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한우에 대한 정보와 우수성을 친근하게 알리고자 한우 인형극인 ‘한우알림순회공연’ 을 진행하고 있다.‘한우알림순회공연’은 각 지역의 어린이들과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우캐릭터를 활용한 공연을 통해 한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이다.공연은 올 11월까지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백화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공연 주제는 ‘한우가 좋아’라는 콘셉트로 한우 캐릭터 3마리가 출현해 한우의 종류 소개, 한우등급 정보, 한우와 육식의 장점, 쇠고기이력제를 이해하기 쉽게 4개의 재밌는 에피소드로 구성해 진행된다. 특히 ‘에피소드3-한우 맛 제일이야!’편에서는 좋아하는 이성친구에게 키도 작고 힘도 약해서 싫다는 말을 들은 주인공에게 편식하지 말고 한우고기를 먹으면 힘도 세지고 피부도 좋아질 뿐 아니라 우울하고 기운이 없을 때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우의 장점에 대해 쉽게 설명했다. 고기를 잘 먹는 주인공이 고백에 성공했을 때 어린이들의 반응이 제일 좋았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은 "한우 먹고 키 커서 여자친구한테 자랑해야겠다.“, "한우 인형들이 또 와줬으면 좋겠다.”,
시중에 유통 중인 한우의 3%가 부정육이라고 가정할 때 3,699억원~ 6,498억원, 6% 일 때 6,205억원 ~ 한우 원산지 허위 표시로 한우 생산자 연간 피해액이 4,039억원 ~ 6,83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경상대학교 전상곤 교수팀에게 위탁한 ‘원산지 허위 및 미표시로 인한 한우 생산자 피해액 산정’최종보고서가 제출됐다고밝혔다.이번 연구는 원산지 허위 및 미표시, 혼동표시로 인한 국내 한우 생산자들의 피해액을 산정하고, 원산지 표시제도 개선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였다.보고서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 중인 한우의 3%가 부정육이라고 가정할 때 3,699억원~ 6,498억원, 6% 일 때 6,205억원 ~ 8,963억원, 9%일 때 8,765억원 ~ 1조 1,481억원, 한우협회 조사 결과인 3.41%일 때 4,039억원 ~ 6,832억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또한 원산지표시제 준수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으로 거짓 표시판매에 대한 처벌강화, 대상품목 조정, 통신판매 원산지표시제 활성화, 단속업무의 분담과 협조 강화, 식별방법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개발 등을 제시하였다. ‘원산지 허위 및 미표시로
전국한우협회는 추석을 앞두고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3일 서울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전달식에서 협회, 한우자조금, 롯데리아가 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으로 1,500만원 상당의 한우버거 2,239개를 전달했다.기부전달식에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성은희 서울시 복지기획관, 이호우 롯데리아 햄버거부문장 상무, 강일신 서울시복지재단 본부장이 참석했다.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한우버거를 만들어 나눔행사에 함께 해주신 롯데리아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으로의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자조금에서도 어려운 분들이 한우를 먹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에 전국민 모두가 한우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이호우 상무는 “롯데리아 내부적으로도 결식아동기금을 조성중에 있는데 한우협회와 이번 기부도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지원행사를 제안해주시면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성은희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취약계
국회 박민수 의원과 한우자조금(위원장 이근수)이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이 주관하는 ‘한우산업 발전 법안 마련과 대기업 축산진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토론회가 30일 13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세계화로 인한 다국적 기업들의 농업점령에 따른 부작용을 보듯이 대기업의 속성상 단기간의 이익 추구에 농축산업이 맡겨진다면 농업의 다원적 기능붕괴, 농민생존권 말살, 대기업의 독점적 지위에 따른 시장왜곡, 농가의 대기업 노동자 전락등 그 폐단은 이루 말할 수 없다.정부 또한 FTA등 개방화에 대응하여 경쟁력 위주의 농정수행이 대기업의 농업진출을 뒷받침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현상을 우리 농민들이 강 건너 불 보듯 해서는 우리의 생활터전을 위협받을 뿐 아니라 행복국가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다.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우리 농민들이 지혜를 모아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와 대기업 축산진출의 문제를 온 국민에게 알리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이에 “한우산업발전 법안 마련과 대기업 축산업 진출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통해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청계광장에서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진행한다. 안심, 등심, 채끝, 양지,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이번 행사 상품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안심 8,000원, 등심 7,200원, 채끝 6,900원, 양지 4,500원, 국거리와 불고기용 정육이 각각 3,000원에 판매된다. 가족 몸보신에 좋은 사골, 우족 등 한우 부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의성 마늘소’와 ’정읍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산지에서 매일 신선한 한우를 직접 공급한다.이외에도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을 위해 한우부위별 다트이벤트와 한우불고기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우가격 상승으로 인해 한우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가격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진행했다”며 “수입소고기보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 우리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풍성한 한가
절반에 가까운 국민(45%), ‘김영란법’서 농축산물 예외로 인정해야 - 김영란법 규제 시, 농축산업 타격 우려(47.4%) -- 명절 때 농축산물 선물은 ‘뇌물’아닌 ‘일반적인 선물’, 59.5% -- 선물 허용 상한선, ‘10만원 내외’가 가장 높아(42.4%)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대표 김갑수)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여 1000명(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을 대상으로 ‘김영란법’이 제한하는 금품에서 ‘농축산물을 예외’로 하는 내용과 관련해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김영란법 ‘농축산물 예외’와 관련하여 일반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월 6일부터 7일까지 김영란법 인지도를 포함해 △‘농축산물 예외’ 이슈에 대한 인지도 △김영란법 ‘농축산물 예외’에 대한 의견 △명절 농축산물 선물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하여 유·무선혼합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절반에 가까운(45.2%) 국민들이 농축산물은 금전 등과 같이 재산적인 이익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법의 취지와 맞지 않는 과도한 적용이라는 주장에 ‘공감’하는 것으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0일 2015 한국 국제축산박람회에서 “팜스코와 함께 경쟁력 있는 한우 만들기”라는 주제로 한우 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530 여명의 한우농가 사장님들이 참석해서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민족과 함께한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러한 한우를 생산하기 위한 팜스코의 노력을 소개하였다. 먼저, 주선태 교수(경상대학교 축산학과)는 ‘한우 고기 예찬’이라는 주제로 “고기 소비량이 부족한 우리나라 실정에서는 지방 섭취량이 부족한 상황이며, 일부 미디어에서 이야기 하는 소고기 지방 섭취의 문제는 2배이상의 고기를 섭취하는 미국의 소비형태에 해당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1일 150g 이상은 섭취를 해야 중풍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수 있다” 라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강조 하였다.이어, 주인호 축우PM은 “ 지금까지 한우사업은 외부환경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그 결과로 지난 40년간 99만호에서 10만호까지 90%의 한우농가가 사육을 그만두게 되었다. 이제는 국제 경쟁력을 갖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다.”며 팜스코와 경쟁력 있는 한우를 만들 것을 역설 하였다.
넉넉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오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청계광장에서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연다. 안심, 등심, 채끝, 양지, 사골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이번 행사 상품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안심 8,000원, 등심 7,200원, 채끝 6,900원, 양지 4,500원, 국거리와 불고기용 정육이 각각 3,000원에 판매된다. 가족 몸보신에 좋은 사골, 우족 등 한우 부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의성 마늘소’와 ’정읍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산지에서 매일 신선한 한우를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을 위해 한우부위별 다트이벤트와 한우불고기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근수 위원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한우가격 상승으로 인해 한우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가격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진행했다”며 “수입소고기보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 우리한우를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풍성한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10일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본점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제3기 한우대학’개강식을 가졌다.‘2015 제3기 한우대학’은 한우령 브랜드 농가 중 일정 규모 이상의 고급육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 교육을 3개월간 이수해야 수료할 수 있다.이번 제3기 한우대학 참가자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 우수농가의 사양방법과 기술을 수집·공유하고, 축평원의 등급판정자료 및 통계분석과 외부전문가의 집중적인 컨설팅을 통해 축산업경영체가 지속적으로 경영능력과 기술수준을 개선하고 소득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이날 개강식에서 강태종 축평원 강원지원장은 “한우대학을 통해 축산농가들이 축산전문가로 거듭나 생산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노력으로 국가의 명품브랜드를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병도)은 11일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경북지역 축산물 브랜드 ‘한우왕’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고급육 컨설팅을 진행하였다.‘한우왕’은 경북대구한우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축산물브랜드로서 2006년 7월 개장한 이래 2007년 HACCP인증을 받아 1일 20두 규모의 질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이번 컨설팅에는 ㈜목원 대표 이상욱 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고급육 생산농가의 중장기적 플랜 수립과 고급육 사육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고 사육현장과 유통시장의 이슈에 관한 정보교환과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컨설팅을 주관한 김병도 지원장은 “지역농가들이 열정을 가지고 뛰어든 브랜드 사업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도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에서 이번 컨설팅을 준비하였는데, 생각 이상으로 농가들의 반응이 좋아 매우 보람차다.”라고 하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명사 초빙을 통해 내실 있는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