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파견 복귀 ▲ 최봉순 농림축산식품부 <2025.11.22.일자> ■ 과장급 파견복귀 ▲ 강민수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축산물위생검역과장 <2025.11.29일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모성질병 대책의 경우, 협회가 건의한 ‘순치돈사 지원 확대’ 방안이 정책에 반영되어 정부가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결과로 평가된다.‘순치돈사’는 농장 질병 저감에 핵심적인 시설로, 이번 지원 확대로 농장 내 감염 차단, 폐사율 감소,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돼지열병 청정화 대책의 경우, 정부는 2030년까지 청정국 지위 확보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백신을 전면 교체하는 ‘신형 마커 백신 전면 도입’은 농가의 방역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생산성 향상에도
■ 국장급 파견복귀 ▲정용호 기회조정실 국제협력관 ▲이시혜 농업혁신정책실 농식품혁신정책관
■ 실장급 승진 ▲ 박순연 기획조정실장 ▲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
■ 과장급(직위승진) ▲ 나상수 청장비서관 ■ 과장급(전보) ▲ 손영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우강하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 김정현 운영지원과장
■ 책임연구원 직급승진 ▲정인상 농업환경분석본부 기후변화대응팀 ■ 선임연구원 직급승진 ▲류훈희 벤처창업본부 그린바이오사업팀
7월 14일, 대미 협상을 이끄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통상 협상 주요 성과 브리핑에서 "모든 협상에서 농산물 분야가 고통스럽지 않은 통상 협상은 없었고 그래도 산업경쟁력을 강화했다. 농산물 분야도 이제는 전략적인 판단을 할 때이며, 민감한 부분은 지키되 전체 협상의 틀에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발언했다. 이는 정부가 농축산물 수입장벽을 추가 완화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농축산업의 고통과 희생을 당연한 전제로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전국의 농축산인들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농축산업의 고통과 희생 속에 타 산업들은 성장했지만 농축산업은 퇴보해 갔다. 그중 특히 한우산업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지만 지금까지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였는가? 제대로 약속을 지킨 것은 있는가? 여야정협의체에서 1조를 약속하고 걷히지도 않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일몰된 도축장 전기세 감면, 연장되지 않은 피해보전직불금, 발동되지 않는 송아지생산안정제 등 각국과의 통상협상에서 한우산업은 매번 희생양만 되어 왔을 뿐이다. 현재 미국산 소고기의 최대 수입국가는 대한민국이다. 2024년 기준 총 수입량 46만 1,027톤 중 22만1,629톤, 절반 가
2025년 7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탄소중립에 따른 한우산업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한우법)이 마침내 통과되었다. 이는 8만 한우농가들에게 역사적인 날이며, 한우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여는 중대한 계기가 되었다. 이에, 농가들의 절박한 외침에 귀 기울여 법을 발의하고 끝내 제정까지 이끌어 준 국회와 생산단체와 협의해 한우법의 발전과 특수성을 반영해 준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한우법은 FTA로 인한 시장개방 속에서 체계적인 육성과 소비촉진을 위해 2014년 ‘한우산업발전법안’으로 처음 발의된 후 제21대 국회에서 발의돼 작년 5월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尹대통령의 재의요구권으로 한 차례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제22대 국회에서 다시 재추진한 끝에 마침내 11년만에 통과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한우법은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의 미래를 위한 교두보이다. 한우법 통과는 당연한 수순이자 시대적 요구였다. 이번 한우법 제정을 통해 한우산업의 안정적인 수급과 가격안정, 그리고 후계농이 미래를 걸 수 있는 산업 환경이 조성되길 간절히 바란다. 더 이상 한우파동으로 인한
▣ 과장급(직위승진) ▲ 김정현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 김순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이전추진팀장 ▲ 박찬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물환경과장 ▲ 이기종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 유인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장 ▲ 이휘철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과장 ▣ 과장급(전보) ▲ 왕희상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이경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 ▲ 우강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 위태석 기술협력국 농업경영혁신과장 ▲ 안욱현 기술협력국 수출농업기술과장 ▣ 서기관 승진 ▲ 손태익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 김동철 운영지원과
■ 본부장급 보직임명 ▲ 양민호 종자사업본부장 ■ 팀장급 보직임명 ▲ 김은진 인사혁신실장 ▲ 경준형 기술거래평가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