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직위승진) ▲ 박기도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장 ▣ 과장급(직위승진) ▲ 고지연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생산기술개발과장 ▣ 과장급(전보) ▲ 고종철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팀장 ▲ 이병규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중부작물과장
유럽연합(EU) 소고기 수입의 발판이 될 '프랑스·아일랜드산 소고기 수입위생조건' 국회 심의가 10월 31일(화) 14시, 국회 농해수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에, 매년 소고기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EU산 소고기까지 합세할 우려 속에, 가뜩이나 럼피스킨병으로 초비상이 걸려 방역과 고군분투하는 한우 농가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다. EU산 소고기는 2000년 소해면상뇌증(BSE, 광우병) 발생 이후 수입이 전면 금지됐으며, BSE 발생국의 소고기를 수입하려는 경우 수입위생조건에 대해 국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프랑스를 비롯한 EU는 광우병이 잠잠해진 이후 세계 각국에 수입 허용을 요청하고 있지만, 비정형BSE는 아일랜드에서 2020년, 프랑스는 2016년 발생한 사례가 있어 국민 건강에도 우려스럽다. 또한, 2020년 기준 EU의 소고기 생산량은 세계 3위에 달하며, 이중 프랑스는 EU내에서도 비중이 21.2%에 달하는 수출강국이다. 문제는, EU 수입 허용이 프랑스·아일랜드에 국한될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소고기 수출을 추진하려는 EU소속 국가는 독일·벨기에·스웨덴·폴란드·스페인·오스트리아·이탈리아·포르투갈 등 8개국도 수입허용절차를 진행하고
< 과장급 전·출입 > ▲신우식 원예산업과장 ▲유원상 주오이시디대표부 1등서기관
◇부사장 및 상임이사 ▲ 이승재 부사장/기획관리 이사 ▲ 정인노 농지관리 이사
■ 신규임명 ▲김혜빈 디지털소통팀장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9월 15일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음식물류 폐기물 건조분말 명칭 개정안을 포함한 ‘비료공정규격 설정 고시 개정안’에 대해 강한 우려와 함께 반대의 뜻을 천명한다. 이번 개정으로 가축분퇴비에 수분조절제 대신 음식물류 폐기물류 건조분말이 본격 허용될 경우 ‘가축분 퇴비’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가축분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가 혼입될 우려가 크다. 이는 소비자인 경종농가에게 가축분퇴비의 신뢰감을 하락시키며 가축분퇴비의 저품질화를 초래할 수 있는 소비자 기만이자 가축분퇴비 활성화를 저해할 것이 분명하다. 더욱이 농진청은 명칭 개정의 목적이 수입산 유박 대체효과 확대를 명분을 삼았지만 수입산 유박을 사용하지도 않는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및 퇴비)에 끼워넣기식 개정을 시도하고 ‘음식물류폐기물’을 ‘남은 음식물’로 명칭 세탁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대한한돈협회를 비롯한 축산업계는 이미 수차례 농진청의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침개정이 자원순환농업 정착이라는 당초 사업 취지와 맞지 않으며, 오히려 가축분퇴비 생산을 위축시키고, 음식물쓰레기 처리지원사업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수차례 지적한 바 있다. 그간 가축분 퇴비 내 음식물 쓰레기 혼입
<사육> 9~10월 육계 병아리 입식 마릿수 전년대비 증가 추정 9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대비 1.6% 내외 증가한 6,641~6,775만 마리 추정된다. 10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는 전년대비 3.0% 내외 증가한 6,836~6,971만 마리 전망된다. 7~8월 성계 사육 마릿수 증가 및 종란 수입으로 병아리 입식 증가 전망된다. <도축> 10~11월 육계도축 마릿수 전년대비 증가 전망 10월 도축 마릿수는 전년 수준인 6,498~6,628만 마리 전망된다. 육성률은 전년대비 하락 전망된다. 11월 도축 마릿수는 전년대비 2.2% 내외 증가한 6,685~6,817만 마리 전망된다. 다만, 고병원성 AI 발생 상황에 따라 도축 마릿수 변동 가능하다.
□ 고위공무원단 <승진> ▲김유미 차장 ▲강백원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김현정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보> ▲우영택 기획조정관 □ 과장급 <전보> ▲장민수 대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10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승진 인사발령을 했다.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성우 ▲연구위원 차원규 ▲책임행정원 맹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