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직 임용 ▲최병윤 인재개발원장 ▲구길모 농어촌자원개발원장 <임기 : 2022.1.1.~2023.12.31.>
◇ 지사장 ▲양재점 박원용 ▲창동유통센터 김진설 ▲전주유통센터 김태오 ▲대전유통센터 정두열 ▲부산점 안재기 ◇ 부장 ▲농산사업부 박혜성 ▲경영기획부 백대연 ▲총무부 김정혜 ▲가공사업부 이상조 ▲디지털마케팅부 이상문 ▲축산사업부 백계봉 ◇ 점장 <서울.인천> ▲성내점 강인환 ▲방이역점 김창년 ▲대치점 이양재 ▲흑석점 이진선 ▲성산점 김현석 ▲미아점 이철이 ▲월계점 김희정 ▲가좌점 노성기 ▲부천축산물점 김상근 <충청> ▲분평점 유성모 ▲세종점 조양구 ▲율량점 정경아 ▲산남점 박원규 ▲천안점 손대근 ▲오룡점 길신열 <부산> ▲용호점 최해호 ▲부전점 안성목 ▲사직점 박인태 <전북> ▲김제축산물점 김병훈
■ 국장급 전보<2021.12.27.일자> ▲ 정현출 농업정책국장 ▲ 전한영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 김종구 식품산업정책실 유통소비정책관 ■ 국장급 파견<2021.12.28.일자> ▲ 정혜련 농림축산식품부(국외훈련)
정부는 일선 마트의 계란가격 상승과 최근 산란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하자 계란 공급 안정화라는 핑계로 또다시 계란 수입 계획을 발표했다. 2020·21년 AI 발생 당시 정부 주도하에 계란을 수입하였지만 계란가격 인하 효과는 전혀 없었고 계란가격 안정시점 예측 실패로 시장 혼란만 더 가중시켜 정부 정책 실패를 여실히 보여준 바 있다. 이후 계란가격 안정은 정부의 수입정책보다는 AI살처분농가들의 입식 노력 등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이루어낼 수 있었다. 현 계란 유통 상황은 계란 산지가격 하락(특란 148원)으로 안정화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AI가 심각하게 확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계란수입을 고려할 때가 결코 아니다. 이미 사료가격, 병아리 가격 인상 등 원자재 비용이 상승하면서 생산비가 크게 올랐고, 코로나 19로 인해 인력 부족 현상까지 나타나 양계농가는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현실을 뒤로하고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산업 보호에 앞장서야 할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가격 안정화라는 핑계로 양계업계에서 절실하게 요구한 양계산업 정상화 정책 대신 두 차례나 실패했던 계란 수입 카드를 또다시 꺼내 들었다. 외국산 계란
동물병원의 진찰 등의 진료비용에 대한 게시와 진료비용 등에 관한 현황 조사·분석, 중대진료 시 설명 및 동의, 동물 진료의 분류체계 표준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 개정안이 12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고, 농식품부는 동물진료 발전을 위한 수의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보도자료를 낸바 있다. 대한수의사회는 이번에 개정된 수의사법의 내용이 동물의 복지, 보호자의 권리 및 동물의료의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닌, 근본적인 산업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 없이 선거 시기에 급조된 공약의 시행을 위한 정권 차원의 홍보쇼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가한다. 그 동안 우리회는 동물의료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원적인 해결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건의하여 왔다. 하지만 농식품부는 그 동안 우리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번 개정과 같이 필요한 내용의 규제만 타법례를 찾아 원포인트로 개정하여 우리 수의사의 모법이자 동물의료의 근간인 수의사법을 누더기로 만들어 놓았고, 이번에 그 화룡점정을 보였다. 대한수의사회는 이번에 개정된 여러 가지 내용들은 동물의료의 성격과 정의, 의료전달체계 등의 하드웨어와, 진료항목 및 주요 진료행위의 표준화 등 소프트웨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0일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의 부실장 등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령일자 : 2022년 1월 1일 [농협중앙회] ■ 교육지원 부서장 ▲ 비서실장 정용왕 ▲ 이사회사무국장 박장순 ▲ 기획실장 주영준 ▲ 농촌지원부장 오정석 ▲ IT상호금융부장 박흥연 ▲ IT디지털정보단장 김태성 ▲ 디지털혁신실장 지우호 ▲ 신용보증기획부장 김창선 ▲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최운재 ■ 상호금융 부서장 ▲ 상호금융기획부장 남궁관철 ▲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 김동석 ▲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임도곤 ▲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이동근 ▲ 상호금융여신지원부장 박정균 ▲ 상호금융투자심사부장 이희운 ▲ 상호금융디지털채널부장 김영훈 ▲ 상호금융국내증권부장 박종탁 ▲ 상호금융해외증권부장 서민종 ▲ 상호금융대체투자부장 김종혁 [농협경제지주] ■ 농업경제 부서장 ▲ 경제기획부장 정승일 ▲ 회원경제부장 이동영 ▲ 디지털경제부장 맹석인 ▲ 산지원예부장 김영일 ▲ 양곡부장 백형일 ▲ 인삼특작부장 박하완 ▲ 자재부장 석종수 ▲ 에너지사업부장 정정수 ▲ 농산물도매분사장 정창윤 ▲ 공판사업분사장 명재완 ▲ 식품사업부장 이수희 ▲ 소매유통부장 옥영석 ▲ 마트지원부장 서세영 ▲ 마
명절 기간 선물할 수 있는 농·축·수산물 가액을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는 내용의 부정청탁금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전국 9만여 한우농가를 비롯한 250만 농민들은 국회가 보여준 초당적 협치와 농축산업계를 향한 배려에 경의를 표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이다. 개정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왔던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이번 개정안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거듭 밝힌다. 협회는 명절선물세트에 소득 의존도가 높은 농축수산물의 특수성과 코로나19, 급진적 탄소중립, 지방소멸 등 내몰리는 농축산업계의 현실과 피해를 국회와 정부, 언론 등 전방위적으로 알려왔다. 부정청탁금지법은 공직기강확립과 부정부패 방지 등의 긍정적인 기대에서 시작되었다. 본회 또한 입법취지에 적극 공감하지만, 명절 선물 특수가 농축수산물 업계의 매출에 끼치는 영향과 이로 인한 피해가 컸기 때문에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농어업 육성 및 보호를 국가적 의무로 규정하는 헌법에도 반하므로 농축산업의 특수성을 인정해 달라고 호소해 왔다.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을 20만원으로 상향한 임시조치를 시행했던 2020년과 올해, 공직기관 청렴도와 금품제공률은 더욱
■ 실장급 전보 ▲ 김인중 차관보 <2021.12.9.일자> ■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 이병권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위험평가과장 ■ 과장급 전보 ▲ 남현수 한국농수산대학 <2021.12.11.일자> ■ 과장급 명예퇴직 ▲ 권혁일 명예특진(부이사관) <2021.12.13.일자>
■ 한육우 한우 사육 마릿수는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2년 12월 353만마리 초과가 전망되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가임암소가 지난 2019년 148만 → 2020년 155만 → 2021년 163만 → 2022년 12월 171만 마리 증가가 예상된다. 송아지 입식 확대로 1세미만 사육 마릿수의 증가 지속이 주원인이다. 현 상황 지속 시 축사 신축 제약 등으로 한우농가 신규진입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하더라도 사육 마릿수는 2023년까지 역대 최대치 갱신이 전망되고 있다. 또한 2022년 도축 마릿수 가격이 약세였던 2021년 (84만)수준의 초과가 전망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2024년까지 도축 마릿수 99만마리 수준으로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설 성수기 도축 마릿수는 9.9만~10.4만 마리 수준으로 전년대비 약 5~10% 증가가 예상된다. 22년 1분기에도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8.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육·도축 마릿수 증가에도 수요 지속 등의 영향으로 높은 가격대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되면서 축산물 수요 감소가 이루어질 경우 중장기적으로 심각한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이 우려되므로
최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한국 치킨은 “크기가 작아 맛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해 대한양계협회가 성명서를 내고 치킨 폄훼에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 다음은 22일 양계협회가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치킨 폄훼 내용과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서 전문이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치킨 폄훼 내용과 관련하여’ 일이 잘 안 풀리면 애꿎은데 화풀이한다지만 이건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도저히 그냥 넘길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라는 자가 걸고넘어진 우리나라 치킨 폄훼에 관한 내용 때문이다. 부자는 치킨을 안 먹는다? 음식에 계급이 있다? 어떤 근거로 왜 헛소리를 지껄이는지 이유나 알고 싶다. 그야말로 지극히 개인적인 썩어빠진 사상으로 양극화를 부추기고 그 비유를 덧대어 치킨 소비에다 갖다 붙이는 정신세계는 어디서 온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딱 봐도 능글맞고 토 나올 것 같은 썩소(썩은 미소)의 화상을 필두로 한 기사 내용에 우리나라 치킨에 대한 온갖 비방으로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가슴에 대못을 박음과 동시에 치킨 소비 감소를 유도한 오만방자함의 결과가 어떠할지는 무지하지만 충분히 예상할 거라 생각한다. 이유 없이 건드리고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