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쇼핑축제 ‘광군제’ 참여…‘광군제 특수’ 최대 활용 쌍12절·춘절 등 소비시즌 연계 본격 온라인 판촉 적극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 1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T-Mall)에 ‘한국식품, 국가관’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농식품 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내 1위 B2C 플랫폼인 티몰(T-Mall)은 지난해 매출 544조원으로 전자상거래 수입 규모가 지난 5년간 31%의 높은 성장세 있는 중국 시장에 ’한국식품 국가관‘을 개설함으로써 중소수출업체들이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는 ’온라인 수출 환경‘을 구축했다. 농식품부는 중국에서 한국식품 ’보관창고 및 냉장운송‘을 지원하고 있는 ’aT 칭다오물류센타‘에 소포장 배송시스템을 구축했고, 티몰이 지정한 전문운영대행사를 통해 주문부터 결제·배송·재고관리·고객관리 등 사후관리까지 일원화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국가 브랜드를 활용하여, 국가관에 입점한 상품들에 대해서는 중국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입점 품목 관리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1
‘선진팜 돈까스 에어’, ‘선진팜 멘츠까스 에어’, ‘선진팜 핫도그 에어’ 간식·술안주 중심에서 한 끼 식사로 편리미엄 만족하는 구성 선진이 조리는 간편하면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3종을 선보였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신개념 프레시식품 스토어 선진팜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선진팜 돈까스 에어’, ‘선진팜 멘츠까스 에어’, ‘선진팜 핫도그 에어’ 3종을 선진팜 방이점과 쌍문점,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선진팜은 선진이 생산하는 각종 육류제품과 가공 식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선진의 공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이다. 지난해 4조원에 달하는 HMR 시장과 더불어 편리미엄 조기도구의 대표주자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이에 선진은 기존의 에어프라이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선진팜 에어라인 3종은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돈까스·멘츠까스·핫도그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진팜 돈까스 에어’는 고급 생 빵가루를 사용해 씹는 순간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특수 제작한 레시피로
소비자가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행사가 6일 제주대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에서 열렸다.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조짐으로 인해 방사능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크게 높아진 것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제주대 원자력과학기술연구소는 전국의 민간 방사능 검사기관 9곳 중 한 곳으로, 제주도에선 유일하다. 이날 현장 체험 행사엔 제주 YWCA 회원 20명이 두 개팀으로 나눠 각각 오전·오후에 각각 10명씩 참가했다. 소비자 체험 행사는 올들어 수도권·충청·영남·호남·제주에 위치한 민간 방사능 검사 기관에서 소비자 220여명이 참석해 16차례 진행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축산물의 신고 및 검사와 관련하여 신고인 등이 주로 궁금해 하는 일반적인 절차와 ‘수입 축산물 신고 및 검사요령’ 주요 개정내용에 대해 동영상을 제작해 게시하고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축산물 수입·검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제1편) 축산물의 수입신고 제출서류 등 축산물 신고 및 검사체계 ▲(제2편) 수입검사 수수료 등 ‘수입 축산물 신고 및 검사요령’의 최근 개정사항 등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축산물 수입자 대상으로 24일과 26일에 ‘수입 축산물 신고 및 검사’ 일반절차와 내년부터 바뀌는 관세청 유니패스를 통한 수입식육의 신고방법, 시험·검사 수수료 등을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양방향 소통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날짜를 선택하여 개인정보동의서를 식약처에 제출하시면, “온-나라 PC영상회의” 접속 코드번호를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수입축산물 동영상과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축산물 수입 신고 및 검사’에 대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공유가치를 위해 추진했던 자활근로사업 긍정적 성과 ‘속속’ 사회적기업 전환 통해 취약계층의 근로의욕 상승 및 실질적 자립 기대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본래순대 자활근로사업 매장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그 간의 노력들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도드람의 가맹 외식사업 브랜드인 본래순대는 2017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MOU를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활근로복지사업 매장을 운영 중이다. 기존 자활근로복지사업 매장은 지역 자활센터가 운영주가 되어 운영 및 경영활동을 하며 자활 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올해부터는 이러한 자활근로복지 매장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 자활 참여자가 직접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영월점과 이천터미널점을 각 3월과 9월에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의 근로의욕 상승과 실질적 자립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의·근로 활동에 대한 계기를 마련하고 의지를 고취시켜 사회적기업으로의 독립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고 가능
천일염 생산자 대상 전문 교육이 전남 신안군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29∼30일 양일간 진행된다. 전남도청 주관으로 시행되는 ‘명품 천일염 생산자 교육’엔 목포대 김신규 교수(염업과 인권)ㆍ목포대 임동섭 교수(소금 마케팅과 전자 상거래)ㆍ세계김치연구소 서혜영(천일염과 식품 위생)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전남 신안은 전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갯벌 천일염 산지다.
aT 포스몰, 11월 5일까지 예약판매 사전예약시 절임배추 20kg 박스기준 34,900원 무료배송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포스몰(www.pos-mall.co.kr)에서는 11월 5일까지 절임배추를 예약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사전예약 서비스로, 배송은 각 가정의 김장시기에 맞추어 11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지정해서 받을 수 있고, 배송료는 무료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전예약 구매고객들은 절임배추를 20kg 박스기준 34,900원에 받아볼 수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추위가 빨라진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김장을 조금 서둘러야겠지만, 배추와 양념채소 등의 가격이 높아 김장담그기를 망설이는 가정을 위해 사전예약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춰주기로 했다. 김장배추의 본고장인 전남·강원지역의 HACCP 인증시설에서 직접 절인 위생적이고 안전한 절임배추만을 취급하며, 사전예약 기간이 끝나는 11월 6일부터는 절임배추뿐 아니라 김장양념 키트와 김치 완제품도 판매한다. aT 포스몰의 배추와 김치를 오랫동안 전담한 전문MD들이 가족과 함께 모여 나만의 김치를 만들 수 있는 ‘명인양념 DIY 김
건강에 좋은 히말라야 핑크소금으로 맛을 더한 건강한 반숙란으로 힘을 충전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애너지란이 탄생했다. 산란계 직영농장 및 가공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양계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이 히말라야 핑크소금으로 맛을 낸 신제품 반숙란인 ‘愛애너지란’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보이며 첫날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애너지란’은 계림농장의 기존 히트 브랜드로 자리잡은 ‘아산 맑은’ 시리즈의 인기 품목인 참숯훈제란, 구운란 등에 이어 야심 차게 선보인 제품으로, 계림농장이 보유한 특허기술(특허 제10-1805254호)로 계란을 깨지 않고도 간이 골고루 배이도록 하였고 천연소금인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고효율 단백질 공급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반숙계란은 즉석에서 바로 섭취하거나 샐러드, 미트볼반숙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섭취하기도 하며, 특히 다이어트용이나 건강 간식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최근 계란의 콜레스테롤이 사람의 몸에 유익하다는 논문 등이 발표되어 과거의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고 있기도 하다. 계림농장 홍성학 사장은 “정성껏 키운 건강한 닭에서 생산된 계란을 직접 가공함으로
싱가포르의 프리미엄 시장인 호레카(HoReCa, 호텔·레스토랑·카페의 합성어)를 중심으로 샤인머스캣, 머스크멜론 등 한국 신선과일이 프리미엄 농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싱가포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20일 유명 셰프와 현지 수입유통업체 등 40명이 참가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싱가포르는 미식의 나라답게 다이닝 문화가 발달한 대표적인 관광국가이다. 특히, 고급요리나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들을 위한 ‘파인 다이닝’이 발달하여 호레카 등 프리미엄시장 공략에 가장 적합한 표적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머스크멜론, 샤인머스캣, 저온압착 참기름 등 한국 농식품에 대한 소개, 먹는 법, 현지 판매처 등의 정보를 호레카시장의 주 소비자인 셰프들에게 상세히 소개해 큰 관심을 끌어냈다. 식자재 샘플을 미리 받아 시식해 본 후 컨퍼런스에 참여한 싱가포르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오데뜨(Odette)의 줄리앙 로이어(Julien Royer) 셰프는 “레스토랑을 찾는 손님들에게 한국의 이색적이고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벌써 머릿속에 몇 가
한우자조금, 김호윤 셰프와 고급 한우 요리 유튜브 영상 공개 육회·훈연 요리·샌드위치 등 다양한 부위 활용한 요리 선보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한우요리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 ‘특급 셰프와 한우가 만나면 생기는일’편을 공개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전문가 자문단으로 활약중인 김호윤 한우 전문 셰프가 출연한 이번 유튜브 영상은 한우의 다양한 부위와 요리법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리미엄 요리들을 선보이며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등심이나 불고기 같은 일반적인 부위와 요리법 외에도 양깃머리와 우설을 활용한 한우 특수부위 구이, 새우살을 이용한 한우 특수부위 훈연요리, 그리고 한우 안심을 활용한 한우 샌드위치 등 다양한 부위와 요리법들로 육향과 풍미가 우수한 우리 한우의 매력을 듬뿍 발산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한우로 구이말고도 저렇게 요리가 다양한 줄 몰랐다’, ‘너무나 맛있겠다’, ‘한우 풀 코스라니 상상도 못해봤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한우 요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자조금 전문가 자문단 김호윤 셰프와 함께한 이번 영상은 ’일두백미’라고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