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16일 대상주식회사,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세종시 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 35개소에 계란 13,5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날을 맞아 대상주식회사가 후원한 15구짜리 계란 900팩을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공공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대상주식회사의 깨끗한 축산농장 활성화 및 동물복지 증진 노력이 결합된 뜻깊은 협력의 성과다. 전달된 계란은 명절 기간 동안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주식회사 관계자는 “깨끗한 축산농장 활성화와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또한 “이번 기부를 통해 설 명절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
▣ 고위공무원(전보) ▲ 김진형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 과장급(직위승진) ▲ 정강호 연구정책국 민관협업전략팀장 ▲ 이남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 과장급(전보) ▲ 신성휴 연구정책국 연구관리과장 <2025.1.15일자> ▣ 과장급(직위승진) ▲ 황택상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2025. 1. 16.자>
인천테크노파크 1월 15일자 인사 발령 ◇ 실·단장 △지역혁신지원실장 이진욱 △모빌리티사업단장 조성민 △바이오탄소제로사업단장 한재길 △기업지원단장 허제도 △일자리사업단장 김근식 △디자인N콘텐츠사업단장 이완석 △디지털벤처창업사업단장 정승수 ◇ 팀·센터장 △감사담당관 정승욱 △안전담당관 박상호 △혁신정책팀 유광민 △RISE팀장 박현철 △경영기획팀장 정성훈 △인사총무팀장 추상현 △재무회계팀장 신용덕 △산업기술단지팀장 추교진 △자산관리팀장 임유정 △미래차센터장 임동기 △항공센터장 최기상 △로봇센터장 한규환 △파브센터장 김호 △바이오센터장 김재춘 △녹색반도체센터장 강인철 △미래에너지센터장 임현용 △경영지원센터장 심원보 △기업성장센터장 박창언 △청년일자리센터장 김순하 △뿌리산업일자리센터장 김정식 △디자인지원센터장 배민호 △환경디자인센터장 오유선 △디자인교육센터장 오유선(겸직) △콘텐츠기업지원센터장 김동민 △문화콘텐츠센터장 이윤영 △디지털기술융합센터장 이진형 △벤처성장센터장 김종윤 △혁신창업센터장 정덕희 △스타트업파크센터장 김병수 △벤처투자지원센터장 유혜원
▣ 전보 및 보직변경 ㅇ 제주지사장 박정웅 ㅇ 대전충남지사장 심홍용 ㅇ 관광복지안전센터 파트장 문지영 ▣ 파견 ㅇ 경남관광재단 성필상 ㅇ 부산관광공사 이상우 ㅇ 부산관광공사(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홍현선 ㅇ 강원특별자치도청 박소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13일 나주 본사에서 설 명절 연휴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농산물 물가안정 대책을 비롯해 농수산식품 수출 비상 대응 체계 가동, 비축기지 등 전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먼저, 13일 정부의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 발표에 따라 최근 기상악화로 가격이 오른 배추, 양파 등 aT에서 관리하는 주요 농산물을 설 성수기에 집중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는 역대 최대인 총 600억원(대형유통 220억, 중소유통 380억) 규모의 국산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을 추진해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한다. 특히 설 성수품을 비롯해 배추, 무, 단감, 쪽파 등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 경감 필요 품목에 전통시장, 대형·중소형 마트, 온라인몰 등 1만 3000여 개소에서 최대 4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농산물 물동량이 집중되는 명절 기간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품목의 운송비 지원과 특화상품 할인 판매를 추진해 유통비용과 소비자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오는 27일까지 온라인도매시장에 농축산물 품목을 출하하는 판매자에게 운송비의 50%를 지원하며 총지원예산은 2억원 수준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천스마트쉼센터 박준재 소장이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필요에 대한 사회적인 여론에 따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들이 불법 온라인도박의 유혹에 넘어가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참가하게 됐다.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전문상담기관으로 코로나시대 속에서 전문상담, 예방교육, 홍보 및 캠페인, 온라인 부모교육, 청소년 바른 ICT 진로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비대면으로 추진해가고 있다.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청소년의 온라인 도박문제에 대해서도 이번 릴레이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더욱 관심을 기울여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득신 과학기술서기관을 동물보호과장으로 임명하며 최초의 수의직 여성 과장을 배출하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웠다. 이득신 과장은 그간 34여 년 넘게 방역감시과, 동물검역과 등 수의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그동안의 실무 경험과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에 동물보호과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최근 수의직 공무원의 채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직 내 수의직 인재의 승진 기회를 확대해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한 사례이며, 최초로 동물보호과장에 수의직 공무원을 임명함으로써 동물보호·복지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기대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이득신 과장의 축적된 수의학적 경험과 전문성이 동물보호·복지 관련 업무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이득신 과장의 임명은 공직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이번 임명은 단순한 보직 배정을 넘어 수의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공직 내 주요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성과
김종화 서울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은 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ㆍ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안전문화대상 후보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안전문화 의식 향상 및 확산에 앞장 선 기업·기관·단체·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주요 성과는 ▲ 안전문화 중장기(`24-`26.) 확산 계획 최초 수립 및 성과 측정 도구 도입 ▲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주간 최초 시행 ▲ 자발적 안전문화 활동을 위한 1부서-1안전과제 수립 ▲ 유관기관 상생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 민·관·공 협력 안전문화 확산 페스티벌 ▲ 지역 주민 및 경마 고객 대상 대고객 안전문화 홍보 등이다. 이처럼 한국마사회는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와 중대재해 무사고 달성을 높게 평가 받아 2024년 안전문화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2024년 안전문화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안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 시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인천시는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시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형 저출생 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아이(i) 플러스 1억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신혼(예비)부부에게 1일 임대료 1000원을 지원하는 1000원주택 등 다양한 인천형 출생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인천시는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결혼과 육아, 주거까지 아우르는 정책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