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4월 1일 개막하는 ‘2017 워커힐 봄꽃축제’에 참여해 1일부터 23일까지 브랜드 전용 공간 ‘체리 가든(Cherry Gaarde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가든은 ‘호가든 체리’ 출시를 기념해 축제 장소에 ‘체리 가든’을 마련, 축제 방문객들에게 봄 한정으로 선보이는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의 특장점을 알리고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봄을 상징하는 벚꽃으로 봄 분위기를 연출한 체리 가든에서는 벚꽃처럼 산뜻한 풍미를 자랑하는 ‘호가든 체리’를 병맥주로 맛볼 수 있으며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도 신선한 생맥주로 즐길 수 있다. 호가든 관계자는 “다양한 봄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워커힐의 벚꽃길에서 호가든과 함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체리 가든’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나들이 철을 맞이해 이용객이 증가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음식물을 조리해 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5018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9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 있는 유원지,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국·공립공원, 전철 인근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3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8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2곳) △무신고 영업(11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9곳) 등이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46곳), 휴게음식점(20곳), 기타(3곳)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시기적으로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봄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 관계자의 꼼꼼한 안전관리와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다양한 기업문화 개선 활동을 통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직원들은 삶의 질을 높이고, 회사는 직원들의 창의성은 물론 근무 만족도와 애사심을 높여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의 토대와 기업 가치를 높여주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인재들이 능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그룹 차원의 ‘다양성 위원회’의 활동뿐만 아니라 롯데칠성음료 자체의 다양한 기업문화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다양성 위원회 활동으로 여성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난임휴직(6개월), 임신초기휴직(3개월) 등 모성보호형 휴직제도 시행과 직장 어린이집 및 수유 공간을 포함한 여성 휴게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사무직은 직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이와 연계해 PC사용 시간을 제한해 불필요한 초과 근무를 막는 PC on/off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영업직의 경우에는 다양한 유통채널의 영업일에 맞춰 휴일을 제대로 챙길 수 없었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토요일 휴일을 보장한 주 5일제를 실시하고, 개인휴대단
맥도날드 프리미엄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전국 론칭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가 60년 글로벌 노하우를 담아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수제버거로 갓 조리한 1+ 등급 계란에 베이컨과 치즈, 텍사스 BBQ 소스로 꽉 찬 식감을 자랑하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진하게 구운 버섯과 양파에 정통 아메리칸 치즈,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로 깊은 풍미를 맛 볼 수 있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2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오리온은 공식 페이스북 누적 팬 수 10만명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4월 6일까지 오리온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하는 오리온 제품명과 언제, 어디서 즐겨 먹는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 당첨자가 좋아하는 오리온 제품 1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짧은 기간 내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젊은층이 공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비자 목소리를 제품에 적극 반영하는 등 쌍방향 소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웅진식품은 ‘네이버TV’를 통해 공식 채널 ‘W진이의 맛있고 즐거운 TV’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TV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동영상 플랫폼이다. 이 채널은 소비자들에게 웅진식품이 마련한 영상 콘텐츠의 전달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됐다. 추후 웅진식품의 음료를 활용한 건강하고 트렌디한 레시피를 비롯해 주요 브랜드와 관련된 감각적인 영상들이 공개 될 예정이다. 웅진식품 김형진 커뮤니케이션팀 대리는 “고객 여러분들과 감성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동영상 플랫폼인 네이버TV를 새롭게 개설하게 됐다”며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좋은 정보를 전달 드리는 채널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심은 ‘짜파게티’의 광고모델로 설현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심은 설현이 평소 짜파게티를 좋아하는 마니아인 점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농심은 광고 온에어와 함께 설현이 선택한 짜파게티 ‘설현게티’라는 별칭으로 제품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설현의 짜파게티 사랑이 특출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바로 광고 러브콜을 보냈다”며 “설현 본인이 즐겨 찾는 브랜드라 고민 없이 바로 제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류제조업체가 스스로 안전한 주류를 제조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자율 주류안전관리인’ 제도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율 주류안전관리인은 제조공정관리, 품질검사, 자율위생관리와 함께 정부와 업체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올해는 소주, 맥주, 탁주 등 대형주류업체 120곳에서 주류안전관리인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자율 주류안전관리인이란 주류제조 관련 전공을 이수했거나 1년 이상 주류 품질과 위생관리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주류제조업체 직원이 식약처 ‘주류안전관리인 양성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하면 지정 될 수 있다. 식약처는 또 ‘자율 주류안전관리인’ 지정을 위한 전문교육을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과천 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관련 규정 △주류안전관리 △기초양조학 및 양조미생물학 △주류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적용 등이다. 특히, 양조 분야 전문교수를 초청해 △주류 품질이상 원인 및 방지방법 △위해미생물 오염 제어 방안 등에 대한 특강도 실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율 주류안전관리인 제도를 통해 주류제조업체가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류를 제조·유통·판매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오는 4월 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답답함을 뻥 뚫어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데이 마케팅 일환으로 사이다데이의 이슈화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4월 2일은 가족, 친구에게 답답함을 뻥 뚫어주는 칠성사이다를 선물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월 2일까지 롯데칠성몰 댓글 이벤트, 카카오톡과 연계한 '완전사이다 럭키박스' 선물하기 이벤트, T맵 제휴 이벤트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몰 댓글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 (http://mall.lottechilsung.co.kr/event/event.html)에 접속해 일상 속 칠성사이다가 필요한 답답하고 짜증나는 상황을 댓글로 남겨 응모하면 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답답함을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의미로 젊은층이 즐겨 사용하는 신조어 ‘사이다’에서 착안해 ‘답답할 땐 = 칠성사이다’를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오는 4월 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가족 및 동료, 친구들과 서로 칠성사이다를 선물하며 답답했던 일들을 사이다 한 잔으로 싹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3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2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스위트홈 실현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하고자 22년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요리축제다. 이번 행사는 예선을 거쳐 총 150가족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가족은 자유경연과 지정경연으로 요리경연에 참여하며, 외국인 가족들도 함께해 국내 요리는 물론 각국의 다양한 요리도 접할 수 있다. 요리경연뿐만 아니라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오뚜기가 후원하는 심장병 완치 어린이 요리교실, 참가가족 노래공연, 어린이 놀이존,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행사당일에는 본선참가 150가족이 낸 참가비와 오뚜기에서 참가비 액수만큼을 출연해 참가가족 대표가 한국심장재단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4월 24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참가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우편으로 신청해도 된다. 본선 진출팀은 전화와 우편으로 알려준다. 오뚜기 관계자는“요리를 통해 가정의 화목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맛으로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