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육우랑 X 베이징 동계올림픽 우리 선수단을 응원해주세요!’ 응원 이벤트를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육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응원 이벤트는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금메달’, ‘육우’, ‘올림픽’ 키워드를 넣어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친구를 태그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게시글 좋아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이벤트 게시글 공유를 하면 당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육우자조금 동계올림픽 응원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2월 15일이며 응원 댓글에 가장 많은 친구를 태그한 2명에게는 육우 등심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인스타그램 참여자 50명과 페이스북 참여자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국민들과 함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포츠활동에 필수적인 고단백 영양원인 우리육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스포츠 마케팅과 이벤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전을 기원하며 SNS와 배달 앱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래오래 공식 SNS 채널에서는 10일까지 해당계정을 팔로우하고, 가장 좋아하는 동계 스포츠와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또래오래 E-치킨쿠폰을 증정하는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는 2월 9일과 11일 양일간 오전·오후 11시 치킨 세트 특가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자별 한정수량으로‘오곡 후라이드치킨+양념치킨’세트와‘단짠치킨+콜라’세트가 22%,‘갈릭반 핫 양념반+콜라’세트는 50% 할인가로 선착순 판매된다. 일자별 할인 상품 종류와 판매수량은 위메프 행사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2월 한 달 동안 배달 앱에서도 다양한 쿠폰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요기요’에서는 치킨+사이드 메뉴 행사세트 주말 최대 4천원 할인,‘배달의 민족’에서는 매주 수, 금요일 치킨 메뉴 4천원 할인,‘위메프오’에서는 매주 토, 일요일 치킨 메뉴 4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품목 및 내용은 각 배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표기환 농협목우촌 대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면역력 강화에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클릭유 화이트프로틴’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등의 높아진 소비자 관심도를 반영해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맛의 새로운 단백질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클릭유 화이트프로틴’은 단백질 음료 특유의 향과 텁텁한 맛을 배제하고, ‘천연 바닐라 추출물’을 함유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맛의 단백질 음료 제품이다. 특히 1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유가공업체인 호흐도르프(HOCHDORF)사의 고품질 단백질 원료를 사용해 식사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 보충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또한 ‘클릭유 화이트프로틴’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클릭유’ 제품의 라인업으로 넉넉한 유통 기한과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하며 스파우트 캡이 적용된 멸균팩으로 음용 시 소비자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한층 높였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조문탁 e커머스사업본부장은 “국내 단백질 제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원에서 2020년 2,549억원으로, 2021년에는 약 3천억원 상회하며 4년새 급성장했다. 이에 서울우유는
지난해 국내 소고기 시장은 미국산 수입소고기 우위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 1인당 소고기 소비량에서 미국산이 국산육을 처음으로 초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소고기 수입량은 45만 2,812톤으로 전년대비 7.9%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냉장 소고기는 11만 9,379톤(전년대비 22% 증가), 냉동 소고기는 33만 3,433톤(전년대비 3.7% 증가)으로 모두 전년 대비 수입량이 증가, 냉장육 비중은 20년 23.3%에서 26.4%로 3.1%p 높아졌다. 수입국별로는 미국이 25만 4,873톤(11.5% 증가), 호주가 16만 136톤(1.2% 증가), 뉴질랜드가 1만 7,629톤(0.2% 감소)으로 미국과 호주 2개국으로부터의 수입이 91.7%를 차지했으며,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캐나다로 20년 6,033톤에서 21년 1만 1,428톤으로 전년대비 5,395톤(89.4%)이 증가했다. 캐나다산의 두드러진 전년대비 부위별 증가율을 보면, 냉장육 등심이 73.6%(30톤), 냉동육 갈비가 42.5%(1,937톤) 늘어났다. 2003년 미국에서의 광우병 발생 이후, 지금까지 호주가 최대의 수입국이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적용 업체 등을 대상으로 올해 해썹 정책 추진 방향과 해썹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2022년 해썹 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6개 권역에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금년도 해썹 정책방향 ▲해썹 재정·기술 지원사업 ▲해썹 관련 법령 최근 개정 사항 등을 소개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식품업계의 해썹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국내 식품의 안전과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직무대리 류웅)은 부산, 울산, 경남 일대에서 2022년 설 대비 농식품 원산지 일제단속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80개소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농관원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수요가 늘어나는 제수·선물용 등 농축산물에 대하여 원산지 및 양곡표시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단속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 단속을 줄이고자 농식품의 수입 및 가격동향 등 유통 상황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파악된 원산지 표시 위반 의심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단속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조사업체(1,692개소)는 2021년 동기(1,961개소)보다 13.7% 감소하였으나, 적발업체(80개소)는 2021년 동기(63개소)보다 27.0% 증가하는 등 원산지 단속이 보다 효율화되었다. 주요 원산지 표시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50.0%), 식육판매업체(30.0%), 가공업체(8.8%) 순이었으며, 주요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37.4%), 닭고기(15.4%), 쇠고기(10.9%), 배추김치(9.9%) 순이었고,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실제 원산지별로는 미국산(35.7%), 중국산(14.3%) 순으로 나타
영국 광고심의위원회(Advertising Standards Authority, ASA)가 스웨덴 귀리우유 업체 오틀리에 대해 동물성 식품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광고 철회를 요구했다. 최근 해당 업체는 자사 제품은 우유 대비 적은 양의 이산화 73%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는 광고를 송출한데 이어 낙농 TV 및 축산업이 비행기 기차 등 전 세계 이동수단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는 내용의 SNS 포스팅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신문 광고를 통해 현재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중 25% 이상이 식품산업에서 배출되고 있으며 그 중 유제품과 육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 세계 인구가 완전 채식을 할 경우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49%까지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일부 대중과 환경단체 등으로부터 불만이 접수됨에 따라 광고심의위원회는 해당 광고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부족해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며 즉시 철회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출처 : just-food. com, 1월 26일>
지난해 가락시장 청과부류 거래물량은 222만톤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으며, 거래금액은 4조 7,282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021년 가락시장 청과부류 거래실적 분석 결과를 3일 발표했다. 과일류는 전년 대비 거래물량이 3.6% 감소한 반면, 거래금액은 7.5% 증가하였다. 채소류는 전년 대비 거래물량이 2.6% 감소한 반면, 거래금액은 3.5% 증가했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의 거래실적은 서울청과, 농협가락(공),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의 거래물량은 전년 대비 감소하고 거래금액은 증가했다. 대아청과의 거래물량과 거래금액은 전년 대비 모두 감소하였다. 상장예외품목은 전년 대비 거래물량이 감소한 반면 거래금액은 증가했다. 가락시장 거래물량 상위 5개 품목은 양파, 무, 배추, 파, 오이 순이며, 거래금액 상위 5개 품목은 파, 딸기, 양파, 오이, 마늘 순으로 나타났다. 수입 농산물은 총 18만6천톤으로 전체 거래물량의 8.4%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입 과일류 거래물량은 전년 수준인 10만6천톤으로 바나나,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등 주요 수입과일이 감소했다. 수입 채소류 거래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설을 맞아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하는 제철과일 및 식자재를 지역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공사는 강서구 관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620만원 상당의 과일 및 식자재를 기부하였다. 과일은 사과(5kg) 150상자이며, 식자재는 쌀(10kg) 20포, 라면(30봉) 20상자, 햄 세트 20상자로 총 210상자를 준비했다. 나눔 물품 중 과일 110상자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사전 방역을 마친 안전한 강서지사 주차장에서 강서구청 복지정책과 협조로 강서구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그 외 과일 40상자 및 식자재 60상자는 강서구 내 소년소녀가장, 미혼모시설인 마음자리, 샬롬의집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공사 직원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소독 후 직접 전달했다.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올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위주로 행사 절차를 간소화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설 명절에 소외된 계층과 함께 정을 나누는 문화는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강서시장의 지역사회 기여 활
차례용 과일 넉넉하게 구매하기 보단 “차례상에 올릴만큼만” ‘완화된 청탁금지법’ 영향 농축산물 선물로 변경하고 금액도 늘려 코로나19 이전보다 대형마트 구매가 줄고 온라인 구매가 증가했으며, 업무관계자와 지인에 대한 선물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설에 차례를 지낸다는 가구가 코로나19 이전보다 17%P 감소했으며 과일은 소량만 구매하고 전류는 완제품을 구입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022년 설 명절 농산물 구매 유형 변화를 파악, 정책 수립과 농산물 판매 대응책 마련에 활용하기 위해 ‘2022년 설 농식품 구매 특성’을 분석해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 선물용 코로나19 이전보다 선물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선물을 줄이는 이유로 ‘가격이 부담된다’는 응답이 50%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위축된 경제 상황이 선물용 농식품 구매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명절음식 설에 모이는 가족 수가 적기 때문에 명절음식도 간소하게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설에 많이 구매하는 농산물로 과일은 사과(38.8%), 배(24.8%), 귤(9.4%)이 차지했다. 축산물은 국내산의 경우 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