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위메프와 함께 ‘냉동용기면 7종’과 ‘냉쫄면류+육수류’의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편의점에서도 인기리에 판매중인 냉동용기면과 함께 이례적으로 기존 식재마트, 대리점을 통해서 판매되던 면사랑 냉쫄면류와 육수류 제품이 위메프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면사랑 냉쫄면류와 육수류는 각종 면 전문점에 납품되는 제품으로 면사랑만의 25년간 제면 기술을 사용해 쫄깃한 면발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각 메뉴에 적합한 맛과 향, 굵기를 가지고 있어 면류에 어울리는 육수를 함께 사용하면 전문점 못지않은 면 요리의 맛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메프에서 판매되는 면사랑 냉동용기면은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16일에 오픈한 1차 판매는 하루 만에 완판되며 종료됐다. 또 위메프를 통해 면사랑 냉면은 17일 심야특가로, 냉동용기면의 2차 판매는 18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총 7종으로 취향에 맞게 골라 담을 수 있고,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1개만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이 가능하다.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은 올 1분기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907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드 영향을 받은 중국 법인의 실적부진으로 매출액은 25.7%, 영업이익은 69.9%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법인은 지속적인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 지난해 1월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 여파를 극복해내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꼬북칩’이 출시 이후 6주 만에 매출액 15억원을 넘어서며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고, 봄 한정판으로 출시한 ‘초코파이 情 딸기’가 SNS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매출 성장을 기대케 하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꼬북칩을 대형 제품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매출 성장의 발판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중국 법인은 현지 제과시장 성장세가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사드 배치로 인한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제품 불매운동 여파로 매출과 영업이익 급감소가 불가피했다. 하지만 중국 내 반한 여론이 3월을 정점으로 4월 이후 진정됨에 따라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는 한편 최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한중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새로운(한시적) 식품원료 인정제도 활성화를 위해 식품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민원 설명회를 지난 17일 서울지방식약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과 관련해 문의와 신청이 증가하고 있어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품원료의 한시적 기준 및 규격 인정 제도와 현황 △식품원료 독성시험의 개요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사례 등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미래 먹거리로 각광받는 식용곤충과 차세대 감미료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알룰로오스 인정 사례가 소개돼 주목받았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을 위한 자료를 준비하는데 식품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신제품 ‘콜드브루 라떼’ 3종을 선보였다. 칸타타 콜드브루 라떼는 침출식 콜드브루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져 원두커피 본연의 깔끔한 풍미에 은은한 단맛과 풍부한 우유로 부드러운 바디감이 돋보인다.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고품질 100% 아라비카 원두가 개별 로스팅 돼 원두 각각의 고유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린 점도 특징이다. 내용물을 잘 보호할 수 있고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NB(New Bottle)캔에 담은 275㎖ 용량의 ‘콜드브루 라떼’와 우유 및 커피고형분 함량을 높여 한층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냉장유통으로 신선함까지 더한 250㎖ 용량의 컵 커피 ‘콜드브루 카페라떼’, ‘콜드브루 모카라떼’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본격적인 매실 수확철을 앞두고 웅진식품이 ‘초록매실 매실청’을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록매실 매실청은 진한 매실 과즙으로 본연의 향긋하고 상큼한 맛을 살려낸 매실 농축액 제품이다. 1.5L 대용량으로 물이나 탄산수 등에 희석해 직접 음용하거나,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식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매실청을 활용한 본인만의 레시피를 덧글로 남기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된다. 웅진식품 이종원 마케팅팀 브랜드 매니저는 “No.1 매실 음료 초록매실이 매실 수확철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초록매실 매실청으로 여름나기 준비를 간편하게 마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을 줄여 짜지 않으며 맛도 좋은 요리 메뉴를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2017년 제6회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를 18일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전에 서류 및 조리법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0개팀, 600여명이 참여하며, 주어진 세부 주제에 맞는 식단을 개발하는 1부와 나트륨을 줄인 음식을 주어진 시간 내 만드는 2부로 구성된다. 1부 세부 주제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일품식 저감 식단 △특별한 날에 먹을 수 있는 삼삼한 코스식 식단 △다이어터를 위한 부담없는 건강식 식단이다. 2부 경연은 ‘나트륨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공개된 주재료를 가지고 60분 내 음식을 완성하는 것이다. 또 특별무대로 육·해·공군에서 선발된 대표 장병들이 군급식 식단에 활용 가능한 나트륨 저감 식단을 시연·시식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경연심사는 조리전문가와 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 37명과 SNS를 통해 사전 모집된 국민참여심사단 30명이 참여한다. 평가는 맛과 영양의 조화, 기능성, 편리성 및 나트륨 함량 등을 고려하며, 심사를 통해 대상 1팀과 부문별 최우수상(4팀), 우수상(4팀), 장려상(7팀) 등 총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인기 스트롱 개그맨 양세형을 모델로 속 시원하게 퍼지는 강한 탄산음료 ‘칠성스트롱 사이다’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칠성스트롱 사이다의 붐업 조성과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강한 탄산이 주는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이라는 콘셉트를 전달하기 위해 양세형이 도전하는 ‘스트롱 챌린지’ 세 가지 미션의 형식으로 꾸며졌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특유의 뻔뻔함과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통쾌한 웃음을 주는 인기 스트롱 개그맨 양세바리 양세형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인 칠성스트롱 사이다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을 기대하며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인기 스트롱 개그맨 양세형이 제안하는 ‘스트롱 챌린지’ 세 가지 미션에 도전하며 ‘칠성스트롱 사이다’만의 강한 짜릿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 타깃인 젊은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공모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그룹이 소비자 홍보대사 ‘동원 The Well 홍보대사’ 4기를 모집한다. 동원 The Well 홍보대사는 동원그룹의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고,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유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동원 The Well 홍보대사’ 4기의 모집인원은 총 60명이며, 블로그, 카페, SNS 등 온라인 활동에 적극적인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달 24일 동원그룹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30일 개별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한다. 동원 The Well 홍보대사 4기는 오는 6월 2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약 1년 간 동원그룹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동원그룹은 식품을 비롯해 생활에 밀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산업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 활발히 소통하고자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브랜드 파워에이드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스포츠 음료로 선정됐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오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이 국제대회는 국내 6개 도시(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에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한 24개국의 축구팀이 참가해 52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파워에이드는 대회 기간 내 선수 대상 파워에이드 제품 지원은 물론 축구 팬들과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래 축구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축구단 꿈나무 144명을 발탁해 총 12개 팀을 구성, 52개 경기 진행 시 매 경기 기수단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온라인 축구 커뮤니티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개최한다. 오는 21일까지 ‘축동’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www.facebook.com/footdong)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선수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결승전을 비롯한 총 세 경기의 티켓(총 30명) 및
롯데제과가 ‘왓따 죠스바’ 껌을 시장에 선보였다. 왓따 죠스바 껌은 죠스바 특유의 오렌지와 딸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포장 디자인 또한 죠스바에서 착안했다. 죠스바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2000개가 넘는 시제품을 테스트 했을 정도로 공을 들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