는 "온라인이 활성화되면서 플레이스 최적화는 정말 중요한 작업이다"라고 발표했고 최적화 작업 외에도 리뷰, 인스타그램 등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광고 진행 상황 또한 각 분야 전문가를 배정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면 광고주와의 신뢰를 쌓는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도 여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을 어려워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을 전폭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떡볶이 전문점 ‘떡밀밀’이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인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제7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SETE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떡밀밀은 이른바 ‘밀밀세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식 창업 브랜드이다. 23년 창업 경험 노하우가 있는 김윤성 대표가 전 연령층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K-푸드인 떡볶이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론칭했다. 떡밀밀의 경쟁력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는 홀, 포장, 배달의 멀티 매출을 추구하는 메뉴와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음식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가맹점주들에게도 더 많은 매출 기회를 제공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두 번째는 창업자들에게 지원 혜택을 제공하여 창업비용을 줄여주는 것이다. 현재 최대 5,000만원의 무이자 대출과 2,000만원의 현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23년간 1000호점 이상을 성공적으로 개설한 본사의 프랜차이즈 경험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국내 F&B 기업 (주)고씨네푸드 고석현 대표가 LG 임직원 대상 외식 브랜드 필드트립을 진행하며 현장 트렌드 조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플랫폼이 주최로 한 이번 교육은 고석현 대표가 LG 임원들에게 감도 높은 외식 브랜드의 현장을 소개하며 현장 목소리와 현재 트렌드는 어떠한지 등의 조사를 기반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급변하는 시대, 외식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만큼 경영철학, 조직문화, 시스템, 프로세스 등을 깊이 고려해야 외식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만큼 외식 브랜드 필드트립은 선택 아닌 필수가 됐다. 이에 ‘양문’, ‘넛츠비어’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창업한 고씨네푸드 고석현 대표는 LG 임직원 대상으로 현재 외식 문화를 직접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임직원들과 현장에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다. 고석현 대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인 외식업계 전문가인 만큼 현재 외식 업계 분위기, 장단점, 안정적인 시스템 등 실전 경험이 녹아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씨네푸드 고석현 대표는 “좋은 기회를 통해 LG 임원분들을 대상으로 현장 트렌드 조사 교육을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할 ㈜미진미트의 새로운 본사 사옥이 착공식을 가졌다. ㈜미진미트는 이번 신사옥을 통해 본사를 확장하며 200평 규모의 대형 레스토랑 "Dear Value"를 함께 운영하여 고객에게 한층 더 다가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전용정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용정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미진미트의 성장과 혁신은 오로지 고객과 파트너의 신뢰 덕분이며, 새로운 본사 사옥은 이러한 가치를 더욱 강화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레스토랑 ‘Dear Value’는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장으로서 특별한 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진미트는 2019년 미진축산 브랜드를 시작으로 외식 및 축산업계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2022년 법인 전환 이후 본격적인 가맹점 확장과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60여 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최근 홍콩 샤틴에 해외 1호점을 성공적으로 개점하여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신사옥에 자리할 “Dear Value”는 ㈜미진미트가 직접 운영하는 첫 번째 레스토랑으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미진미트의 엄
셀트리온스킨큐어 한스킨이 신제품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은 쉽게 산화하는 비타민C의 단점을 보완하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리포좀 공법과 캡슐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눈에 띄는 잡티부터 보이지 않는 숨은 잡티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도록 식약처 고시 최대 함량의 나이아신아마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케어를 위해 진정 특허 성분 마누카잎추출물과 브라이트닝 특허 성분 효모추출물, 수분 특허 성분 오크라추출물 등 3중 특허 성분을 하나로 모았다. 2주 간의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겉 잡티 개선 5.33%, 착색된 잡티 개선 5.33%, 눈에 보이지 않는 잡티 개선 5.06%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피부자극테스트에서도 피부 반응도 0.00으로 무자극으로 판정되었다. 한스킨 관계자는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은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기미, 잡티 등을 케어하고 더욱 투명하게 밝은 피부를 완성하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솔루션”이라며 “순수 비타씨 잡티 토닝 세럼과 함께 자극 없이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를 가꾸기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일부터 29일까지 ‘2025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맞춤형 인력 지원 사업으로, 지난 09년도부터 24년도까지 총 323명 선발하여 17개국 42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했다. 청년인재로 선정되면 국내외 파견기관과 매칭을 통해 관련분야 취업기회를 얻게 되며, ▲체재비,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 등 해외파견을 위한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참가자격은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자로, 산림분야 전공유무와 관계없이 ▲산림분야 자격증소지자, ▲aT·KOICA 인턴십 수료자, ▲해외탄소흡수원 관련 교육 이수자 등 비전공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규모는 총 16명으로 발대식, 사전교육을 거쳐 1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알림/홍보>공지사항 해외산림정보서비스 누리집>알림>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대전지원은 14일에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식품영양학 전공 대학생 3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썹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해썹교실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식품·축산 관련 학과 대학생 대상으로 해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식품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해썹인증원 소개 ▲선행요건 및 해썹관리 ▲CCP모니터링 및 검증 장비 실습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와 더불어 과학화장비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심사관분들을 통해 해썹에 대한 설명과 심사 내용, 식품안전시스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특히, 실제 심사에서 사용하는 과학화 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나동현 대전지원장은 “식품안전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해썹인증원이 가진 전문역량을 활용해 식품·축산업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기온이 내려갈수록 생각나는 것이 바로 따뜻한 국물이 들어간 음식인데, 그 중 대표 먹거리로 생각나는 메뉴는 단연 '우동'이다. 이와 관련해 키다리식품에서 선보인 '휴게소 일품 얼큰 김치유부우동(이하 김치유부우동)'이 관심을 끌고있다. 키다리식품의 휴게소 일품 우동 시리즈 중 하나인 김치유부우동은 여행길 또는 고향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던 얼큰한 김치유부우동 맛을 그대로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한 제품이다. 가쓰오부시와 멸치의 황금비율로 완성된 육수는 한국인에게 친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선사한다. 또한 특수 제면기술로 탄생한 탱글하면서도 찰진 면발은 쫄깃한 면발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맛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볶음김치와 푸짐한 유부 건더기, 야채고명은 김치유부우동만의 풍성한 맛을 두배로 느끼게 한다. 간단한 조리 방법 역시 김치유부우동 만의 특징 중 하나이다. 냄비에 물, 볶음김치, 키다리 우동소스를 넣은 후 국물이 끓으면 냉동 우동면과 유부건더기블럭, 매운다대기를 넣고 2분 30초 만 더 끓이면 되니, 일반 라면만큼 조리가 간편한 샘이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후기로 "고명으로 들어가는
사무실 내 난방기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미니 가습기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그런데 물을 담아두고 쓰는 가습기는 아무리 용량이 작은 미니 가습기라도 미생물 번식이 쉬워 자칫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서울 및 수도권 소재 53가구에서 사용중인 가습기의 물통 및 진동자 부분의 샘플을 채취해 시험한 결과,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는 병원성 미생물이 다수 검출된 바 있다. 해당 조사에서 폐혈증을 일으키는 녹농균, 인후염을 일으키는 폐렴간균, 화농성질환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까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실 공기를 깨끗하게 환기시키기 위해선 가습기를 제대로 청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세척한다고 해서 세균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가습기 속 세균을 완전히 살균하기 위해선 100도까지 끓인 물로 열탕소독이 가능한 지 확인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소독을 위해선 물을 끓는 온도까지 올리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플라스틱 가습기를 끓는 물로 소독할 경우 소재의 변형이 일어날 뿐 아니라 환경호르몬을 유발해 인체에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따라서 100도 이상의 끓는 물로 열탕 소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