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 가축분뇨 해양배출이 금지됨에 따라 가축분뇨 처리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천두 규모(13.2톤 기준) 양돈농가의 정화처리 및 퇴비화 시설 설치비용은 슬러리 돈사의 경우 4억6천여만원, 스크래퍼 돈사의 경우 3억7천여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양돈협회(회장 이병모…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10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내에서 생산된 바이오장기 생산용 형질전환 돼지를 공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바이오장기생산연구협의체’를 출범했다. 바이오장기생산연구협의체는 농촌진흥청 바이오그린21 바이오장기연구단장인 충북대 김남형 교수, 서울대 안규리 교수, 충…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돼지 유전체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소비가 많은 부위 중의 하나인 삼겹살을 많이 생산하는 돼지를 예측할 수 있는 10개의 유전자 마커를 발굴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에서는 우량돼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칩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재래돼지와 랜드레이스를 교배…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한우 사육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고급육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현장에 보급한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급여 결과 보고 및 시연회를 9월 3일(금) 11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자연채한우 섬유질배합사료 공장에서 개최한다.경기도 광주시 자연채 한우 600은 광주시와 농업…
한우 섬유질사료가 좋다는 말은 말이 들었지만 쉽게 적용하기가 어려웠는데 배합비 짜는 것도 배우고나니 이제부터 적용해도 되겠습니다.전국한우협회와 축산과학원이 공동으로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대관련 한우시험장에서 농산물 활용, 생산비 절감을 위한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이해 및 활용 농가교육…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축산농가의 폐사가축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새로운 해결방법을 제시했다.최근 국가적으로 문제화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에 의해 살처분되는 가축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의 일반 폐사가축 처리의 어려움이 있으며, 기존 소각, 매몰 방식이 아닌 친환경적인 폐…
액비의 부숙 정도를 판별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되어 부숙이 안된 불량액비 사용을 사전에 막을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가축분뇨 액비의 부숙여부를 현장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판정할 수 있는 ‘액비 부숙도 측정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가축분뇨 액비 부숙도 측정 장…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자성을 띠는 실리카 나노물질과 곰팡이 독소에 대한 특이 항체를 이용하여, 사료 및 식품에서 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과 제랄레논을 동시에 10분 이내에 신속하게 분리․정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2년간 서울대학교 화학과 이진규 교수팀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한국축산식품학회(회장 이근택)와 공동으로 제56차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Meat Science & Technology, ICoMST)를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ICoMST)는 세계 식…
한우·젖소의 개량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인터넷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일 소 개체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인공수정사 및 관련조직에서 인공수정 및 번식성적을 관리하고 혈통과 능력에 따른 계획교배, 선발도태 자료를 분석해주는 개체관리프로그램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