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임을 100% 신뢰할 수 있는 한우판매인증점이 전국적으로 120개점이 운영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달 30일 서울 센트로호텔에서 2010년 2차로 한우판매인증점 인증을 받은 13개점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는 2010년 2차 한우판매점 인증제 신청점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및 인증심사위원회를 거쳐 13개의 한우음식점을 한우판매인증점으로 추가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이로써 한우판매인증점은 기존 인증점 중 올해 재계약을 한 107개점에 13개소가 추가로 더해져 120개소로 전국적으로 운영된다.이어 외식마케팅전문기업 (주)엘에스엠 코리아 김종화 대표가 인증점 온오프라인의 홍보마케팅 및 매출증대방안에 대해 교육했고, 참품한우 남양주 인증점의 우수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인증점의 매출 증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편, 오는 11월3일~11월9일까지 6박7일간 “호주산 소고기 브랜드 전문점 및 소비현황에 대한종합적 이해“ 라는 주제로 30여명이 호주 해외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 업무협약식 -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왼쪽 박기형 카길사료 영업이사와 강신춘 소백티엠알 대표 모습과 기념촬영한 모습. 카길사료(대표 이보균)는 경북 영주 소재 소백티엠알(대표 강신춘)과 한우티엠알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소백티엠알은 품질관리, 영양분석 시스템에 앞서가고 있는 카길사료의 기술력이 담긴 한우티엠알을 경북지역에 생산 공급하여, 고급육 출현율이 한단계 높혀 한우농가들의 수익이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기형 영업이사는 “소백티엠알의 장인정신과 카길사료의 우수한 품질관리 시스템이 서로 협력하여, 우수하며 경제적인 티엠알사료를 만들어 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제안하였다. 이에 소백티엠알 강신춘 대표는 “현재까지의 노하우와 카길사료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잘 접목하여 한우농가들이 편안하게 한우를 사육할 수 있는 티엠알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한우소비 활성화를 위한 한우사랑 캠페인에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어 한우 소비 촉진에 큰 성과가 기대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6일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기업공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한우사랑 캠페인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땀 흘리는 기업 임직원들의 사기를 충전하고,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는 한편 한우 실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CJ제일제당 직원을 대상으로 한우등심을 시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중식으로 한우 불고기를 제공하는 한편, 추석을 맞아 한우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현장 예약·판매도 진행했다. 이어 남호경 회장은 박호인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 부사장에게 한우사랑 기업 위촉패와 최고급 한우세트를 전달했다. 남호경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 소비촉진과 한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의미에서 마련하게 되었으며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한우와 함께 기업체 직원 및 한우 농가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를 맞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우협회는 ‘한우사랑 기업공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농림수산식품부는 박현출 위원장(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문제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가축방역협의회를 ‘10.9.15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현재 캐나다의 WTO 제소로 분쟁해결 절차가 진행중이나, 이와는 별개로 캐측에서 양자 기술협의를 9월 중 캐나다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해와 캐나다내 최근 16차, 17차 BSE 발생 건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향후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조건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정부 및 생산자․소비자 단체․대학교수․국내 전문가 등 16명이 위원으로 참석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농식품부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캐나다와 기술협의를 9월중 개최하기 위해 캐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한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하는 장이 익산에서 열렸다. 전국한우협회는 13일부터 전야제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제 9회 한우인의 날 행사와 함께 협회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과 함께 하는 한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3일 전야제로 시작해 14일에는 전국한우협회 창립기념식과 축하공연, 한우판매행사 등이 펼쳐졌다. 한우인들의 화합과 단결로 한우 농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우인들의 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국에서 8천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한우협회 창립 11주년 기념식에는 한우협회 원로인 강성원 회장과과 명예회장인 이규석 회장, 이창범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국장을 비롯해 이한수 익산시장, 한우협회 회원 등 참석한 가운데 한우협회 창립기념행사와 한우산업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13일 전야제는 MBC 가요베스트 프로그램 녹화방송을 통해 태진아씨 등이 나와 한우에 대해 홍보해 주었으며 한우농가와 시민들이 유명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즐거운 한마당이 되었다.식후 행사로는 한우 어울림 한마당이 열려 한
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힘이 되고, 한우 소비 활성화 지원과 한우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한우협회와 기업들이 뭉쳤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6일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기업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땀 흘리는 기업 임직원들의 사기를 충전하고,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는 한편 한우 실소비를 촉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한우협회는 CJ제일제당 직원을 대상으로 당일 중식으로 한우 불고기를 제공하고 등심 무료 시식회를 연다. 더불어 추석을 맞아 한우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현장 예약·판매도 진행한다. 이에 앞서 협회는 남호경 회장이 박호인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 부사장에게 최고급 한우세트와 위촉패를 전달하는 한우사랑 기업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호경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 소비촉진과 한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의미에서 마련하게 됐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한우와 함께 기업체 직원 및 한우 농가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를 맞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우
전국한우협회는 2010년 2차 한우판매점 인증제 신청점에 대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및 인증심사위원회를 거쳐 13개의 한우음식점을 한우판매인증점으로 선정했다.한우협회는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8월 16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류심사를,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현장심사를 진행한 결과 13개 업소에 인증을 부여하기로 했다.이로써 한우판매인증점은 기존 인증점 총 107개에 13개소가 더해져 120개소로 전국적으로 운영된다.오는 30일에는 새로이 추가된 인증점을 대상으로 인증점 교육 및 인증서 수여식을 센트로호텔 2층 사파이어 홀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제 9회 한우인의 날 행사와 함께 협회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국민과 함께 하는 한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3일 전야제를 거쳐 14일에는 전국한우협회 창립기념식과 축하공연, 한우판매행사 등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한우인들의 화합과 단결로 한우 농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과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한우인들의 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한우협회 창립 11주년 기념식에는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이한수 시장, 한우협회 회원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산업 비전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식후 행사로는 한우 어울림 한마당이 열려 한우협회 각 지회별 노래자랑과 함께 축하공연이 개최된다.한편 행사 기간 중 한우발전역사관과 기자재전시관이 운영되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우경의 시작 이래 사용 되었던 농기구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기아타이거즈와 함께 ‘2010 빛고을 한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야구단인 기아타이거즈의 4강 진출을 응원하고 광주전남 지역민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무료관람권 증정, 한우불고기 시식회, 한우경품 제공, 기아타이거즈 단체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우선 한우협회는 야구관람권 1,000매를 준비해, 광주전남 한우인증점에서 경기가 열리는 당일까지 한우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했다. 또한 광주전남지역 한우 생산농가, 농축협 관계자들에게도 관람권을 제공해, 적극적인 응원전을 전개했다. 일반 관중과 선수 대상의 한우선물세트 제공 이벤트도 진행됐다. 우선 경기 시작 전 기아타이거즈의 주장 김상훈 선수를 한우사랑 홍보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최고급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경기 중간 휴식시간을 이용해서는 한우퀴즈, 댄스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한우불고기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또한 경기장 밖에서는 오후 4시 30분부터 야구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한우불고기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남호경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이번 빛고을 한우데이 행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한우 사육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고급육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현장에 보급한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급여 결과 보고 및 시연회를 9월 3일(금) 11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자연채한우 섬유질배합사료 공장에서 개최한다.경기도 광주시 자연채 한우 600은 광주시와 농업기술센터, 한우조합, 축협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08개의 한우농가가 파인애플박, 미강, 버섯부산물 등 농산부산물을 발효시킨 사료를 급여해 사료비 절감과 한우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지역별 활용 가능한 농산부산물의 종류에 따라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농산부산물 활용 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지난해 7월 24일 경기도 광주시 자연채 한우 600과 한우 섬유질배합사료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한 후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축협과 함께 농업현장 실용화 기술보급을 추진해왔다.기술지원의 성과로 농산부산물을 활용하여 한우 섬유질배합사료를 급여함으로서 사료비를 10% 이상 절감하였으며, 부산물 활용 한우의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기술 지원 전에 비해 출하체중은 680kg에서 730kg으로 늘고 육질등급 1+이상 출현율은 40.5%에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