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오는 5일부터 도별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13년 한돈자조금사업 계획 및 예산(안)’ 설명회를 진행한다.도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일 충청남도(11시 참나무가든), 충청북도(16시 증평지부) ▲6일 경기도(11시 시인과농부), 강원도(16시 원주지부) ▲7일 전라북도(12시 천하장사), 전라남도(17시화순 백두대간) ▲8일 경상북도(17시 장소 미정) ▲9일 경상남도(15시30분 진주지부)▲12일 제주도(11시 제주양돈농협)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26일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3감귤유통센터(거점 APC)에서 농기계 전문지기자단, 농기계업체, 제주감협 관계자 및 감귤재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비파괴선별기 현장검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지금까지의 농기계검정서비스는 검정신청자가 대상 농기계 및 관련서류 등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제출하고, 방문하여 검정을 받는 것이 원칙이었다. 이로 인해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농산업체의 경우 거리가 멀어 장비운반 및 설치에 애로가 많고, 비용부담 크고, 현장검정서비스 제공을 강력히 요구하여 왔다.이날 행사에서는 제3감귤유통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농산물비파괴선별기에 대한 성능검정 과정을 시연하고, 현장검정 추진배경 및 효과, 앞으로의 추진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제주지역 현장검정 효율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정상옥 분석검정본부장은 “이번행사가 잘 마무리 되어, 제주지역 농산업체 및 농기계공급업체가 비용부담을 줄이고, 철저한 검정을 통해 농산업체의 기술발전 도모 및 우량농기계의 보급으로 제주 농업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돈 판매 인증점이 전국적으로 1,000개을 넘어섰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3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12년 한돈 판매 인증 부여식’을 개최했다. 금년에 새롭게 한돈 판매 인증점으로 197개의 음식점과 전국 롯데마트 96개 정육코너, 농가직영판매장 17개, 농협중앙회 안심축산물판매점 170여개 등으로 기존 인증점을 포함하면 전국에 1,000개 이상의 한돈 판매 인증점이 운영이 되고 있다.이병모 위원장은 “한돈 판매 인증사업은 최종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양돈농가와 브랜드 육가공업체, 한돈 판매 인증점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제도로,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안전한 한돈을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고, 한돈 판매 인증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돈 판매 인증사업은 ’07년 8개를 시작으로 매년 200개를 선정해오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30일 광주광역시 동구문화센타에서 전국주부교실 광주시지회 회원 250명을 대상으로 "우리축산물의 안전성과 합리적인 소비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소비자가 축산물등급제와 쇠고기이력제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우리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축산물의 부위별 특징 및 보관 방법 등 합리적 소비방안을 제시하였다.한편, 전국주부교실 광주시지회(회장 박영희)는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소비자가 함께 할 것"라고 밝혔으며, 우리축산물 소비촉진 결의문을 채택하여 축산식품의 안전성 및 신뢰성 제고에 앞장서고, 축산물 소비촉진에 동참할 것을 결의하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이동필)은 25일 지난 3월 개소된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업인등 지원센터(이하 ‘농업인등 지원센터’)의 공식 홈페이지(http://support.krei.re.kr)가 오픈했다. 농업인등 지원센터 홈페이지는 폐업지원제도 및 피해보전직불제도와 같은 FTA 피해보전대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농·어업 전체에 걸쳐 마련되어 있는 FTA 국내대책을 농수산물 품목별로 분류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로써 150여개의 FTA 국내대책을 농어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조회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됐다.우수 경영 사례에 대한 소개와 농업 교육 정보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소개하는 농업인 길잡이 게시판은 콜센터(1899-4114)와 홈페이지의 1:1 상담을 통하여 수집되는 농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업데이트된다. 또한 FTA 및 농수산물 관련 주요 기관 정보와 각종 서식 및 법령 원문을 제공하고 있다.농업인등 지원센터는 연말까지 주요 농수산물에 대한 각종 통계 DB를 구축하여 홈페이지에서 제공할 예정이며, 통계 정보를 통하여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FTA 발효 전후 비교를 통해 그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축산물 퀴즈왕에 광주광역시 계수초등학교 5학년 문정혜 어린이가 선발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 27일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제3회 우리 축산물 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제와 쇠고기 이력제, 한우고기의 우수성 등 우리 축산물에 대해 바로 알리고 애호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우리 축산물 퀴즈왕 선발대회는 개그맨 윤형빈의 사회로 마술공연, b-boy 댄스 공연, 페이스 페이팅, 축산물 홍보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0명의 본선참가자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본선 대회에서는 축산물등급제, 부위별 용도 등 우리 축산물에 대한 각종 상식과 정보에 대해서 퀴즈를 풀었다. 그 결과, 광주에서 올라온 문정혜 어린이가 영예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는 노트북이 주어졌다. 최우수상에는 송지혜(의왕시 부곡초등학교 6학년)가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을, 한지윤(세종특별자치도 봉명초등학교 1학년)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아이패드가 함께 제공됐다.
정부의 미흡한 돈가 대책으로 연일 저돈가가 이어지고 있어 양돈농가의 분노가 폭발 직전에 놓였있는 상황이다.정부의 확실한 돈가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집회와 같은 강력 투쟁 방식으로 양돈농가의 분노가 표출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지난 25일 제1축산회관에서 긴급이사회를 갖고 돈가 급락에 따른 돈가 안정 대책 방안을 모색했다. 협회 이사들은 하반기 돈가 하락 예상 속에서도 정부가 물가관리 명분으로 대책없이 할당관세로 국내 소비 16개월 물량의 삼겹살을 수입해 현재의 돈가를 초래했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현재 농가는 탕박과 박피를 선택해 출하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며, 육가공에서도 좋은 돼지만 선별해 가고 있는 실정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극에 달해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협회는 이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생산비 수준의 수매가격과 물량 ▲군납․급식 확대 ▲유통가격 인하 ▲지방 육가공업체의 수매 지원 등의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이후 정부의 조취에 따라 추후 집회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한편, 협회와 자조금사무국에서는 돈가 안정을 위해 후지 자율 비축과 도매시장 자율 수매사업, 전국 대형마트 연계 소비촉진 행사, 나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30일 올해 채용한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청년인턴 평가회’를 개최한다.평가원은 이번 청년인턴 평가대회를 통해 우수 청년인턴에게는 차후 신규직원 수요 발생 시 인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돈농가를 위해 ‘한돈’을 이용해 주십시요!”최근 국산 돼지고기 가격이 연초 대비 반절 수준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비 침체로 양돈농가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에서는 전국 각 기관에 국산 돼지고기 소비 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호소문을 전달했다. 대국민 호소문반토막 난 돼지값 양돈농가가 죽어갑니다.“양돈농가를 위해 ‘한돈’을 애용해 주십시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언론을 통해 잘 아시다시피,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고 애용해 주시던 돼지고기 가격이 연초 대비 반 토막 나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10월 18일 돼지고기 지육 도매가격은 2,866원/kg입니다. 올해 초만 해도 5,900원/kg이었던 데 비하면 반토막이 났습니다. 사태가 더욱 심각한 것은 금년 7월 이후 국제 곡물가격 폭등으로 내년 1월부터 사료값까지 폭등해 어려움이 가중되는 등 우리 농촌의 버팀목인 대한민국 양돈농가들이 도산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양돈농가들이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삼겹살에 소주 한 잔! 대한민국 돼지고기인 ‘한돈’은 국민의 동반자로 쌀에 이어 생산액 2위의 농업 대표 품목으로 농촌에서 없어선 안 될 산
올 추석 ‘2012 한돈 드림캠페인’을 통해 한돈 수제햄과 신선육 판매액이 143억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개인구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 한돈 제품이 명절 선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입증했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지난 8월말부터 9월말까지 ‘가까울수록 더’라는 주제로 진행한 ‘2012 추석 한돈 선물세트 소비촉진 대국민 캠페인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18개 브랜드사 참여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돈 수제햄은 전년 추석 대비 6.6% 증가한 126억원, 처음 시작한 신선육은 17억원 등 143억원의 판매액을 달성했으며, 개인구매 비중도 41.7%에서 76.4%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신선육은 36,717 세트가 판매되어 110톤의 원료육이 사용됐다(세트당 평균 3.0kg 사용 기준).소비자들은 ▲가격대비 제품 우수 ▲국내산이라 믿을 수 있어 ▲고기 품질이 믿을만하고 맛있어서 ▲구매경험이 있는데 부담이 적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한돈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는 ▲발색제와 같은 화학 첨가물 ▲돼지냄새 때문 ▲갈비에 기름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