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급 승진 ▲수급관리처장 노윤희 ▲재무관리처장 공호민 ▲농식품사업처장 노태학 ▲식품산업육성처장 윤미정 □ 2급 승진 ▲회계관리부장 정홍미 ▲보관관리부장 조원식 ▲식량지원부장 장호광 ▲신유통채널사업부장 송미정 ▲푸드플랜부장 손정호 □ 상위직위 전보 ▲수출전략처장 기운도 ▲기업육성부장 성국경 ▲식품외식지원부장 이종근 ▲산지유통부장 문영호 □ 관리자 전보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양인규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병석 ▲홍보실장 김경철 ▲농임산수출부장 이성복 ▲유통기획부장 박향섭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우수동 <이상 2022.7.19 기준>
<국장급 승진> ▲ 김정주 대변인
<부처간 전보> ▲양주필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실장급 승진> ▲ 박범수 차관보 ▲ 강형석 기획조정실장 <국장급 전보> ▲ 이상만 농촌정책국장 ▲ 박수진 농업정책국장 ▲ 전한영 농업정책국 식량정책관 ▲ 정현출 국제협력국장 ▲ 김정욱 축산정책국장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만성질환 예방 목적 2026년 전면 시행...우유·계란 등 일부 식품 제외 캐나다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설탕, 나트륨 및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에 대해 경고 라벨을 도입할 계획이다. 캐나다인들은 설탕, 나트륨 및 포화지방을 섭취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 하고 있으며, 당뇨병, 심장병 등 식생활과 관련된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최근 캐나다 보건부는 설탕, 나트륨 및 포화지방 함량 강조를 위한 새로운 영양표시제를 도입하고 3년여의 계도기간을 걸쳐 오는 2026년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건강학적 효능을 이유로 우유 및 계란 등 특정 식품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으며 날생선과 생고기도 이번 규제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번 규제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품 선택을 권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라벨이 부착되어 있더라도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출처 : thecattlesite.com, 7월 1일>
국내산 소고기 자급률 제고 위한 사료값 대책부터 마련해야 수입산 무관세 검토 강행한다면 농가의 강한 저항에 직면할 것 7월 4일, 정부 관계부처에서 수입소고기 할당관세를 연말까지 무관세(0%)로 낮추는 안을 검토한다는 언론기사에 대해 기재부에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지만, 전국의 9만 한우농가들은 이런 논란이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격과 배신에 분노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정부는 물가안정대책이라는 명목으로 최근 가격상승 압력이 높은 돼지고기와 식용유, 밀, 밀가루 등 7개 수입품목에 0% 할당관세를 적용 확대했다. 그리고 이번 수입소고기 무관세 논란은 수입산 99%를 차지하는 미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산 소고기의 할당관세를 0%(미국 10.7→0, 호주 16→0, 뉴질랜드 18.7→0, 캐나다 18.7→0)로 낮추겠다는 것이다. 즉, 미국·호주산 등의 소고기 수입단가가 사료비 상승 및 유가·물류·인건비 상승으로 약 40%의 수입가격이 올랐으니, 무관세로 낮춰 물가안정을 꾀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우의 경우 사료값 폭등으로 1두당 생산비가 1천만원이 넘고 있으며, 도매가격은 작년 지육 평균 21,541원에 비해 올해 19,227원으로 가격이 오
<보직> ▲ 김원태 농업관측센터 원예실장
사료값 폭등과 마이너스쿼터정책이 지속되면서 낙농가들이 벼랑 끝에 몰렸다. 이 판국에 정부는 물가안정이라는 미명하에 연동제 폐지와 쿼터삭감을 위한 용도별차등가격제 강제도입 의지를 멈추지 않는가 하면, 유업계는 규정과 원칙에 의한 올해 원유가격 조정 협상을 거부하기까지 이르렀다. 우리 청년후계낙농인들은 불과 5~10여년 전 부모로부터 가업을 계승하기 위해 낙농업에 투신하면서, 낙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투자, 규모확대 등에 10억 이상의 고액부채를 안고 있다. 그러나 청년후계낙농인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사룟값으로 인해 부채 원금은커녕 이자상환조차 할 수 없는 도산위기에 놓였다. 농식품부 축산국장을 지낸 관료이자 낙농진흥회장 출신인 현 유가공협회장은 지난해 낙농산업발전위원회에서 유업체 이권을 위해 낙농가수익을 부풀리고 연동제, 쿼터제 등 낙농제도를 왜곡하며 낙농가의 존엄을 짓밟았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본인이 낙농진흥회장 시절 이사회에서 결정한 2020년 원유가격(21원 인상) 조차 정부와 손잡고 번복을 시도하는 파렴치한 행위까지 보였다. 그러면서 유업체는 제품가격을 200원 인상했고, 물가를 잡겠다며 날뛰던 김현수 전 장관은 이를 외면했다. 심지어 유가공협
<장관정책보좌관 임명> ▲맹용재 장관정책보좌관
7월 1일 기준 육계사육 마릿수는 전년과 평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6월 병아리 생산량 전년과 평년 대비 1~2% 증가한 7,835만 마리로 전망된다. 7월 1일 기준 육계 사육 마릿수는 7,970만 마리로 전년 대비 0.8%, 평년 대비 1.6% 증가가 예상된다. 8월과 9월 육계 사육 마릿수는 전년과 평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가 전년 대비 많고, 종계 및 육계 생산성이 회복되며, 7월과 8월 병아리 생산량 전년과 평년에 비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7월 육계 도축 마릿수는 전년과 평년 대비 증가가 예상되며, 3분기 육계 도축 마릿수는 전년과 평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7월 육계도축 마릿수는 전년(7,572만) 대비 1.5% 증가한 7,686만 마리이며, 6월 병아리 생산량은 전년 대비 증가 및 생산성 회복 영향이다. 또한 3분기 닭고기 공급은 전년 및 평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7~8월 육용 종계 성계 사육 마릿수 증가로 병아리 생산 증가가 전망된다. 8월 도축 마릿수는 7,000~7,100만 마리로 예상되며, 9월에는 6,700~6,800만 마리로 전년과 평년에 비해 많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