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이 고물가, 고비용, 경기 침체의 삼중고에 시달리는 소비자를 위해 저렴하고 풍성한 ‘싱글치킨’ 및 ‘따블치킨’을 출시했다. 26일, 전국 부어치킨 가맹점을 통해 특별 판매 중인 ‘싱글치킨’ 및 ‘따블치킨’은 직접 기운 무항생제 15호 계육을 이용해 맛과 품질을 잡았다. ‘가격은 절반, 양은 두 배’라는 컨셉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싱글치킨’은 만원도 되지 않는 가격에 한 마리 같은 반마리 치킨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따블치킨’은 한 마리 가격에 불구하고 두 마리 수준의 치킨을 맛 볼 수 있다. 맛, 양, 가격, 품질 어느 면에서도 빠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치킨의 계절’ 여름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마음 편히 시켜 먹을 수 있는 치킨을 출시하게 되었다. 부어치킨만의 깐깐한 기준으로 엄선한 원육을 특제 시즈닝과 조리 기법으로 요리한 ‘싱글치킨’ 및 ‘따블치킨’을 통해 행복하고 배부른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청춘에프앤비의 외식 브랜드 ‘청춘닭꼬치’는 지난 24일 중계동에 홀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청춘닭꼬치는 이제 배달 전문 매장에서 벗어나 홀 매장 확장과 함께 반반탕, 삼겹살 꼬치류 신메뉴 출시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청춘닭꼬치 중계점은 20대 젊은 점주의 첫 창업으로, 본사에서는 젊은 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1:1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몇 년간 탄탄한 배달 시장을 구축해 온 청춘닭꼬치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홀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배달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여 청춘닭꼬치의 특별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홀 매장 확장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어묵, 훠궈, 김치 육수를 선택하여 맛볼 수 있는 반반탕을 비롯한 삼겹살, 닭연골, 달껍질 등 다양한 꼬치 신메뉴는 청춘닭꼬치만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춘닭꼬치 관계자는 "홀 매장 확장은 단순히 판매 채널을 넓히는 것을 넘어, 고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를 한 곳에서 비교 구입 가능한 웨이브히어링 대구2호점이 세계 4대 보청기 브랜드(스타키, 포낙, 오티콘, 벨톤)에서 최우수센터상 등을 연속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웨이브히어링 대구2호점은 대구지역 직영점으로 대구1호점(복음보청기 반월당본점)과 함께 복음보청기 상호를 사용해 복음보청기 남구대명점으로 알려져 있다. 웨이브히어링의 이번 수상은 오티콘 8년 연속 최우수센터상, 벨톤과 포낙 4년 연속 베스트파트너상, 스타키 3년 연속 고객만족대상을 포함하여 업계 유일하게 4개 브랜드에서의 수상을 기록하였다. 대구2호점 이택규 원장은 “연간 누적 방문 고객 수가 30만 명에 이르는 만큼 방문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신뢰와 전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바탕으로 연속 수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각&보청기 관련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에게 최상의 청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연속 수상을 기념하여 신제품 보상판매를 진행 중으로 기존 보청기를 반납하면 신제품 보청기 구입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보청기 재구입을 고려하는 분들은 혜택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과 기업을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박람회인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이하 ‘AFRO 2024’)를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Hall B)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와 더불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판로·기술·해외진출·네트워킹 등 창업 생태계에 특화된 농식품 테크 박람회로 기획되었으며, 그린바이오와 애그·푸드테크 분야 유망 벤처·창업기업 268社가 참여한다. 작년 최초로 개최된 박람회에서는 236社가 참여하였으며, 1만여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내방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는 해외진출, 대기업 리버스 피칭 등 기업이 필요로하는 부대행사를 신규로 구성하였으며, 전문가 상담 및 컨설팅을 상시 운영하여 예비창업자부터 유망기업까지 모두 참여하여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농진원과 NH농협을 비롯하여 농식품 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여 기업들에게 홍보부스 및 투자유치 IR 등 다양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래 우수 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노력 ▲ 장학 제도 연계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ESG경영 실천 협력 ▲ 농수산식품 산업 분야 미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류 협력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충분한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 농수산식품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 협력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하게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해 ‘저탄소 식생활’ 등 세계인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2021년 김 사장 취임 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배출을 줄인 농수산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과 경마공원 순차적 휴장기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2주간(7월26일 ~ 8월4일) 전국 3개 경마공원에서 무료입장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무료입장” 행사 기간에는 무더운 여름, 박진감 넘치는 경마 관전은 물론,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 경마공원에서는 “썸머 업고 튀어(야간영화제, 워터건 서바이벌 등)”, 부산 경마공원에서는 “블루밍 워터 페스티벌”, 제주 경마공원에서는 “몽생이 아쿠아 파티”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첫 주 토,일 이틀간(7월27일 ~ 7월28일) 서울 경마공원에 방문하여 자율발매기로 베팅한 고객 총 800명에게 추첨을 통하여 휴대형 선풍기를 제공하는 ‘더위사냥 고객 사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여름철, 멀리 이동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경마공원에서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고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고 이어 “한여름 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경마공원을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료입장을 결
디저트39가 0칼로리 음료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본래의 맛과 건강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행보로, 디저트39는 0칼로리가 알려지기 이전인 2022년부터 이미 새로운 시도의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최근 식습관과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0칼로리 음료와 저(低)칼로리 메뉴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디저트39의 0칼로리 시리즈 음료로는 ‘0칼로리 깔라만시 슬러시’, ‘0칼로리 청포도 슬러시’ 등 신선한 과일을 사용해 새콤한 맛과 청량감을 제공하며, ‘0칼로리 청사과 피치아이스티’, ‘0칼로리 청사과캐모마일티’ 등 최근 출시한 설탕 무첨가 바닐라 시럽을 사용한 ‘노슈거 바닐라 라떼’(69.8㎉)를 선보이고 있다. 디저트39는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0칼로리 음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무화과와 건포도 등에서 추출한 천연당인 알룰로스가 있다. 알룰로스는 설탕의 단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는 1/10 이하로 낮아 혈당 관리 등에 유용하다. 디저트39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0칼로리 음료 개발에 매진해왔다”라며, “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되는 '한국의 산림습원'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회의 개막식을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기후위기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라지고 있는 산림습원의 중요성과 그 보전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산림습원은 생물다양성 보전에 있어 필수적인 생태계의 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그 보전의 필요성을 재조명했다. 개막식에는 국립수목원장을 비롯해 한국산림과학회 이상현 회장 및 여러 임원진,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산림습원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모았다. 전시회는 산림습원의 정의, 기능, 식물, 연구 현황 등을 소개한다. 특별전시장의 한 가운데에는 실제 습원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산림습원에 자생하는 식물들을 식재해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표적인 산림습원인 제주 숨은물벵듸를 배경으로 식물 배치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과 전국의 산림습원 전경, DMZ 산림습원 신규 발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이 산림습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위기 속에서 생물다양성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4)에서 대국민 ESG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국민 ESG체험프로그램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행사장 내 카페테리아에서 개최되며 환경, 안전, 동반성장 부문별 대국민 참여게임으로, 성공 시 친환경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5일 오후에 열리는 환경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6일 오전과 오후에는 각각 안전 프로그램과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환경 프로그램은 농진원의 ESG 경영을 홍보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게임이 진행되며, 안전 프로그램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문화 인식확산을 주제로, 동반성장 프로그램에서는 농진원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성과를 주제로 게임이 진행된다. 안호근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ESG를 체험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이라는 세계적 트렌드 속에서 농진원은 기후 위기,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은 2024년 하반기 신규직원의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신규직원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 4급(기계 1명, 건축 1명), △기술운영직(기계 3명, 전기 1명, 조경 1명), △일반 운영직(사진영상 1명, 전시운영 1명) 등 총 9명이다. 채용 전형은 일반직 3단계(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운영직 2단계(서류전형, 면접전형)로 진행된다. 입사 희망자는 7월 26일부터 8월 2일 17시까지 국립농업박물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농업박물관 채용 홈페이지 또는 박물관 누리집 내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농업의 가치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국립농업박물관을 함께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