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아이들의 즐거운 식사시간을 위해 ‘미니 아란치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주먹밥 튀김 요리인 아란치니를 어린이 입맛에 맞춰 재해석한 간편식으로, ‘바삭고소 미니 아란치니 크림’과 ‘새콤달콤 미니 아란치니 토마토’로 구성되었다. 국산 재료와 영양 고려한 한입 크기의 간편식푸디버디 미니 아란치니는 국산 쌀과 국내산 채소를 무염 버터에 볶아 만든 리조또를 한입 크기로 빚어 튀겨낸 제품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삭한 식감과 다채로운 색감의 채소가 들어 있어 편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식사로 손색없다. 바삭한 빵가루 튀김옷 안에 촉촉한 소스가 배어 있어, 겉바속촉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바삭고소 미니 아란치니 크림’ 국산 1급 A우유와 파마산 치즈로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구현했으며, 양파, 당근, 브로콜리를 다져 넣어 색감과 식감을 더했다. ‘새콤달콤 미니 아란치니 토마토’ 꾸덕한 토마토 페이스트로 상큼한 풍미를 살렸으며, 브로콜리와 양파로 감칠맛을 더해 아이들이 즐겨 먹기 좋은 맛을 완성했다. 간편한 조리와 휴대성 갖춘 어린이 간편식푸디버디 미니 아란치니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대전지원은 14일에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식품영양학 전공 대학생 3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썹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해썹교실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식품·축산 관련 학과 대학생 대상으로 해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식품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무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해썹인증원 소개 ▲선행요건 및 해썹관리 ▲CCP모니터링 및 검증 장비 실습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와 더불어 과학화장비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심사관분들을 통해 해썹에 대한 설명과 심사 내용, 식품안전시스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특히, 실제 심사에서 사용하는 과학화 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나동현 대전지원장은 “식품안전관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해썹인증원이 가진 전문역량을 활용해 식품·축산업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기온이 내려갈수록 생각나는 것이 바로 따뜻한 국물이 들어간 음식인데, 그 중 대표 먹거리로 생각나는 메뉴는 단연 '우동'이다. 이와 관련해 키다리식품에서 선보인 '휴게소 일품 얼큰 김치유부우동(이하 김치유부우동)'이 관심을 끌고있다. 키다리식품의 휴게소 일품 우동 시리즈 중 하나인 김치유부우동은 여행길 또는 고향가는 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던 얼큰한 김치유부우동 맛을 그대로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한 제품이다. 가쓰오부시와 멸치의 황금비율로 완성된 육수는 한국인에게 친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선사한다. 또한 특수 제면기술로 탄생한 탱글하면서도 찰진 면발은 쫄깃한 면발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맛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볶음김치와 푸짐한 유부 건더기, 야채고명은 김치유부우동만의 풍성한 맛을 두배로 느끼게 한다. 간단한 조리 방법 역시 김치유부우동 만의 특징 중 하나이다. 냄비에 물, 볶음김치, 키다리 우동소스를 넣은 후 국물이 끓으면 냉동 우동면과 유부건더기블럭, 매운다대기를 넣고 2분 30초 만 더 끓이면 되니, 일반 라면만큼 조리가 간편한 샘이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후기로 "고명으로 들어가는
프리미엄 외식 프랜차이즈 고반홀딩스가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허니컴과 손잡고 AI 주방 자동화 시스템 ‘AI Kitchen System’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AI 그릴 로봇 'GRILL X' 솔루션을 개발하고 조리 자동화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반홀딩스는 AI 기반 주방 시스템 도입을 통해 균일한 그릴 품질과 조리 효율성을 확보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AI 그릴 로봇으로 육류 구이 자동화 한계 극복최근 외식업계는 인건비 절감과 주방 효율성을 위해 AI 로봇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지만, 육류 구이 부문에서는 자동화 적용이 미흡한 실정이다. 고반홀딩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돼지고기와 소고기 요리에 특화된 AI 조리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AI 그릴 로봇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일관된 조리 품질을 구현할 계획이다. ‘AI Kitchen System’의 전국적·글로벌 확대 목표이번 협력에서 양사는 고반홀딩스의 브랜드 운영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AI 모델을 구축해 고반식당블랙 마포본점에 우선 적용한 뒤, 전국 가맹점과 해외 매장까지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AI 그릴 로봇은 고반식당의 브랜드 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유통공사, 사장 홍문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에이티(aT)센터(서울 양재동) 제1전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이하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우리술 대축제는 매년 1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주 행사로, 소비자에게 우리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6,200여명으로 전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하였으며, 참여 업체수도 116개소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에서는 막걸리 빚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 한정판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경매쇼, 주류 트렌드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우리술 대축제에 맞춰 전국 곳곳에서 지역 전통주를 만날 수 있도록 하나로마트에도 신규 입점을 추진한다. 11월 15일(금)부터 29일(금)까지 2주간 전국 10개 하나로마트에서 지역 전통주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입점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재단법인 홍천한우사랑말(대표자 나종구)은 13일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4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대상 및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우수마을 시상식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홍천한우사랑말은 지난 6월 홍천군 북방면의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추진 주체로 선정되어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북방면 조성을 목표로 주말 프리마켓 및 마을여행사 운영, 청년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찾아가는 마을 잔치, 동아리활동 지원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활력 넘치는 북방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종구 대표는 “북방면 청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력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북방면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살기좋은 북방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4일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식품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식품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전문 컨설팅 기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평가기관,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전세계적으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여건 하에서 식품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추진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유럽 등을 중심으로 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법제화 동향과 식품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평가 동향 및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주요 평가기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씨제이(CJ)제일제당과 풀무원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식품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확산을 위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식품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을 논의하고, 기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의견도 수렴한다. 그간 정부는 식품산업 성장과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식품기업 대상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교육·컨설팅 등을 지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주)기영에프앤비의 분식 프랜차이즈 '떡참'이 광양읍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떡참 광양읍점은 도보 5분 거리에 광양칠성초등학교, 광양여자중학교, 광양여자고등학교 등 학교가 밀집되어 있으며 사거리 중심 상권에 있어 많은 소비자의 매장 이용이 예상되는 곳이다. 떡참은 마라떡볶이, 쫄볶이, 불닭로제쫄라떡볶이 등 기존 분식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특색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1인분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떡참 광양읍점은 매장 주변에 학교가 많은 상권의 장점을 살려 매장 홍보를 진행할 예정으로 인근 학생들과 지역 주민에게 높은 수요가 기대되는 매장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떡참 관계자는 "1020세대의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에 떡참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 출시한 '불닭로제쫄라떡볶이'와 함께 인기 캐릭터 '곽철이'와의 콜라보 마케팅도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떡참은 교육비,로열티를 면제하는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저트39가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안전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디저트39는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모든 매장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따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점검을 진행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조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 이러한 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자체 제과센터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디저트39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주)베이스의 고기집 프랜차이즈 상록회관 연탄구이 평택포승점이 지난 9월 오픈했다. 이곳의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민층을 위한 고기집이며, 한 곳에서 부담 없이 1차. 2차. 3차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존재한다. 지난 9월 오픈한 평택포승점은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1119-4번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아산국가산업단지 경기포승지구가 있어 다양한 소비층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지희 점주는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 구성과 본사만의 차별화된 가맹시스템이 상록회관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앞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평택포승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상록회관은 요식업 브랜딩, 디렉팅, 디자인, 메뉴구성 전반을 익힌 이강현 대포와 임동혁 대표의 브랜드로 가짓수 많은 고기를 100g단위로, 계절해산물까지도 불향 가득한 연탄불 석쇠로 굽는 노포의 분위기 연출한다. ‘음식에 취하고 분위기를 먹다’라는 컨셉으로 돼지와 소의 12가지가 넘는 부위와 함께 키조개, 가리비, 전복, 산낙지, 대하, 굴 등 제철해산물 등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상록회관연탄구이는 점포계약 단계에서 부가비용을 최소화하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