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이 28일 오전 7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CJ홈쇼핑에서 ‘하이퍼셀 알티지 오메가3’ 생방송을 진행한 결과, 준비된 물량이 방송 중 전량 매진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닥터린의 하이퍼셀 알티지 오메가3는 오메가3의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하이퍼셀 기술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셀 오메가3는 SEDS 공법을 적용해 물에 잘 녹지 않은 오메가3 지방산을 머리카락 단면의 6분의 1 크기인 17.52마이크로미터(μm)로 잘게 쪼개는 것은 물론 친수성 머리와 소수성 꼬리를 가진 인지질로 감싸 친유성 천연물의 친수성을 높여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국내 최초로 알티지(rTG) 타입의 오메가3에 하이퍼셀 기술을 더함으로써 흡수율이 월등히 높다. 실제로 SEDS 공법이 적용된 하이퍼셀 알티지 오메가3는 기존 rTG 오메가3 대비 체내 흡수율이 최대 200% 이상 높다는 국내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2023년 국제학술지 ‘Heliyon’에 게재된 바 있다. 닥터린의 하이퍼셀 알티지 오메가3는 EPA와 DHA의 총 합이 600mg 함유되어 있으며,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항산화 및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떡밀밀이 전국 가맹점 모집에 나서며 본격적인 창업 솔루션 제공에 나섰다. 떡밀밀은 ‘아주 빽빽하다’는 의미의 ‘밀밀하다’라는 말을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만한 완벽한 맛과 ‘가장 맛있는 떡볶이, 가장 예쁜 떡볶이’를 추구한다. 지난 10년 간 떡볶이 시장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소스 개발에만 1년간 투자하여 메뉴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주문 즉시 조리하는 토핑떡볶이로 기존 분식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외식업에서 남다른 경쟁력과 트렌드를 확보했다. 매장 방문 고객을 겨냥한 홀 영업 및 테이크아웃 영업과 매출 증진을 위한 배달 영업 등 매출 다각화 전략을 활용해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토핑 종류와 사이드 메뉴 등을 통해 객단가를 높인 반면, 라면 조리와 동일한 조리법을 개발해 조리 강도를 낮추어 노동력 및 인건비를 절감하여 수익률을 끌어 올린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인 매장 운영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떡밀밀은 전국 가맹점 확장을 위해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비 및 교육비 최대 1천만원 면제, 주방전기 설비 비용 1천만원 지원 등 약 2천만원 상당의 현금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이승돈)과 27일, 농업유전자원 보존 및 세계 수준 종자 연구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전북 완주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국립종자원의 보유 자원인 법정종자를 국립농업과학원에 중복 저장하여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며, 품종보호 및 종자생명산업 발전을 위한 세계 수준의 공동 연구개발로 우리나라 식량주권 강화와 농업 경쟁력을 향상하자고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법정종자의 안전한 보관을 위한 중복 저장 ▲영상분석을 통한 작물 유전체 구조 분석 연구 ▲ 품종식별을 위한 분자마커 개발 연구 ▲ 유전자 변형 작물의 검정법 및 환경위해성 연구 ▲ 농작물 병해 및 해충 연구 ▲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안 교육 협력 ▲ 국가 연구개발(R&D) 신품종 성과 정보관리를 위한 업무 협력 등으로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연구·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의 중요 자원인 종자를 좀 더 안전하게 보존하여 식량주권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또한,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연구·
한식진흥원이 ‘종로구 주민센터 1,2,3,4,가동’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한식진흥원이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연간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진행 중인 소외이웃 반찬 나눔 행사, 연말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더불어 지역구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식진흥원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간편식을 종로구 주민센터에 기부했으며, 향후 간편식이 필요한 종로구 내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식진흥원 전해웅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에 진행한 기부활동으로 종로구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기부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장 건강과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는 유산균 제품이 인기다. 지금까지 유산균만 들어있는 일반 유산균 제품들이 큰 비중을 이뤘다면, 최근엔 유산균 외 다른 유익균들을 배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유산균의 새로운 형태인 메타바이옴은 유산균과 그 외 유익균, 사균체 등이 모두 배합된 제품을 말한다. 비타민 A, C, D 등 각각 비타민을 섭취하는 대신 여러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된 멀티비타민 제품을 먹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한 가지 영양소만 섭취하면 대사기능을 원활히 이룰 수 없듯이 장내 수 없이 많은 유익균들 중 유산균만 따로 섭취하게 되면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각각의 유익균을 따로 섭취하는 것보다 여러 유익균을 복합적으로 섭취할 때 여러 유익균들이 더 잘 성장하며 생존력 또한 증가해 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실제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는 단일 프로바이오틱스보다 병원균 억제에 더 높은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국제학술지 ‘유럽 영양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15종의 프로바이오틱스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내장 기능, 설사, 아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이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이하 국가표준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로 센서 제조기업 코리아디지탈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에 기술이나 제품을 수출할 때는 품질을 증명해 신뢰를 얻는 것이 필수적이다. 농진원은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을 통해 수출 시 기업의 신뢰도 제고를 돕고 있다. 농진원은 해당 사업에서 스마트팜 ICT 기자재의 국가표준 적용을 확산해 국내 농산 업체가 기술 컨설팅에서 실증 단계까지 품질 향상과 호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코리아디지탈은 국가표준 지원사업으로 성장한 우수기업 중 하나로, 사업을 통해 2020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제품 개발은 물론 검증까지 마칠 수 있었다. 이후 코리아디지탈은 ‘KS X 3266’, ‘KS X 3279’ 외 4개의 표준을 적용했고, 이어 꾸준한 노력으로 기업 전 제품 표준 적용이라는 성과를 도출했다. ◇ 제품 검증을 통한 기술력 확대 코리아디지탈은 사업부별로 센스큐브(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센싱 및 측정), 사이언스큐브(ICT 기반의 MBL 과학 실험 교육 분야), 팜스큐브(정밀 농업을 돕는 스마트팜)를 각각 상표등록했다. 이중 팜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도시 거주민들을 위해 무료 승마체험 행사를 9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6주간 매주 주말 개최한다. 도심 속 승마체험은 승마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속에서 말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작년에 최초 시행되어 올해는 특히 2만명 국민 대상으로 무료 승마체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장 잔디마장 및 포니랜드(4호선 경마공원역)와 서울 마루공원(강남구 일원동), 안산 선부광장(선부광장로 68), 순천 순천만국가정원(국가정원1호길 47)에서 개최되며,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10월 매주 개최되는 승마대회에 맞추어 10월 3주간(10.5∼10.20)은 88승마장 잔디마장에서 개최 예정이고, 그 외 3주(9.28~29, 10.26∼11.3)는 포니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전문 자격을 보유한 인력들이 배치되어 안전한 승마체험을 돕는다. 승마체험 외에도 포니 등 소형마 전시를 통해 포토존 사진촬영 등의 부가적 체험활동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각 행사장에는 승용마로 변신한 경주퇴역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광주지원은 KTX 호남·전라선 역사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100% 지정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썹인증원 광주지원은 코레일유통 호남본부와 2022년도 업무협약(MOU)체결 이후 역사 내 전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식문화 환경조성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위생 기술지원을 했다. 특히, ‘위생수준 제고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집중적으로 무상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소개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항목 및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주요 개선사항 1:1 상담 등이다.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코레일유통 호남본부와의 업무 협력으로 2024년 9월 KTX 호남·전라선 내 입점 식품접객업소 27개소 모두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완료라는 성과를 얻었다. 박현진 광주지원장은 “KTX 역사 내 위생수준 향상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유지를 위해 사후 기술지원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입점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에 위치한 6개의 해썹인증원 지원에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창립 제75주년을 맞아 26일 과천 본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의 역사는 1922년, 지금의 서부이촌동 부근 한강변을 무대로 경마를 선보였던 ‘조선경마구락부’로 시작된다. ‘조선경마구락부’는 1942년 ‘조선마사회’로 재탄생하였고, 1949년 9월 29일 지금과 같이 ‘한국마사회’로 개칭되어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창립 제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기념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임직원 및 마주·조교사·기수·경주마생산자 등 유관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등 농축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온라인 마권발매를 정식 시행하는 등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낸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유관단체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마사회가 75주년을 넘어 100년 이상의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단초는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퇴역경주마 승마대회 챔피언십을 렛츠런파크서울 내 88승마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경주마가 은퇴 이후에도 능력을 발휘하며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담 조직을 구성해 다양한 말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일환인 이번 챔피언십 대회는 은퇴 3년 이내의 경주마를 대상으로 하는 대회로 퇴역경주마의 다양한 활용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말 소유주와 참가선수 모두 ‘말복지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말복지 파수꾼 제도’를 통해 대회 출전을 위한 연습 시 학대 발생여부 등을 말복지센터 관계자 및 운영위원이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기존 승마대회와는 다른 요소를 추가해 말복지 인식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 날 마사회는 승마대회 뿐 아니라 일반관객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말복지 퀴즈, 퇴역경주마 응원멘트 보내기, 말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한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퇴역경주마가 제2의 역할을 조기에 찾아 활용될 수 있도록 더러브렛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퇴역경주마의 복지 제고는 물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