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전용 단무지처럼 길쭉한 김밥전용 치즈가 나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가정에서 손쉽게 치즈김밥을 만들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길쭉한 모양의 김밥전용 치즈 ‘소풍가는날 김밥치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소풍가는날 김밥치즈’는 소풍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의 증가로 고급김밥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은 19일 한우의 생육을 획기적으로 촉진하여 비육 기간을 4개월 가량 단축시킬 수 있는 발효 생균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밝혔다. 임성일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생균제는 쌀의 부산물인 미강을 원료로 미생물을 발효시킨 것으로 한우의 생육을 촉진하는데 성공하였고 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한우 수의 증가와 경기침체로 농가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영비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가격 절감을 위해 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폐배지)의 적정 이용방안을 제시했다.느타리버섯을 생산하기 위한 기존의 배지는 톱밥 50 %, 비트펄프 30 %, 케이폭박 20…
양돈 백신회사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고객 농장의 성공적인 양돈산업 설계를 위해 마련한 일본 단기 연수프로그램 ‘BIV Pig Partner 2013’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3박 4일의 일정으로 일본 시미즈 및 동경지역에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0인…
한우와 블랙 앵거스, 홀스타인종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한우 내 고기의 육질과 관련된 유전자들이 많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한우는 블랙 앵거스와 홀스타인보다 유전자 복제수 변이가 적어 앞으로 개량 가능성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캐나다 앨버타대학…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축산농장에서의 축종별 가축분뇨 배설량과 퇴·액비화방법, 가축분뇨자원화 표준설계도 등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가축분뇨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nias.go.kr/envi)를 통해 지속·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축분뇨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젖소 유방염이 늘어 원유품질 저하 피해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유방염은 포도상구균 등의 전염성 유방염과 대장균, 연쇄상구균 등의 환경성 유방염으로 구분되며,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환경성 유방염 원인균의 증식이 활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동물복지를 고려해 사육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리자의 노동력을 줄여줌과 동시에 동물의 자연스러운 행동표출이 가능한 다단식 산란계 사육시설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산란계를 대상으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가 시행되고 있는데 그 기준에 의하면 사…
올 여름 전력 수급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장마를 전후하여 일부지역에 폭염·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축사·시설하우스의 전력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력 다(多)소비형 농가의 정전에 대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분야 에너지 절감 및 위험관리를 위하여 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우 저지방 부위 소비촉진의 하나로 고기에서 간단하게 단백질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 기술을 이용해 고기 과자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시중에서 도매가격 100g에 1,800원에 판매되는 한우 우둔부위에서 단백질만을 추출해 과자로 만들면, 2,974원의 추가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