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파트너,축산 IB 1위"의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또 하나의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1973년 영등포 사료공장에서 시작한 사료사업 40 여년 역사 이래 월 사상 최대인 81,000 여톤을 판매하는 실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또한 안성에 위치한 중부 공장은 HACCP를 통한 품질 위주의 생산을 통해 46,200 여톤이라는 월간 생산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사협기준 최고 생산량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날 팜스코 중부공장과 각 사업장에서는 월간 최대 판매실적에 대한 기념식을 갖는 한편 80,000 톤 출고 농장에 대한 감사품 전달과 출고 차량 기사에게도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축하행사에서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은 "수입 축산물의 범람과 국내 소비위축으로 부터 기인한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신음하고 있는 고객분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장 생산성 향상 통한 생산비 절감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여 하며,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한다" 하면서, 팜스코 사료를 사용해 온 고객 농장의 성공을 위해 지금까지 일해온 것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3일 고객편의 향상과 검정 비용부담 경감, 중소업체의 현장애로 기술 조기 해결 지원 강화 등을 위해 '농기계 현장검정서비스 대상기종'을 10기종에서 15기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는 2011년부터 검정용 농기계와 검정신청서류를 재단에 제출하고, 반드시 방문하여 검정을 받아오던 것을 “대형기종으로 이동 및 설치가 불편하고 물류비가 많이 소요되는 기종과 기술수준이 낮은 중소기업 제품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검정서비스 제도를 시범 운영해 왔다. 그 결과, 검정용 농기계 운반 물류비 및 검정을 위한 체제비가 거의 들지 않아 검정비용이 약 70% 정도 절감되고, 검정 시 지적된 기술적 문제점을 현장에서 곧바로 개선보완이 가능하여 고객으로부터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호응을 얻어 왔으며, 대상기종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 받아 왔다.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재단에서는 금년 4월에 현장검정 희망기종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4월 26일 관련 정부부처, 학계, 업체, 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상기종 선정심의회를 개최하였다. 그 결과 5기종을 추가 선정 하였으며 현장검정 장비 및 전문인력 등의 최종
최근 이웃 나라인 중국, 대만과 러시아 등 아시아 33개 나라에서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국내 유입이 우려되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초동방역 대응능력을 배양하고자4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구제역 가상방역훈련(CPX)을 실시했다.이 날 훈련에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관련방역유관기관, 단체장과 대학교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훈련 진행은 국립축산과학원의 평시방역체계에 대한 설명과 국내와 원내 구제역 발생 가상 상황을 설정한 후 구제역 의심되는 가축 발생상황별 현장훈련과 사료반입 현장 시연이 있었다.또한 구제역 발생 위기수준별 국립축산과학원 조치, 행동요령과 차단방역 개선사항을 설명하고 악성가축전염병 예방과 처리를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자체개발한 살처분 가축 처리장비, 가축안락사 장비, 분사식 발판소독조 등을 선보였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국가종축 등 주요 가축을 질병으로부터 보존하기 위해 차단방역체계를 개선했다.우선 방역펜스를 설치해 가축사육 공간과 연구행정 공간을 나누고 가축사육 공간 내 외부차량 출입을 제한했다.정문에 주차장을 설치해 차량의 원내 출입을 최소화하고 외부인과 차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축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4일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축종관련 단체장을 초청해 연구과제 발굴 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이 날 협의회에는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계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계육협회, 한국사슴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흑염소협회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산 농가소득 증대 방안과 장단기 연구과제 추진 등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장원경 원장은 “농업 총생산액의 40 % 정도를 차지하는 축산은 고품질의 기본 식량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축산분뇨, 사료 수입 문제, 가축질병 예방, 친환경 축산기술 개발 등 해결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라며“축산 현장 중심 융·복합 기술 개발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협의회에서 제안된 현장애로 과제는 검토 후 절차를 거쳐 연구과제화 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달31일부터 6월 1일 이틀간 서산시종합운동장에 열린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현장에서 기관홍보 및 등급제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체육대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축산물 육질 등급별 모형을 전시한 후 축산물 등급제도 및 고품질의 축산물 고르는 법 안내와 한우고기 육질별 비교 체험 및 쇠고기 시식회행사를 가졌다. 대전충남지원 안광영 지원장은 “이번 행사로 소비자에게 축산물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시 활용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됬다며, 앞으로도 등급판정을 받은 축산물의 우수성을 안내함으로써 우리기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도록 열심히 행사를 갖겠다”는 강한 포부를 전했다.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지난해 소비자가 주문한 스노윙 치킨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네네치킨 본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3곳에 아동도서를 지원했다. 지난 3일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중 한 곳인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기증된 도서와 함께 스노윙 치킨 외 3가지의 네네치킨 인기 제품도 전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기부한 도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한 도서목록을 참고해 과학, 세계사, 만화인물고전세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되었다. 네네치킨은 2011년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N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건전한 아동 도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책 무료 증정 행사’도 시작했다. 도서출판몰인 다산몰과 함께 하는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늘 강조하는 현철호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행사다. 현철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에서 시작한 캠페인인 만큼 올해도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좋은 도서들을 전달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식품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대학생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농식품산업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전공 학과에 관계없이 전국의 대학(원)생이라면 모두 참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방안 및 식품산업 발전방안 ▲ 농산물 가격진폭 완화, 유통비용 절감, 직거래모델 등 유통개선 방안 ▲ 해외곡물 조달시스템 구축 등 식량자원 확보방안 가운데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수상작은 8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담당(02-6300-1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1팀 200만원 등 8팀에 총 9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특히 채용과 연계하여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청년인턴 채용 및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정규직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특전이 부여될 예정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이번 공모전 개최를 통해 다양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3일 벼종합연구동(경기도 수원)에서 잊혀져 가는 권농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모내기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모내기 행사가 개최되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벼종합연구동은 1970년대 우리나라 녹색혁명의 주역인 ‘통일벼’가 탄생한 곳이다. 이번 모내기 행사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의 기계이앙기 모내기로 시작해 각 산하기관과 농업전문지 기자단 대표들의 전통 손모내기 경연으로 진행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임상종 원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지속적인 축제로 만들어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 그린봉사단은 지난달 28일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원인 에버그린 실버하우스(원장 노재형)를 방문해 ‘나눔 실천봉사 및 등급판정 받은 축산물의 품질우수성을 알리는 시식 행사’를 가졌다.그린봉사단(단장 박승호 평가사)은 매월 정기적으로 에버그린 실버하우스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역 주민과 연계하여『에버그린 가족 잔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최규진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등급판정을 받은 돼지고기와 오리고기를 지역 주민과 함께 시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국내산 축산물이 더 많이 소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우고기를 중국에 수출하는 방안을 찾고자 각계의 한우산업 관련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중국과 추진하고 있는 FTA 협상에 대비 한우고기를 중국으로 수출할 방안을 찾기 위해4일 수원에 있는 농식품공무원 교육원 연찬관에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최근 한우산업은 한우 마릿수가 많이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까지 겹쳐 소비가 정체돼 있는 상황이다.이에 비해 중국은 빠른 경제성장으로 축산물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고품질 안전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축산과학원 김인철 축산자원개발부장의 사회로 ▲한국육류수출입협회 한덕래 차장의 국내 육류 수출 및 시장개척 현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민국 센터장의 중국의 축산물 수급현황과 과제 ▲영남대학교 조석진 명예교수의 한우고기 수출 가능성 ▲연세우유 명상덕 팀장의 한국산 우유의 중국 수출 사례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 강희설 장장의 한·중 FTA 대응 한우고기 수출 가능성 모색 현지조사 보고 등 다섯 개의 주제가 발표된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의 한덕래 차장은 ‘국내 육류 수출 및 시장개척 현황’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일본 화우가 장기간 홍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