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5월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선물 혜택 이벤트와 다양한 매장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과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골고루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는 간편하고 실속 있는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선물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앱에서 가정의 달 시즌 제품 구매 시 20% 혜택과 해피포인트 1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고 △카카오톡 △G마켓 △G9 등에서 최대 20% 혜택을 선착순으로 누릴 수 있다. 파리바게뜨 스테디셀러 제품인 롤케이크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해피앱의 간편주문결제시스템인 ‘해피오더’ 서비스를 통해 가정의 달 선물 40여종을 주문하면 예약된 시간에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배달도 가능하다.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을 겨냥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즐겁고 알찬 황금연휴와 실속 있는 가정의 달 선물 준비를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과자선물세트에는 꼬깔콘, 치토스 등 인기 스낵과 칸쵸, 시리얼 등 비스킷이 들어 있다. 또 청포도 캔디와 파인애플껌이 들어 있고, 특히 최근 불고 있는 젤리 트렌드를 반영해 쫀쬬니, 트위즐러 등 인기 젤리를 선물세트에 포함시켰다.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은 3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될 만큼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에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과자선물세트도 어린이날 과자선물로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한편, 불경기에는 애니메이션과 영화의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1만원대의 부담없는 선물들이 좋은 반응을 얻는다고 알려져 있어 이번에 출시된 과자선물세트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오리온은 ‘젤리밥, 젤리데이, 마이구미, 왕꿈틀이’ 등 젤리 제품들의 1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2%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젤리가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로 떠오르며 ‘데이’ 기념일 선물용으로 인기를 끈 것이 주효했다고. 특히, 사탕보다 쫄깃한 식감의 젤리를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이 늘며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에는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젤리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았던 20여 년 전부터 마이구미, 왕꿈틀이를 비롯해 한 봉지로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는 젤리데이 등 히트 제품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젤리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2015년 출시한 젤리밥은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로 만든 제품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다. 고래, 문어, 거북이 등 앙증맞은 해양동물 캐릭터 모양에 생과즙을 더한 새콤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재미와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으며 지난해에는 생산량을 2배 늘렸다. 최근에는 기능성을 더한 젤리 제품도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오리온은 비타민C를 함유한 젤리데이에 이어 지난 3월 말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벨기에의 명품 초콜릿 브랜드인 길리안과 손잡고 ‘길리안 카페모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길리안 초콜릿 밀크를 선보인 이후 이번에 커피밀크를 추가한 것. 길리안 카페모카는 벨기에산 초콜릿과 콜롬비아산 커피가 조화를 이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고급 파스퇴르 원유를 50% 함유해 높은 원유 비율을 자랑한다.
동원F&B(대표 김재옥)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동원참치에 미니언즈를 입혔다. 미니언즈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강렬한 신스틸러로 등장해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다. 그간 맥도날드, 미샤, GS리테일 등의 브랜드가 미니언즈와 콜라보를 진행했으며, 실제 콜라보상품 수집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국민식품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동원참치가 미니언즈와 만났다. 동원F&B는 이달부터 대형할인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 미니언즈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미니언즈 기획 상품을 구매하면 노란색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진 틴케이스(알루미늄케이스)를 비롯해 보관용기 등을 증정한다. 미니언즈 틴케이스는 원통형과 사각형 총 13종으로 다양한 미니언즈 캐릭터의 귀여운 얼굴이 그려져 있다. 동원F&B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동원참치 TV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상반기 내 참치캔 패키지 자체에 미니언즈를 새긴 ‘미니언즈 동원참치’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1982년 출시한 동원참치는 따로 요리할 필요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품으로 오랜
최근 진행된 프링글스의 ‘또띠아 콘칩’ 광고촬영 현장에서 배우 조우진이 무아지경으로 멕시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여 화제다. 프링글스 측은 새롭게 온에어 된 조우진의 또띠아 콘칩 TV 광고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조우진은 카우보이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이트 수트에 멕시칸 전통 모자인 솜브레로를 쓰고, 옥수수를 연상시키는 노란색을 배경으로 강렬한 댄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조우진은 기타와 트럼펫 등 악기를 연주하는 밴드와도 한 몸이 돼 같이 리듬을 타는 등 멕시칸 댄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프링글스 임동환 마케팅팀 차장은 “조우진은 광고촬영 당시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의 환상적인 맛을 유쾌한 멕시칸 댄스로 잘 살려내 프링글스 광고 콘셉트와 딱 맞는 모델이라는 현장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조우진의 이번 댄스에 영감을 준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과 함께 진한 멕시칸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트렌디한 뮤지션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윤미래와 육성재의 듀엣 무대 모습을 담은 광고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가요계 선후배로서 음악적 스타일도 다른 윤미래와 육성재가 함께 어우러져 멋지게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감각적인 프린트 의상과 스웨그 넘치는 제스처, 화려한 무대 조명과 상쾌한 물보라 효과까지 트렌디한 힙합 무대를 연상케 하는 윤미래와 육성재의 무대 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매년 여름마다 송중기-수지-강소라·바비 등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는 가요계 선후배로 음악적 스타일도 다른 육성재와 윤미래를 모델로 발탁해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으로 모두가 함께 통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광고에는 트렌디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윤미래와 육성재의 무대 위 멋진 퍼포먼스가 담길 것으로 예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고는 5월 공개 예정이다.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여명재)는 지난 26일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주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국제학회 엑스퍼리먼탈 바이올로지에서 ‘유산균 초콜릿의 변비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발표는 롯데중앙연구소 양시영 박사 연구팀과 고려대학교 김세헌 교수 연구팀의 어주영, 이철상 연구원이 2016년 7월부터 공동 실시한 연구로서 ‘유산균 초콜릿이 동물에서의 변비예방에 주는 효과’에 대한 연구다. 발표는 어주영, 이철상 연구원이 맡았다. 엑스퍼리먼탈 바이올로지는(Experimental Biology) 미국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학회(ASBMB), 미국 영양학회(ASN) 등 전 세계 6개 학회와 약 1만4000명의 연구원이 등록된 학회로서 매년 생물학과 미생물학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발표하는 권위 있는 학회다. 이번 연구의 주된 내용은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해 특허 받은 김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193이 첨가된 유산균 초콜릿을 먼저 3주간 쥐에게 먹인 후 인위적으로 변비를 유발시켰을 때의 연구결과다. 즉 유산균 초콜릿을 꾸준히 섭취한 후에 변비가 왔을 때 현상을 연구했다. 연구에 의하면 쥐에게 변비를 유발시켰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생산부터 유통·판매·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식품안전교육 대상을 식품업계 종사자에서 농·축·수산물 생산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식품안전교육 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식품안전교육센터 뿐 아니라 민간기관에서도 교육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을 확대·운영 할 예정이다. 민간 교육기관 활성화를 위해 식품위생전문기관 지정기준 중 자격요건을 완화해 교육기관을 확대하는 한편 사후관리를 통해 교육운영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교육의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식품업계 종사자 대상으로는 실제 식품생산 현장에서 식품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안전수칙 △품목별 위해예방관리계획 △위생적 취급기준 및 준수사항 △이물 저감화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농축수산물 생산자 대상으로는 △생산단계에서의 안전관리 방법 △농산물우수관리기준(GAP) △농약‧항생제 안전사용 △동물복지 등을 대해 교육해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 확대로 식품업계 종사자와 농‧축‧수산물 생산자에게 식품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식품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식품안전교육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지난 67년 추억을 담은 ‘빈티지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창립 67주년을 맞아 지난 1950년 출시돼 전 연령층에 걸쳐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사이다 시장의 1등자리를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이슈화를 위해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맑고 깨끗함.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67년의 추억을 간직하세요!’라는 콘셉트와 함께 총 12만 세트가 한정 판매된다. 1950년대부터 1990년대에 선보였던 5개의 칠성사이다 병 및 캔의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 250㎖ 캔 제품에 담았으며, 캔 모양을 본뜬 키링 1개도 랜덤으로 포함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빈티지 패키지는 중장년층에게는 어린 시절의 잔잔한 추억과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색다른 흥미와 경험을 부여할 것”이라며 “희소성 높은 12만 세트 한정판으로 칠성사이다와 함께했던 추억을 소장할 기회이며 선물로도 제격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