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아이스티 브랜드 '골드피크 티(TEA)’의 새 모델로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화사는 홍찻잎을 직접 우려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골드피크 TEA의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해 모델로 발탁됐다. 걸그룹 마마무 및 솔로 활동으로 스타일리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온 화사는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인 골드피크 TEA의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화사의 건강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제품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따스한 봄을 맞아 홍찻잎을 직접 우려 화사한 맛을 담아낸 골드피크 TEA 오리지널을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티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28일 양평동 롯데제과 대강당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6,412,139주)의 91.3%의 주주가 출석(위임포함)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민명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롯데제과는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 후 첫 1년을 보냈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그러나 “새로운 회계기준 도입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등 제도적인 변화와 더불어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경제불안, 소비침체 장기화 등 유난히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고 술회했다. 이어 “롯데제과는 이러한 환경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중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 ZBB(zero based budget)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나뚜루 사업 양수와 몽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파키스탄 초코파이 공장 신설, 미얀마 제빵업체 인수 등의 과업을 이상 없이 완수했다”고 밝히며 “이 모든 것은 주주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회기에서 매출 1조 6954억원, 영업이익 644억원, 당기 순이익 84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또 배당금을 주당 1300원으로 정했다. 한편, 주주총회에서는 재
풀무원이 올해 열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로하스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다졌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서울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문학의 집 서울에서 주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풀무원은 올해 창사 35주년 대전환기를 맞아 새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핵심사업의 우위를 확고히 다지고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개발해 성장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며 “오랜 도전 끝에 성장기반을 다진 미국, 일본, 중국 글로벌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해 손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글로벌 강소기업,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12번째 열린 주주총회는 2시간 동안 풀무원의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사업 전략 등 다양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주주들의 주요 관심사였던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대응, 해외사업, 거래 활성화를 위한 액면분할 등 세 가지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 대표는 “현재 식품산업을 이끄는 먹거리는 간편식(Ready Meal)이고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시장으로 본다”며 “신선하고 원물감이 살아 있는 콘셉트와 외식의 내식화 전
알싸한 향기가 일품인 마늘을 소스로 곁들여 먹는 ‘마늘소스수육’.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줄여더욱 단백하게 먹을수있는 요리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와 마늘은 음식궁합도 잘 맞아 더욱 건강에도 좋답니다. 이번 주말 가족들과 모인 식탁에 ‘마늘소스수육’ 한번 올려보세요.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주재료 : 돼지고기 뒷다릿살(700g), 무말랭이(½컵), 미나리(7대), ▶고기 삶는 재료 : 마늘(6쪽), 양파(1개), 대파(1대), 월계수잎(1장), 된장(2큰술) ▶무말랭이 양념장 : 다진 대파(2큰술), 다진 마늘(⅔큰술), 설탕(1⅓큰술), 고춧가루(3큰술), 간장(2큰술), 까나리액젓(1큰술), 참기름(2큰술), 참깨(1큰술) ▶마늘소스 재료 : 마늘(½컵=10쪽), 꿀(3½큰술), 식초(1½큰술) ■ 만드는 방법 1. 냄비에 물(8컵), 고기 삶는 재료를 넣어 센 불에 올린 뒤 끓기 시작하면 돼지고기를 넣고 삶는다. 2. 다시 한 번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줄이고 30분 정도 삶아 고기가 익으면 건져 먹기 좋게 썬다. 3. 무말랭이는 찬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뒤 주물러가며 물을 바꿔 씻어 물기를 짜고, 미나리는 6cm 길이로 썬다. 4. 무말랭이 양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내달 4일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147원에서 1203원으로 56.22원(4.9%) 오르게 된다. 오비맥주의 출고가 인상은 2016년 11월 이후 약 2년5개월 만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과 제반 관리비용 상승 등 전반적인 경영여건을 감안할 때 출고가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원가 압박이 가중되고 있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가 빼빼로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먼저 ‘단짠 크런치 빼빼로’는 짭조름하면서 씹는 재미가 있는 땅콩과 프레첼(Pretzel)을 사용해 ‘단짠맛’과 바삭한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 땅콩 및 땅콩버터를 이용해 고소한 풍미를 더해준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래 약 30억원을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크런키 골드’의 맛을 빼빼로에 적용해 풍미를 더 했다. 또 ‘더블딥 리치초코 빼빼로’는 막대 과자에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뒤 그 위에 다크 초콜릿을 덧입혀 독특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첫 맛은 다크 초콜릿 특유의 진한 맛을 끝 맛은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 동시에 2가지의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유튜브 인기 채널 '와썹맨' 박준형과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지아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통해 인기 유튜브 채널 '와썹맨'의 주인공 박준형의 유머러스한 표정과 함께 재치 넘치는 메시지를 패키지에 담아 사무실 속 답답한 직장인들을 유쾌하게 응원했다. 이른바 연예계 소문난 '인싸'로 어디에서나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박준형의 모습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지아와 와썹맨이 컬래버레이션한 ‘조지아 X 와썹맨’ 스페셜 패키지는 총 5종으로 ‘조지아 오리지널’, ‘조지아 카페라떼', ‘조지아 아메리카노’, ‘조지아 맥스 커피’와 새롭게 선보인 ‘조지아 더 블랜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사무실에서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직장인들이 ‘조지아’ 커피를 통해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과 휴식을 얻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와썹맨’과의 협업처럼 소비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색다른 휴식과 재미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는 폭넓은 대중에게 사랑 받으며 국내 대표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박보영을 4년 연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토레타! 브랜드 모델로 활약해 온 ‘뽀블리’ 박보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토레타!의 맑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동안 미모와 꿀피부의 대명사 박보영이 마시는 ‘수분보충음료’로 2030 여성들의 호응을 이끌며, 일상 속 가볍게 즐기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 토레타!가 자리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 토레타!의 빠른 성장을 견인한 박보영은 지난해에는 국내를 넘어 대만·홍콩·마카오 시장에서도 토레타 모델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브랜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언제나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배우 박보영을 통해 토레타! 만의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과 인지도를 확립한 만큼 깊은 신뢰를 가지고 4년 연속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며 “‘수분 힐링’의 아이콘 박보영과 함께 갑갑한 일상 속에서도 토레타!가 선사하는 촉촉한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필리핀 수의학협회의 회장인 Eugenio Mende 박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시우마이, 만두, 중국과 베트남의 어부들에 의해 현지 어부들에게 판매되고 있는 다른 가공식품을 통해 국내에 들어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Mende는 필리핀 서해를 자주 방문하는 베트남과 중국의 어부들이 닭 돼지 아도보(필리핀의 찜 또는 조림요리)와 담배를 주고받는 조건으로 만두와 시우마이를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하며, 이 식품에 사용된 돈육이 ASF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당국, 특히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이 지역을 적극적으로 순찰하고 이 관행을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동물산업청에 따르면, 정부기관은 자국 내 ASF 가능성에 대해 “매우 낮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정부가 자국 진입지점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필리핀 농수산위원회 회장인 Rufina Salas 박사도 “우리는 모든 육류 수입의 일시 금지를 요청하고 싶다. ASF 문제를 국가 차원의 문제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하며, 수입육의 일시 금지를 주장했다.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비비빅이 새로운 제품인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두 번째 비비빅 더 프라임 시리즈는 흑임자다. 팥과 인절미에 이어 전통 소재인 흑임자는 한국 요리에 사용되는 빈도가 높아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재료다. 비비빅 더 프라임 흑임자 역시 흑임자의 맛을 살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미니 찰떡을 넣어 쫀득쫀득한 식감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