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장급 전보 ▲ 김인중 차관보 <2021.12.9.일자> ■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 이병권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위험평가과장 ■ 과장급 전보 ▲ 남현수 한국농수산대학 <2021.12.11.일자> ■ 과장급 명예퇴직 ▲ 권혁일 명예특진(부이사관) <2021.12.13.일자>
■ 한육우 한우 사육 마릿수는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2년 12월 353만마리 초과가 전망되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가임암소가 지난 2019년 148만 → 2020년 155만 → 2021년 163만 → 2022년 12월 171만 마리 증가가 예상된다. 송아지 입식 확대로 1세미만 사육 마릿수의 증가 지속이 주원인이다. 현 상황 지속 시 축사 신축 제약 등으로 한우농가 신규진입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더라도 사육 마릿수는 2023년까지 역대 최대치 갱신이 전망되고 있다. 또한 2022년 도축 마릿수 가격이 약세였던 2021년 (84만)수준의 초과가 전망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2024년까지 도축 마릿수 99만마리 수준으로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설 성수기 도축 마릿수는 9.9만~10.4만 마리 수준으로 전년대비 약 5~10% 증가가 예상된다. 22년 1분기에도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8.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육·도축 마릿수 증가에도 수요 지속 등의 영향으로 높은 가격대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되면서 축산물 수요 감소가 이루어질 경우 중장기적으로 심각한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이 우려되므로
최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한국 치킨은 “크기가 작아 맛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해 대한양계협회가 성명서를 내고 치킨 폄훼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 다음은 22일 양계협회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치킨 폄훼 내용과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서 전문이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치킨 폄훼 내용과 관련하여’ 일이 잘 안 풀리면 애꿎은데 화풀이한다지만 이건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도저히 그냥 넘길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라는 자가 걸고넘어진 우리나라 치킨 폄훼에 관한 내용 때문이다. 부자는 치킨을 안 먹는다? 음식에 계급이 있다? 어떤 근거로 왜 헛소리를 지껄이는지 이유나 알고 싶다. 그야말로 지극히 개인적인 썩어빠진 사상으로 양극화를 부추기고 그 비유를 덧대어 치킨 소비에다 갖다 붙이는 정신세계는 어디서 온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딱 봐도 능글맞고 토 나올 것 같은 썩소(썩은 미소)의 화상을 필두로 한 기사 내용에 우리나라 치킨에 대한 온갖 비방으로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가슴에 대못을 박음과 동시에 치킨 소비 감소를 유도한 오만방자함의 결과가 어떠할지는 무지하지만 충분히 예상할 거라 생각한다. 이유 없이 건드리고 반응
연말 연휴를 맞아 미국 가정에서 홈베이킹이 시작되며 11월 둘째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약 1억 6,100만 파운드(약 7,300 kg)의 버터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스콘신주 낙농가 협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동안 버터 판매량 증가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현상이기는 하나 코로나 19 이후 홈쿡과 홈베이킹에 따른 수요가 크게 늘면서 평년대비 판매량이 더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인의 연간 버터 소비량은 평균 5.6파운드(약 2.5kg)에 그쳤으나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소비량은 연간 6.3파운드(약2.8kg)까지 증가하며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한데 이어 금년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agweb.com, 11월 16일>
BMW 그룹이 에너지 재생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낙농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BMW 그룹은 캘리포니아주 친환경 연료회사와 함께 전기자동차(EV)에 사용할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지역 낙농가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젖소의 트림과 방귀는 물론 분뇨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가에서 배출되는 분뇨를 수거한 후 혐기성 소화조를 통해 전력을 생산해 메탄가스 배출 저감은 물론 연간 17,000대 이상의 전기자동차에 전력을 공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농가에게도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BMW 그룹은 향후 미국 전역목장에 더 많은 혐기성 소화조를 설치하고 전력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driven.co.nz, 11월 10일자>
11일 충남 보령시 청소면 신송리 배추 농가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디지털농업추진단은 '가을배추 디지털 농업 기술 현장 적용 평가회'를 열고 드론 방제와 비료주기 기술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기술들은 추가 연구를 통해 보강한 뒤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사진=농촌진흥청>
필리핀에 유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자판기가 설치됐다. 지난 24일 필리핀 농림부 카라바오 센터(DA-PCC)는 농림자연자원연구 개발청(PCARRD) 및 센트럴 루존 주립대의 농업자원 연구개발 컨소시엄과 협력으로 자판기를 통해 카라바오 지역의 유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설치된 이 자판기를 통해 저온살균 우유부터 초콜릿 우유, 요구르트, 우유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을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당국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대형마켓이 영업을 중단하는 등 유제품 소비 활성화에도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유제품 자판기는 소비촉진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좀 더 광범위한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쉽게 유제품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pna.gov.ph, 10월 27일자>
26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에서 방목 중이던 한우들이 겨울나기를 위해 축사로 돌아오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도원국장 <승진> ▲김남석 강원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성명]대기업·축산물수입업자 위한 ‘군급식 종합대책’ 즉각 폐기하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성명, 군장병 체력증진위해 국산 농축산물 공급방식 필요 정부는 지난 14일 ‘군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2025년부터 농축산물 군납조달체계의 경쟁입찰 전환과 2024년 흰우유 급식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정부는 축산물수입업자·대기업을 위한 ‘군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즉각 폐기하라!’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군급식 종합대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아래는 축단협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축산물수입업자·대기업을 위한 ‘군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즉각 폐기하라!’ 現 정권의 축산 말살이 도를 넘었다. 정부는 지난 10.14일 농축산물 군납조달체계의 경쟁입찰 전환(2025년부터), 흰 우유 급식기준 폐지(2024년부터)를 골자로 하는 ‘군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국방부가 축산농가의 생존권은 말살하면서, 축산물수입업자·대기업을 위한 이권보호정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사실상 밝힌 것이다. 금번 대책의 도화선이 된 부실급식의 원인은 조리인력 부족과 급양관리시스템 문제에 있다. 그러나 국방부는 엉뚱하게도 저가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