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최근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개관식을 진행했다. 스위트홈 설립은 올해로 5년째 이어오는 활동으로 올해는 전라남도 영광에 세워졌다. 스위트홈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으로 추진되며,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스위트홈 5호점은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에 총부지 872㎡(264.2평)에 건물 198㎡(60평), 외부 공간 330㎡(100평)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이번 5호점은 전문가, 어린이, 지역주민 등 모두가 건축가가 돼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어린이 친화적 공간으로 설계했으며, 센터의 이름까지도 어린이들에 의해 지어졌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센터는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용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마음을 나누면 하나가 되는 빼빼로처럼 영광의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가 우리 아이들을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어른으로 키워내는 작은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롯데제과가 늘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스프라이트로 맛있는 음식을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스프라이트 &밀(Sprite &Meal)’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상쾌한 마무리엔 언제나 기승전 스프라이트’를 콘셉트로 느끼한 음식, 매운 음식, 단짠단짠 음식 등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을 청량한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손나은의 상쾌한 먹방 스토리를 담았다. 맛있는 음식을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손나은의 ‘푸드엔딩’을 통해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스프라이트 광고는 맛있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려면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손나은과 미카엘 셰프가 스프라이트와 함께 선보이는 맛있는 먹방과 상쾌한 마무리를 담은 스프라이트 TV 광고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가 30일 강원도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담은 ‘콘푸로스트’와 ‘첵스초코’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강원도 초등학교 4곳에 시리얼 2000인분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강원도 초등학교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는 ‘토니(호랑이)’ 마스코트로 유명한 ‘콘푸로스트’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초코 시리얼 ‘첵스초코’를 준비했다. 특히, 강원도 초등학생들에게 전달되는 시리얼 제품 패키지에는 2018년 2월에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특별하게 디자인한 강원도의 명소들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강원도의 유명 여행지를 담은 농심켈로그의 시리얼은 평창 거문초등학교, 춘천 송화초등학교, 양양 손양초등학교, 홍천 협신초등학교에 전달된다. 앞서 26일에는 강원도 홍천 명동보육원에 2000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눈 바 있다.
농심 기내식 역사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7년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에어서울까지 ‘신라면’ 공급을 완료하며, 농심은 업계 최초로 국내 전 항공사에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농심 라면은 퍼스트클래스부터 저비용항공사까지 좌석 등급에 관계없이 맛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내식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신라면을 기내식으로 공급하는 외국 항공사도 늘어나는 추세다. 세계 최대 항공사 미국 아메리칸 항공을 비롯해 유럽, 남미 항공사들도 신라면을 선택했다. 3만피트 상공에서 맛보는 한국의 매운맛에 세계인의 입이 즐겁다. 농심은 오는 2020년까지 외항사 기내식 공급을 지금보다 2배로 늘린다는 목표다. 우선, 농심은 국가별 맞춤 기내식 공급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신라면 외에도 취항 지역의 문화와 종교적 특성, 현지 시장 등을 고려해 제품을 다양화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동 최대 허브 항공사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에서는 ‘두바이-인천’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에게 육류 성분이 없는 농심 컵라면을 제공한다. 무슬림이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이므로 종교적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중동지역에서 반응이 좋은 제품을 기내식 입점으로 연결시킨 사례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인교육 프로그램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2기 학생들을 모집한다.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2기는 올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동원산업빌딩에서 진행된다. 오전시간에는 학자, 기업인, 예술가 등을 초빙해 케이스 스터디, 현장탐방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오후시간에는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등에 대한 폭넓은 독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한인 동문회가 후원하며, 국내외 2~4학년 대학생(1989년 이후 출생자, 휴학생 포함)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동원육영재단 이사장 김재철 회장은 “우리 국민들의 지식수준은 날로 높아지고, 생활은 한층 편리해졌음에도 행복도는 오히려 낮아지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자질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지식 뿐 아니라 인성을 두루 갖춘 건전한 지식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 2기는 11월 14일까지 동원육영재단 홈페이지(www.dwef.or.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대면면접을 거쳐 12월
사조대림은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냉동볶음밥 ‘대림선 가마솥 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림선 가마솥 볶음밥’은 채소볶음밥, 김치볶음밥, 시래기보리밥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별도의 재료 손질이나 밥짓기 등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약 4분간만 조리하면 간편하고 푸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HMR(가정 간편식)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산 쌀과 신선하고 엄선된 재료들을 가마솥에서 직화방식으로 볶은 후 개별급속동결(IQF) 기술을 이용해 밥알을 순간적으로 동결시켜 갓 지은 밥처럼 부드럽고 고슬고슬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 시 약 3~4분간만 데워주면 완성되는 간편함으로 바쁜 직장인 또는 요리가 서툰 사람들에게 제격이며, 남김없이 한끼에 먹기 좋도록 1인분으로 구성해 혼자 사는 1인 가구 등에도 안성맞춤이다.
한국 코카-콜라(대표 이창엽)와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이 대한체육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모두의 올림픽’이 지난 28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 경기, 인천지역 41개 학교의 1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올해 ‘모두의 올림픽’은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종목 체험과 즐거운 운동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포츠 스타들과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내년 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모두의 올림픽’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림픽 스포츠 스타들이 총 출동해 짜릿한 올림픽 스포츠 축제의 현장 열기를 더했다. ‘모두의 올림픽’ 조직위원장이자 코카-콜라 청소년건강재단 이사 차범근과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개막 선언에 참여해 올림픽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끊임없는 도전이 아름다운 ‘땅콩 검객’ 남현희와 짜릿한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는 선수단 선서문 인수자로, 한국 여자양궁의 ‘협동과 팀워크의 상징’ 기보배, ‘기적의 최강 역사’ 윤진희는 이날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였던 릴레이 성화점화의 최종
대상 청정원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열린 ‘노하우위크’ 시즌4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청정원 노하우위크는 요리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행사로, 참가자 모집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이번 시즌4는 청정원과 수제 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푸드에 취하다’라는 테마로 기획, 앞선 시즌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 ‘맥주&푸드페어링 강의’는 구스아일랜드 마케팅팀 이종호 맥주 전문가가 맡아 맥주 맛 평가, 맥주와 궁합 좋은 음식 추천 등 맥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푸드페어링 쿠킹클래스’에서는 청정원 소속 전상민 셰프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괄셰프 경력의 지오바니 셰프가 맥주와 궁합이 좋은 요리를 시연하고 참가자들도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상 청정원 이찬희 마케팅본부 팀장은 “맥주 마니아를 가리키는 ’맥덕’이 유행할 정도로 맥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노하우위크 시즌4 참여 열기도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들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노하우위크 테마를 개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롯데백화점 전 지점에서 ‘오뚜기 브랜드 모음전’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브랜드 모음전에서는 3일숙성카레와 리얼치즈라면, 떠먹는 컵피자 등 오뚜기의 다양한 신제품과 함께 기존 인기 제품인 오뚜기 피자, 오뚜기컵밥, 중화요리 일품소스 이금기 소스 등의 골라담기 행사와 시식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번 ‘오뚜기 브랜드 모음전’을 앞두고 지난 24일 롯데백화점 본점(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에서는 한국중국요리협회 회장이자 홍보각의 오너셰프인 여경래 셰프가 이금기 굴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요리시연회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농심켈로그가 강원도 지역에 두 번째 온정의 손길로 시리얼 2000인분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명동보육원에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난 5월 강릉·삼척지역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시리얼을 긴급 구호식품으로 전달한 데 이어, 강원도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는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시리얼 기부는 최근 출시한 평창 및 강원도의 유명 여행지를 소개하는 특별한 디자인의 시리얼 제품을 강원도 내 사회적 약자와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농심켈로그는 ‘콘푸로스트’와 ‘첵스 초코’의 한정판 디자인을 선호할 연령대의 아동들이 있는 보육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선정했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는 “이제 100여일 남짓 남은 평창에서 펼쳐질 눈과 얼음의 축제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강원도를 주제로 한 차별화된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그 제품을 강원도 지역의 보육원 아동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