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사업본부는 국내 한돈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가 커져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국내 최초로 돈혈을 활용한 ‘하이포크 속풀이 선지묵’을 출시하였다. 그 간 도축장에서 돈혈은 처리 비용을 지불하며 폐수처리 하던가 혈분사료를 생산하는 일부 업체에 무상지급 하는 등 돈혈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이에 하이포크는 신선식품 사업에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히 연구해 오던 중, 버려지는 자원인 ‘돈혈’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돼지 선지의 국가 공인인증기관 영양소 분석 결과를 보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단백질, 칼슘, 칼륨, 철 등 일상 생활에서 필요로 되는 영양 성분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포크에서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돈혈의 채혈 단계부터, 교반, 자숙, 포장 등의 단계를 매우 위생적으로 관리하고자 HACCP 인증 가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기존의 비위생적인 유통 방식을 전면 보완하고자 생산 공정의 특허 인증을 통해 두부와 같이 ‘묵’ 형태로의 ‘하이포크 선지묵’을 개발하였다. 우수한 위생 공정과 열처리 시
CJ제일제당은14일 쌀 한 섬처럼 큼직하게 빚어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왕만두 신제품 ‘비비고 한섬만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비비고 한섬만두’는 얇고 쫄깃한 만두피 안에 육즙을 가득 채워 촉촉한 만두소가 특징인 제품이다. 향긋한 부추와 쫄깃한 목이버섯, 아삭한 물밤, 담백한 양배추 등이 잘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농사가 잘돼 쌀 수확이 많아지길 기원하며 1년에 한 번씩만 빚던 전통 ‘섬만두’를 재해석했다. 전문점 수준의 수제 외관과 크기를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기존 왕만두 모양을 탈피, 만두를 베어 물었을 때 입안을 꽉 채우는 형태와 최적의 크기로 개발해 취식 편의성과 원재료 식감을 극대화했다. 자체 설비까지 개발해 주름을 여러 겹 잡아 손으로 빚은 듯한 형태로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 만두피 비율을 줄이고, 고기, 채소 등 원재료로 속을 더욱 꽉 채웠다.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내 개발했다.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끼 식사로 큰 인기가 예상된다.
대상이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지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2014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하는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사업’을 매년 후원해왔으며, 올해까지 누적금액은 약 1억9000만원이다. 올해 주로 진행될 ‘2017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사업’은 ‘출생증명서 등록사업’과 ‘인도네시아 어린이날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의 권리를 증진하고 옹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출생증명서 등록사업은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의 증진을 도와 아동들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안전하게 자신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또 인도네시아 어린이날 캠페인은 자카르타 이외 지역 거주 주민들이 어린이날의 취지에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반영해 아동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이다.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 사업의 재원은 임직원들의 급여 중 천원 단위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통해 마련했다. 대상은 향후에도 급여우수리 제도 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아동권리 증진사업에 지속적으로 기부할 방침이다. 대상 이보라 사회공헌
청과브랜드 돌(DOLE)이 최근 호캉스족 등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코드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과 협업해 ‘헬시 돌스 데이 패키지’를 10월 15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헬시 돌스 데이 패키지’는 최근 휴가를 멀리 가지 않고 도심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하는 이른바 ‘호캉스(호텔+바캉스)’ 트렌드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이 돌의 건강하고 다양한 과일 간식과 함께 편안한 숙박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최장 10일간의 전례 없는 추석 황금연휴가 예정된 가운데 연휴기간 동안 호텔에서 진정한 힐링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나 고된 연휴 스트레스로 휴식이 필요한 고객 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에는 돌이 엄선한 파인애플을 100% 과일 주스에 담은 ‘후룻볼 파인애플’을 비롯해 3가지 열대과일을 말려 간편함을 살린 ‘건 트로피칼 후룻믹스’, 뜨거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스프를 즐길 수 있는 ‘가든스프 브로컬리&포테이토’로 구성된 헬시 박스가 제공된다. 또 돌 제품과 함께 객실 1박,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최대 40% 할
롯데제과는 국내산 해산물로 만든 씨푸드 스낵 ‘구운오잉 낙지호롱구이맛’을 출시했다. 구운오잉 낙지호롱구이맛은 새우와 오징어로 맛을 내 진한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 스낵기지에 매콤달콤한 양념을 배합해서 불맛과 함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구운오잉 낙지호롱구이맛은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잘 녹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낵이다. 특히, 구운오잉 낙지호롱구이맛 스낵은 씹을 때 부서지는 스낵의 질감과 박진감 넘치는 경쾌한 소리 때문에 귀로 즐길 수 있는 스낵으로 불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평택시 소재 수입식품업체인 진성인덱스트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마늘쫑’에서 잔류농약(이프로디온) 기준(0.1㎎/kg)이 초과 검출(0.6㎎/kg) 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수입일자가 2017년 9월 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상 청정원이 새로운 소스 브랜드 ‘고메레시피’를 론칭, 증가하는 1~2인 가구 및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 된 제품을 내놓으며 간편소스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고메레시피는 조리 편의성과 소용량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복잡한 레시피나 별도의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맛있는 일품요리를 완성시켜준다는 콘셉트로 메뉴별 특화된 간편 요리소스를 선보인다. 제품 특징은 패키지에도 잘 반영됐다. 메뉴별 조리시간과 필수재료 등이 표기돼 제품 구매 시 직관적인 선택이 가능하고, 실제 요리에서도 번거로운 준비과정 없이 주재료와 고메레시피 1봉이면 맛있는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또 1~2인분에 맞춘 소포장 용량으로 원재료가 남을 걱정 없이 더욱 쉽고, 깔끔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분말타입(Dry Cooking Sauce)의 소스 6종이다. ‘탄두리치킨양념, 나시고랭양념, 골뱅이볶음양념, 유럽피안포테이토양념, 돼지고기숙주볶음양념, 오징어보쌈양념’ 등 일반 가정식이 아닌 스페셜 메뉴를 위한 소스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상 청정원 이제중 마케팅본부 차장은 “완제품 형태의 간편식을 구매해 먹는 소비자도 많지만 간편하
농심켈로그가 초콜릿 시리얼 시장의 선두주자인 첵스초코를 언제 어디서든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끼 분량의 소포장 컵에 담은 ‘첵스초코 컵시리얼’을 출시한다. 새로운 ‘첵스초코 컵시리얼’은 영양이 풍부하고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인 첵스초코 시리얼을 컵 형태의 소용량 용기에 담은 것으로 맛과 영양을 중시하면서도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된 제품이다. 한 끼 분량의 시리얼을 담아 보관도 쉽고, 바삭바삭한 식감과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푼까지 함께 들어있어 별다른 준비 없이 기호에 맞게 우유 또는 요거트를 부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국순당과 서울관광마케팅(STO)이 추석을 맞이해 집에서 술을 빚어 조상님께 술을 올렸던 가양주 문화를 알리기 위한 ‘7017 서울화반 추석 차례주 빚기’를 개최한다. 이번 술 빚기 체험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식전문점 ‘7017 서울로 화반’에서 진행된다. 차례주의 발효 원리, 일본식 청주와 우리 전통 청주의 차이 및 우리 술에 대한 역사 등의 설명과 직접 차례주를 빚어 보는 체험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 중에는 1리터 정도의 술을 직접 빚게 되며 총 2리터 정도의 술을 빚게 된다. 강좌 후에는 한식 안주와 다양한 우리 술을 맛보는 시간도 가지게 된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13일부터 18까지 서울로 7017 관광편의시설 공식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팔로우 하면 된다. 총 18명을 추첨을 통해 뽑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우리나라는 각 가정 마다 독특한 제법으로 정성스럽게 차례주를 빚어 명절을 지내던 전통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의 주세정책과 1960년대 양곡관리법의 영향으로 사라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업용 규산염을 원료로 제조한 액상차를 식품소분·판매업체인 경기도 안양시 소재 에스캄월드가 소분해 판매한 ‘BT미라클우모’(액상차), ‘미라클우모’(액상차) 제품을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4월 27일까지 소분‧판매된 ‘BT미라클우모’와 ‘미라클우모’ 모든 제품이다. 이번 조치는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의 적발에 따른 조치이며, 해당 제품은 200㎖ 4개, 견본품 40㎖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주로 방문판매 형태로 판매된 것으로 파악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현재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소분판매업소를 통해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