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세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남자프로축구 스포츠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올 시즌(3월 4일~11월 19일)부터 오는 2019년까지 총 3년간 K리그 공식음료후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게토레이의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격렬 운동, 갈증해소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알려나갈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K리그 클래식 개막일인 지난 3월 4일부터 ‘싱그러운 봄날, 초록색 잔디 위에 펼쳐진 게토레이와 K리그의 즐거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준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축구팬들에게 프로축구 공식후원음료이자 빠른 수분흡수, 에너지 보충 및 미네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따스한 봄날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Knock Knock(낙낙) 음료가 인기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음료 제품이 입시전쟁과 취업난 속에서 학업 스트레스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젊은 세대들에게 잠시 잠깐의 휴식과 기분전환을 선사하고 있는 것. Knock Knock(낙낙)는 국내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최근 선보인 타이틀 곡으로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식음료업계도 이러한 노래처럼 반복되는 일상 속 나른함을 깨울 기분전환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카-콜라 미닛메이드의 과즙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상큼한 과즙 스파클링이 만나 톡 쏘는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기분전환용 음료다. 과즙의 풍미 덕분에 졸음이 몰려오는 오후나 학업 중간 쉬는 시간에 가볍게 마시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좋다. 최근에는 반전 매력의 마동석 모델을 앞세워 ‘상큼하게 터져볼래’ 콘셉트로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CJ제일제당도 부드러운 요거트 맛 젤리에 신선한 블루베리 과육을 넣은 과일 젤리 디저트 제품 '쁘띠첼 요거젤리 블루베리'를 선보이며 젊은 세대의 마음잡기에 나섰다. 쁘띠첼 요거젤리 블루베리는 부드러운 텍스처의 젤리에 블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이물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인 ‘이물관리 네트워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물관리 네트워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멘토링을 통해 이물관리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해 자율적으로 이물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 내용은 △이물관리 및 클레임 대응 전문가 교육 △멘토 업체 현장 체험 △멘티 업체 현장 컨설팅 △그룹별 우수사례 공유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크 활동이 이물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의 이물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체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식품관리총괄과로 제출하면 된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면역을 생각한 기능성 발효유 ‘N-1(엔원)’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5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푸르밀 공식 페이스북에서 면역력이 필요한 가족 사연을 댓글로 응모하면 100명을 선정해 4주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 푸르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푸르밀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3월은 환절기이기 때문에 면역력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라며 “엔원은 면역세포인 NK세포에 주목해 만든 제품으로 환절기를 맞아 면역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경험의 기회를 늘리고자 준비한 이벤트”라고 전했다. 한편, NK세포는 감기나 바이러스 등 외부 침입 병원균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중요 면역세포 중 하나로 최근 국내외에서 관심 받고 있다.
롯데주류(대표 이종훈)가 오는 30일 잠실 롯데월드몰 ABC 쿠킹스튜디오에서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를 위한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미림 쿠킹클래스는 맛술 미림을 활용해 식재료 특유의 감칠맛을 더해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이번 ‘미림 쿠킹클래스’는 새 봄을 맞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아직 요리가 익숙하지 못한 예비부부도 쉽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선정했다. 쿠킹클래스는 30일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ABC 쿠킹스튜디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요리 시연을 본 후 신혼부부가 직접 실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미림 공식블로그에 댓글작성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24일 공식블로그에 발표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으로 8번째를 맞는 쿠킹클래스는 매 강좌마다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쿡방, 먹방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요리고수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한 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엔 신혼부부를 위한 콘셉트인 만큼 커플이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배우 이윤지를 자연방목 청정분유 트루맘의 모델로 선정했다. 최근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윤지는 일동후디스의 트루맘이 추구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됐다. 실제 2015년 예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한 아기엄마인 배우 이윤지는 실제로 일동후디스의 ‘트루맘 Premium 액상분유’를 수유하고 있어 신세대 엄마로서의 모습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트루맘의 자연방목 청정원유는 유기농 원유보다 더 우수하다는 자부심으로 3월 중 영상 광고도 시작하면서 적극적으로 ‘트루맘’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얇은 칩을 네 겹으로 겹쳐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시킨 신개념 스낵 ‘꼬북칩’을 출시했다. 꼬북칩은 국내 제과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네 겹 스낵’이다.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 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양념이 배어들어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과자를 천천히 씹을 때 입안에서 나는 재미있는 소리와 거북이 등을 닮은 귀여운 모양도 매력 포인트. 고소한 옥수수맛이 일품인 ‘꼬북칩 콘스프맛’과 시나몬에 달콤함이 어우러진 ‘꼬북칩 스윗시나몬맛’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대상 청정원이 오리지널 레시피로 세계소스의 맛과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 ‘월드테이블소스’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생크림 머스타드소스, 스위트 망고칠리소스, 홀스래디쉬 스테이크소스’ 3종으로 소스에 따라 각종 요리에 고유의 맛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먼저 생크림 머스타드소스는 캐나다 전통방식 그대로 완성한 오리지널 크림머스타드 소스다. 통겨자씨가 살아있는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풍부한 국내산 생크림과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또 스위트 망고칠리소스는 태국 전통방식 그대로 부드럽고 매콤한 옐로우칠리에 신선한 망고와 파인애플, 상큼한 깔라만시를 더해 완성한 오리지널 옐로우 칠리소스다. 마지막으로 홀스래디쉬 스테이크소스는 영국 전통방식 그대로 부드럽게 매운 홀스래디쉬에 정통 화이트와인의 풍미를 더해 만든 오리지널 화이트 스테이크소스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영국 시장 내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는 ‘영국식음료박람회(IFE UK 2017)’에 참가한다. 지난 1979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영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전문가 대상 국제식품전시회로, 57개국, 1350여 식품업체가 참여해 농식품 현지홍보와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된다. aT 한국관은 전통과 건강, 혁신성을 테마로 유기농식품, 장류, 소스류, 인삼, 스낵류, 수산식품 등 총 17개 식품업체가 참가해 총 28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국은 유럽 국가 중에서도 외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식품 트렌드에 민감한 점을 감안해 현지 식품 트렌드로 손꼽히는 스낵류, 해조류, 차, 소스를 4대 전략품목으로 지정,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단순한 이미지 홍보를 넘어, 현지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이 한국식품을 구입(How to get)하고 활용방법(How to use)을 중심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대 영국 한국농수산식품 수출액은 2015년까지 감소하다가 2016년부터 반등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한국 피자헛이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갈릭버터 쉬림프’를 포함해 피자 및 샐러드, 음료를 99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은 현재까지 누적고객 452만명을 돌파한 피자헛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단돈 9900원에 피자헛의 인기 신메뉴를 비롯해 베스트셀러 피자와 다양한 샐러드, 음료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피자헛 피자 페스티벌은 점심은 물론 주중 저녁과 주말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런치타임에는 신메뉴 '갈릭버터 쉬림프'를 포함해 인기 메뉴인 '딥디쉬 리얼치즈', '팬 페퍼로니', '팬 수퍼 슈프림', '더 맛있는 피자 갈릭 비프' 등 갓 구운 피자 5종을 비롯, 샐러드바, 탄산음료 등을 단돈 9900원에 무한대로 맛볼 수 있다. 디너타임에는 여기에 '리치골드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 '오리지날 수제버거 바이트', '치즈크러스트 베이컨 포테이토', '더 맛있는 피자 로스트 갈릭 치킨' 등 인기메뉴 4종이 추가돼 총 9종의 인기 피자를 더욱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