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야구단 선수들이 야구경기에서 선전하도록 한우고기를 제공하고 송진우 선수를 한우 홍보서포터스로 위촉했다.전국한우협회 김충완 대전충남도지회장은 16일 대전 소재 한우 전문식당에서 한화이글스 야구 선수들에게 한우고기를 제공했으며 송진우 선수에게 한우 홍보 서포터스 위촉패를 수여했다.이날 김충완 도지회장은 한우고기 먹고 한화선수들이 힘내서 선전해 주길 바라고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힘이 되고, 한우 소비 활성화 지원과 한우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한우자조금과 기업들이 뭉쳤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와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청주 하이닉스 직원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청주 하이닉스 1, 2, 3 공장 구내식당 세 곳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고 관심을 유도해 한우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홍보하는 한편, 실소비자인 기업은 생산자 단체인 한우자조금을 통해 한우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서로 윈윈(win-win)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청주 하이닉스 직원들과 함께한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에서는 직원 5,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한우 등심 무료시식회와 선물세트 및 부위별 한우고기를 20~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이날 한우자조금은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하이닉스반도체 길근섭 상무, 한우자조금 황엽 사무국장, 전국한우협회 조위필 충북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급 한우세트 전달 및 화가 이중섭의 ‘한우’를 동판으로 제작한 작품을 기증했다. 남호경 한우자조
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힘이 되고, 한우 소비 활성화 지원과 한우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한우자조금과 기업들이 뭉쳤다. 전국 20만 한우농가를 대표하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와 전국한우협회는 오는 10일 청주 하이닉스 직원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주 하이닉스 공장 구내식당 세 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한우 소비를 활성화하고 관심을 유도해 한우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홍보하는 한편, 실소비자인 기업은 생산자 단체인 전국한우협회를 통해 한우를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서로 윈윈(win-win)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청주하이닉스 직원들과 함께하는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에서는 직원 5,500명을 대상으로 한우 불고기 무료 시식회와 선물세트 및 부위별 한우고기를 20~30% 할인된 가격에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 이날 한우자조금은 하이닉스 반도체와 ‘한우사랑 실천 기업공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기업체 공동캠페인 조인식을 하고, 기념품으로 이중섭의 ‘한우’ 를 동판으로 제작한 작품을 기증한다.남호경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기업 공동 캠페인을 통해 실소비층에게 한우의 우수
한우 무료시식회와 함께 한우세트, 경품제공,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체응원 전이 있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와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 중에 ‘한화이글스 선전기원, 으랏차차 한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벤트는 올 시즌 부진을 겪고 있는 한화이글스와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대전충청 지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한우 생산농가 무료관람권 증정, 한우경품 제공, 한화이글스 단체 응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우자조금은 대전충청지역 한우 생산농가, 농축협 관계자들에게 사전에 경기장 무료초청권을 제공했으며 이들은 경기시작과 함께 한화이글스 응원단을 구성해 적극적인 응원을 전개했다. 이날 경기는 응원전에도 비록 3대 6으로 패했으나 뒷심을 발휘해 다음경기에서는 선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관중과 선수 대상의 한우선물세트 제공 이벤트도 진행했다. 5회 클리닝 타임을 이용해 ‘즉석 한우퀴즈’를 진행, 정답을 맞히거나 경기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중에게는 한우선물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한화이글스 선수단에게도 최고급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오세익)은 23일 오클라호마주립대 정찬진 교수를 초청, 중회의실에서 ‘한국 쇠고기 시장에서의 품질 특성과 원산지 효과 평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정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 한국의 쇠고기 시장에서 원산지가 지불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 다른 요인에 비해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만약 원산지 효과의 유효성이 상당히 오랜 기간 지속되면 현재와 같은 한우 자조금을 이용한 소비홍보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절한 전략이라고 제안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4일 농협 서울공판장과 가공장, 농협 하나로 클럽을 차례로 방문하여 쇠고기 이력제 시행과정을 모두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장 장관은 “이력제가 시행 초기라서 현장에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점차 안정되어 갈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비자도 판매점에서 바로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제는 안심하고 쇠고기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부터 이력있는 우리 한우! 대한민국 한우를 먹읍시다판매 단계 쇠고기 이력제의 전면 시행에 맞춰 전국한우협회와 이마트는 22일 성수점에서 이력이 있는 한우 시식회와 홍보 행사를 가졌다. 한우 CF의 주인공이자 한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불암씨가 참석해 오늘은 참으로 뜻깊은 날이라며 이력제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야 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한우를 먹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는 22일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유통단계까지 전면실시됨에 따라 쇠고기이력추적제의 조기정착과 소비자 홍보를 위해 『이력있는 한우! 대한민국 한우를 먹읍시다』행사를 신세계이마트와 공동으로 이마트 성수점앞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업체, 정부와 대행기관이 한마음으로 추진해야 성공 가능한 쇠고기생산이력제가 시작됨을 축하하고 서로 격려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생산자대표와 소비자대표, 농림수산식품부 하영제 차관, 이마트 대표를 비롯하여 한우홍보대사인 탤런트 최불암씨가 함께한다.또한 이날에는 한우등심, 한우불고기, 한우곰탕등 총 2009인분의 무료시식행사를 실시하며, 이력송아지 먹이주기, 이력제 체험마당등이 마련되었으며 이벤트를 통해 한우육포와 한우곰탕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당일 한정으로 한우진사골곰탕(500g)을 이마트 점별 5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또한 이에 앞서 신세계이마트와 전국한우협회는 6월18일(목)~24일(수)까지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를 공동기획, 한우를 부위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해 한우행사 중 최대 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허윤진)은 타 지역산 쇠고기 204톤과 생산지가 확인되지 않은 쇠고기 483톤 등 총 687톤(소 1,677두, 시가 128억원 상당)을 횡성한우, 횡성토종한우등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강원도 횡성군 관내 ○○농협을 적발하고 판매관계자 등 13명을 형사입건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농협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2개월 동안 총 957톤의 쇠고기를 도축·판매했으며, 이중 원산지를 둔갑하거나 원산지가 불분명한 쇠고기는 687톤으로, 이중 204톤은 주로 경기, 충남ㆍ북, 경남ㆍ북, 전남ㆍ북, 강원도 타시ㆍ군 지역산이고 , 나머지 483톤은 생산 및 사육지 등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는 쇠고기로 밝혀졌다.○○농협은 타 지역산 소 또는 생산지가 확인되지 않은 소를 구입하여 짧게는 10일이내, 길게는 2~4개월간 사료를 급여한 후 ‘횡성한우’ 등으로 표시하여 서울, 인천, 경기지역 농협한우직거래판매장 76개소와 음식점 및 육가공업체 등에 판매했다.○○농협은 판매장 주변에 ‘횡성한우’, ‘횡성한우 판매·청정 횡성한우를 꼭 확인하세요’ 등 플래카드, LED 옥외광고판 등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원산지를 둔갑시켰으며, 농관원은 지난 2월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한우시험장에서 지난 6월 3일 2009년도 미스 한우를 1,200만원에 낙찰 받은 전북 임실의 억대농장 이정일 사장은 미스한우를 우량 암소의 유전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억대농장의 이정일 사장은 지역축산발전을 위하여 농촌진흥청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배운 수정란 이식기술을 이용하여 미스한우의 우량한 유전자원을 널리 보급할 계획이다. 1980년도 한우 1두로 시작한 억대농장은 2003년~2007년까지 가축유전자원시험장으로부터 수정란이식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2009년도 현재 한우 사육 약 200두로 규모가 확장된 억대농장은 연구 성과가 현장에 활용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그동안 한우개량에 큰 공헌을 한 보증씨수소 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기술은 수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개량으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한우의 체중이 491kg에서 567kg로 연 8.4kg씩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암소의 경우 1년에 한 번 이상 송아지 생산은 불가능하여 우량 암소의 유전자원을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실제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암소 개량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 농촌진흥청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손동수 장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