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 서영우 콤비가 파워에이드 TV-CF 촬영현장에서 스포츠 열정을 폭발시키며 '브로맨스(bromance) 에너지 파워'를 입증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는 11일 한국 봅슬레이 간판인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연맹) 선수의 올 시즌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포츠에 대한 열정만으로 봅슬레이 불모지에서 세계 최정상까지 오르며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원윤종, 서영우 선수는 파워에이드 광고 촬영현장에서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파워에이드의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로, 이번 광고는 최고의 목표를 위해 올 여름 뜨겁게 열정을 불태운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두 선수는 촬영현장에서 실제 훈련 강도를 뛰어넘는 고강도 운동을 선보이며 뜨거운 구슬땀을 흘렸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양 선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순간도 흐트러짐 없이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줘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강력한 스포츠맨십의 아이콘으로서 ‘파워의 끝에서 파워는 시작된다’는 파워에이드의 올해 TV-CF 캠페인 키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해
오리온이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가 발표하는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에서 14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제과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은 캔디인더스트리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발표하는 자료다. 오리온은 지난해 2조3863억원의 매출을 기록, 미국의 제너럴 밀스사에 이어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리온은 15위권 이내에 든 유일한 국내 기업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유수의 제과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높은 환율 변동성 하에서도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해외법인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유수의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는 중국에서는 현지 시장 2위 사업자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24.1% 고성장하며, 베트남 진출 11년 만에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러시아 법인도 장기간 이어진 루블화 하락에 따른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초코파이’ 수익성 개선 및 거래처 확대를 통해 지난해 현지화
샘표가 고추장 양념의 반찬 통조림 ‘샘표 우리엄마 고추장 멸치볶음’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멸치만을 엄선해 태양초 고추장 양념으로 매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아몬드 슬라이스와 호박씨를 함께 볶아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을 살렸다.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캠핑, 여행, 나들이 등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멸치볶음을 즐길 수 있다.
대상이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숍’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개선된 디자인과 새로운 서비스, 온라인에 최적화된 환경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쇼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새롭게 단장한 정원e숍은 서비스, 주문, 결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의 쇼핑 편의를 크게 높였다. 먼저, ‘정기배송’과 ‘공항배송’ 서비스가 추가됐다. 정기배송은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를 설정해 두면 제품을 해당 날짜에 맞춰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공항배송은 김치, 반찬 등 해외에 가지고 갈 제품을 공항으로 직접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소비자 특성에 따른 다양한 큐레이션형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나만의 셰프 코너에서는 ‘우리아이 영양식단’, ‘다이어트 건강식품’, ‘기러기 아빠의 아침밥상’ 등 소비자의 상황에 가장 적절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건강한 영양식단 코너에서는 나만의 식단 맞춤 서비스를 통해 추천 식단에 따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식탁 지름길 코너에서는 본인 또는 다른 소비자가 많이 찾는 제품이나 정기배송 구매한 제품을 추천한다. 일반회원보다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유료회원제 ‘정원 CLASSIC’도
동원F&B가 껍질을 벗겨 통째로 얼린 고구마 원물 간식 ‘자연한입 ICE 고구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구운 뒤 냉동한 제품이다. 얼린 상태 그대로 아이스크림처럼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즐길 수 있다. 자연한입 ICE 고구마는 저온 숙성을 통한 당도조절 과정을 거쳐 고구마 본연의 단맛이 더욱 깊다.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잘라 먹기 간편하며, 감미료나 첨가물을 넣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오리온은 얇은 칩을 네 겹으로 겹쳐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시킨 신개념 스낵 ‘꼬북칩’의 광고 모델로 가수 싸이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톡톡 튀는 개성에 국내 최고의 음악성을 가진 월드스타 싸이가 ‘네 겹 스낵’ 꼬북칩과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이번 광고에서 싸이는 다양한 제스처와 표정으로 네겹이 주는 바삭한 식감과 꼬북칩 패키지의 재기발랄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해냈다. 또 CM송의 작사, 작곡, 노래까지 도맡아 ‘한겹 줄게 네겹 다오’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제품의 핵심 콘셉트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한다. 싸이가 등장하는 꼬북칩 광고는 TV는 물론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해서도 배포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은 국내 제과시장에서 겹 수와 식감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스낵”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꼬북칩만의 차별화된 바삭한 네겹 식감과 톡톡 튀는 이미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맥도날드는 제품을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고, 후렌치후라이 등의 나트륨을 최대 20% 줄이는 등 식품안전과 고객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노력과 식품안전의 날의 제정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맥도날드는 해당 기간 중 부스를 운영하며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맥도날드의 선진적인 시스템과 노력을 담은 리플릿을 배포하는 한편 로날드쇼, 에어볼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과 제품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품안전의 날’ 취지에 깊이 공감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4일 제16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21일까지 ‘식품안전주간’으로 지정하고, 식품안전박람회·국내외 학술 심포지엄·6개 지방청 지역축제 연계 행사 등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부터 13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식품안전박람회에서는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도 참여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식약처, 소비자단체, 업계가 참여하는 열린음악회 특집방송이 오는 14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은 △미생물 위해평가 현황 및 전망(더플라자호텔, 5.10.) △식품알레르기 안전관리(이화여대, 5.11.) △기후변화 대비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경상대, 5.12.) △국내 고령친화식품의 기술현황 및 전망(동국대, 5.12.) △혼자먹는 밥, 건강하게 먹기(국회의원회관, 5.16.) △축산식품안전관리(천안상록, 5.18.~19.) △건강기능식품 개발 지원(더케이호텔, 5.19.) 등 각 주제별로 전국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6개 지방청 지역축제 연계행사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롯데제과는 컬래버 젤리가 큰 인기를 얻자 후속 제품으로 ‘죠스바 젤리’를 선보였다. 죠스바 젤리는 롯데제과의 대표 빙과 제품인 ‘죠스바’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살린 젤리다. 죠스바 젤리는 맛에서도 오렌지 농축액과 딸기 농축액을 첨가해 죠스바의 달콤한 맛을 살렸다. 이번 ‘죠스바 젤리’는 이미 선보인 ‘수박바 젤리, 스크류바 젤리’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빙과류 컬래버 젤리다.
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푸드의 신제품으로 가정에서 즐겨먹는 국·탕류를 1인분 제품으로 만든 쉐푸드 국·탕류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쉐푸드 국·탕류는 육개장, 시래기 된장국, 닭개장 총 3종으로 선보였다. 한국인들이 남녀노소 좋아하지만 만들 때 손이 많이 가는 국·탕류를 제품화했다. 특히, 1인이 먹기 적합한 300g 중량의 파우치 형태로 출시해 혼자 사는 가정에서도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전자레인지에서 5~6분 조리하거나, 끓는 물에 봉지째로 8~10분간 데우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