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이 최근 웹예능 ‘워크맨’의 스핀오프 콘텐트인 ‘월클맨’ 제작 지원 참여 소식을 공개했다. 해당 회차에서는 피지컬: 100 시즌2에 최초 아이돌로 출연했던 골든 차일드 멤버 이장준이 출연하여 두리안 농장에서 아르바이트 후 농장 사람들과 컵 떡볶이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쓰리띵즈 컵 떡볶이는 국내 유일 밀떡을 사용하여 쫀득한 식감을 선사하며, 매콤함과 달콤함이 조화로운 시그니처인 오리지널 맛, 맛있게 매운 스파이시 맛, 담백한 크림 소스를 더한 꾸덕한 로제맛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뜨거운 물을 붓고 3분만 전자레인지에 조리해주면 되어 간편하고, 한국에서 먹던 떡볶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한국에서 먹는 그대로의 떡볶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하다가 쓰리띵즈 컵 떡볶이를 개발하게 되었고, 현재 미국을 비롯해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등 12개 국가에 수출되어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자리 매김을 위해 총력을 기울 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웹예능 ’월클맨‘제작 및 노출은 K-콘텐츠 내 식품, 소비재 등 한류 연관산업 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4년 인도네시아 K-엑스포’에서 소비자 체험형 수산홍보관을 운영해 K-시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는 K-시푸드를 포함한 K-컬쳐 연관 산업의 동반 해외 진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부처가 공동 주최하고, aT 등 7개 공공기관이 주관한 국가 브랜드 활용 대규모 협업 행사다. aT는 우수 수산 수출업체 20개 사와 함께 수산홍보관을 구성해 김, 어묵, 게장 등 신선하고 건강한 K-시푸드를 두루 선보이고, 방문객들이 직접 맛보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종합 전시·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K-시푸드 입맛들이기에 집중했다. 특히 ▲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수산물 활용 쿠킹쇼 ▲ 단체 릴레이 김밥 만들기 ▲ 신규 유망 품목 마켓테스트 ▲ 전문 MC와 셀럽 초청 수산홍보관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해 이틀간 3만여 명의 현지 유통관계자와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 해양수산부-aT 마스코트 인형탈 홍보와 기념품샵 운영 ▲ 인기 K-콘텐츠 패러디 달고나 게임 ▲ 한복·와펜 체험 ▲ 한·인
메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사)한국메기양식중앙연합회와 함께 ‘메기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하고 간편한 메기레시피를 발굴하고 국민들에게 소개해 남녀노소가 메기를 간편하게 집에서 즐기고 소비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메기레시피 접수를 지난 16일까지 진행했으며, 이후 본선에 진출할 10팀을 가려 11월 23일 오프라인 요리경연를 개최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메기는 매운탕 구이 조림 등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한 미래먹거리로서 손색이 없으며 건강효능에도 탁월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원기회복과 활력증진 혈행개선 및 이뇨작용에도 효과적인 식재료이다. 또한, 심사는 조리학과 교수, 유명 셰프가 참여해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 1등에게는 100만원, 2등에게는 50만원, 3등에게는 3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하고, 경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메기중앙연합회 오근호 회장은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메기의 효능 및 우수성을 알리고자 올해 처음으로 공모전을 시작하게 됐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레시피는 향후 메기요리책자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식탁에 다
캠핑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도드람 '캔돈', 캠핑족, 1인 가구 사이에서 인기 미리 자른 돼지고기 캔 형태 용기에 담겨 휴대 및 조리 용이 캔돈, 다이소 ‘고기 찍먹 양념 세트’와 완벽 조합 캠핑장을 찾는 인구가 계속 증가하며 대한민국의 캠핑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한국관광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캠핑 인구는 약 1,3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캠핑, 차박,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활동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간편하고 실용적인 식재료가 캠핑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6월 선보인 ‘캔돈’은 캠핑 준비 과정에서 “캔돈 챙겼어?”라는 말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캠핑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캔돈은 캠핑 중 번거로움을 느낀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협업과 토론을 거쳐 디자인이 구체화된 뒤, 개발과 유통까지 이어진 혁신적인 제품이다. 출시 이후 진행된 프로모션마다 인기몰이를 하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캔돈은 300g의 신선한 구이용 돼지고기를 캔 형태 용기에 담아 휴대성과 보관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한 입 크기로 미리 손질되어 있어 별도의 칼이나 가위 없이 바로
경양식 돈까스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지난 15일 별내휴게소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101번지남산돈까스는 국내산 냉장 돈육만을 사용해 26년 이상 경양식 수제 왕돈까스를 만들어 왔다. 현재까지 대한민국 인구의 40%에 육박하는 2,000만 명 이상 다녀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연령, 성별 관계없이 모두의 입맛을 어우르는 호불호 없는 음식 맛이 특징이다. 이번 별내휴게소점은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방향에 위치한 별내휴게소 내 푸드코트에 입점해서 진영휴게소, 이천쌀휴게소에 이어 세 번째 휴게소지점이다. 현재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다양한 창업 관련 혜택을 통해 휴게소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르게 지점을 확장하고 있다. 101번지남산돈까스 관계자는 “최근 업종변경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가맹점 확장을 본격화하고, 예비 창업자의 새로운 도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창업 및 업종변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01번지남산돈까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 &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24년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해 분과를 운영한다. 해썹인증원은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 3년 연속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 산업을 위한 안전관리 기술 연구’를 주제로 21일 오후 13시 30분부터 15시 10분까지 제주 해비치호텔 & 리조트 Diamond Hall A에서 분과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 환경 변화에 따른 해썹 관리 기준 개선 연구(가열공정, 소독공정 중요관리점 재검토) ▲공공데이터 기반 맞춤형 위해요소 분석 서비스이며, 발표 및 질의응답 이후에는 해썹인증원에서 식품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새롭게 추진 중인 학점 인증제 교육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해썹인증원은 해썹 및 식품 안전 관련 연구 사업을 확대하고 추진 사업의 결과 공유를 위하여 매년 식품 안전 및 영양 분야의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학술대회를 통해 케이-푸드(K-Food) 수출 지원, 식품기술(푸드테크) 등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신규 연구개발 영역을 확대해 왔다.”라며, “앞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농산물 등에 대한 국가인증제도와 인증 농식품 홍보를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년 국가인증품 통합홍보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서울국제식품산업전(Coex Food Week)과 연계하여 소비자들의 농식품 인증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농관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친환경 농산물, 농산물우수관리(GAP), 유기가공식품, 술품질, 전통식품, 지리적표시 등 인증 농식품을 한자리에 모아 ‘통합 홍보관’으로 구성·전시한다. 누구나 알기 쉬운 설명으로 구성하여 소비자가 인증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인증을 받은 전통주와 전통식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시음 행사와 국가인증품 둘러보기, 퀴즈 이벤트 및 쇠고기·돼지고기 원산지판별 시연 등 다채로운 참여 행사를 진행하며 홍보물을 제공하는 등 참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박성우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인증품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과 신뢰가 높여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인증의 가치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게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 홍보관을 운영한다.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는 축산물의 수입부터 판매까지의 유통단계별 거래내역을 기록, 관리해 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2010년 수입쇠고기를 시작으로 2018년 수입돼지고기까지 대상 품목을 확대해 시행 중이다. 검역본부 홍보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력번호 조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미트와치) 누리집 또는 축산물이력정보 앱을 통해 축산물 포장지에 표시된 12자리 이력번호를 조회하면 수입일자, 수출국 가공일자 등 제품라벨이나 식육판매표지판에서 확인되지 않는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입축산물 취급 영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상담 데스크’를 운영해 전자거래 신고 방법 및 이력관리제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영업자별 준수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홍보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다. 박경일 검역본부 방역감시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련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
말레이시아국립대학 교수와 학생 30여명이 15일 한국문화 체험과 직업 경험, 생산시설 견학을 위해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을 방문하여 짦은 기간에 다양한 체험을 했다. 첫날 학생들은 거창 농공단지내의 도시락 가공업체인 GFS를 방문하여 제조시설 및 K-FOOD가 만들어 지는 현장의 제조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공장의 생산2팀 김귀용차장에게 할랄식품의 제조 여부와 수출계획을 질문하고 향후 말레이시아에 할람식품 수출 여부를 묻는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한 학생은 최근 인기 있는 냉동김밥과 말레이시아 수출 현황을 확인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K-FOOD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거창군 가조면 주민자치회 김효수 회장과 가조상인회 노영호 회장 초청으로 김장체험을 하며 매운 음식과 한국전통 음식 등을 시식하며 새로운 시장을 조사했다. 오후에는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특히 인기가 있는 사과 농장을 방문하여 마지막 남은 사과를 직접 수확체험하며 기후 위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또한 거창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는 거창민족예술제에 참석하여 사물놀이패의 공연에 전통적인 K-POP을 경험하면 학생들이 직접 말레이에서 배운 전통춤과 한국의 커버댄스를 시연하기도 했다. <사진=원건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유통공사, 사장 홍문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동) 제1전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이하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우리술 대축제는 막걸리 빚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한정판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경매쇼, 주류 트렌드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우리술 대축제는 전국의 우수한 전통주를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행사인 만큼, 오셔서 다양한 우리술을 즐기시고 참여 업체 역시 본인들의 제품을 마음껏 소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술 대축제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 지역 전통주를 만날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에도 신규 입점을 추진한다. 15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전국 10개 하나로마트에서 지역 전통주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입점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