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가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7일까지 프링글스 제품 캔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작품을 만들어 참여하는 콘테스트 ‘2017 프링글스 챌린지 어워드’를 개최한다. 한 달 여간 진행되는 ‘2017 프링글스 챌린지 어워드’는 프링글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개최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의 열정과 상상력을 발휘해 만드는 예술작품, 프링글스 캔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나만의 유용한 팁, 인테리어 소품 등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프링글스 캔을 재활용한 작품 제작 후 사진을 찍어 프링글스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콘테스트 결과는 심사단과 네티즌 평가를 거쳐 4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프링글스 임동환 마케팅팀 차장은 “프링글스 챌린지는 브랜드의 50주년을 축하하며 사람들이 프링글스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히며 “프링글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솜씨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동원몰이 ‘참치데이’를 맞아 특가행사를 비롯해 경품행사, 이색행사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참치데이는 참치와 발음이 비슷한 매년 3월 7일로 해양수산부와 한국원양산업협회가 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지정한 날이다. 동원몰은 국내 대표 참치캔 회사인 동원F&B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만큼 건강한 수산식품인 참치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8월 오픈 이후부터 10년째 참치데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참치데이를 맞아 7일부터 19일까지 참치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동원몰 관계자는 “참치의 저변확대를 위한 '참치데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즐거운 축제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상은 새 식품BU장에 임정배(사진) 전무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임정배 식품BU장은 1961년생으로 경성고와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미원통상에 입사했다. 대상그룹 유럽법인장, 대상 기획관리본부장, 대상홀딩스 대표이사를 거쳐 최근에는 대상 소재BU 전략기획본부장과 식품BU 재경본부장을 겸직해 왔다. 유럽법인에서 주재원과 대표이사를 거치며 라이신과 핵산 등 대상그룹의 해외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했고, 대상 CFO로서 회사의 경영성과 및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시장에서의 회사 가치와 신뢰를 높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바 있다.
롯데제과 베이커리 전문브랜드 보네스뻬와 빠뮤는 우리쌀 함유 빵인 ‘우리쌀단팥빵’과 ‘호박찰통통’ 2종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올 1월까지 22개월 동안 약 650만개를 팔았다고 7일 밝혔다. 보네스뻬와 빠뮤는 롯데마트 안에 설립된 베이커리 전문브랜드로서 110여개의 매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두 제품이 하루 1만개씩 판매된 것이다. 우리쌀단팥빵, 호박찰통통은 밀과 쌀을 혼합해 만든 빵으로, 밀로만 만든 빵을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또 이들 빵 중에 ‘우리쌀단팥빵'의 경우 빵 속에 부드러운 팥 앙금이 많이 들어 있어 단팥빵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좋고, '호박찰통통'은 국내산 찹쌀과 호박으로 반죽하고 빵 속에는 통팥앙금이 채워져 있어 단팥도넛의 느낌으로 인기가 높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오는 9일까지 새 학기를 맞이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타민C 드링크 ‘데일리C 레몬1000C+’의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한 봄철 나만의 상큼한 활력 충전 비밀! 데일리C 레몬1000C+’라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대학생활 주간 잡지 ‘대학내일’과 손잡고 서울에 위치한 20개 대학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7일에는 명지대 학생회관 앞, 성균관대 금잔디 광장 앞, 숙명여대 순헌관 사거리, 이화여대 ECC관 다목적홀에서 실시하며, 8일에는 광운대 80주년기념관 광장, 국민대 용두리 분수대, 서울과학기술대 1학생회관 앞, 이화여대 ECC관 다목적홀, 9일에는 건국대 학생회관 앞, 덕성여대 학생회관 앞, 세종대 용덕관 앞에서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상큼하고 진한 레몬 과즙과 레몬 32개 분량의 비타민C가 1000㎎이 들어있어 하루 한 병으로 상큼하게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데일리C 레몬1000C+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봄철 새학기 새마음으로 활기찬 대학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가볍게 하루 한 병으로 상큼한 비타민C를 충전할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아이의 성장발달에 맞춰 월령, 맛, 제형을 다양화 한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퓨레 2종, 쌀죽 2종)을 출시했다. 맘마밀은 아이들이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맛과 제형의 이유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유식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퓨레라는 새로운 타입의 이유식 2종(사과와 고구마, 바나나와 단호박)과 기존 쌀죽의 새로운 플레이버 2종(시금치와 연근소고기, 아스파라거스와 닭고기)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울 시민이 즐겨먹는 김치를 제외한 반찬류 가운데 나트륨이 가장 많이 든 것은 풋고추된장무침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대로 나트륨이 가장 적게 함유된 반찬은 시금치나물이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015년 4∼6월 서울시내 백화점·대형마트·재래시장에 위치한 반찬가게에서 포장 판매되는 조림류 8종(38건)·무침류 7종(34건)·나물류 7종(20건) 등 모두 22종(92건)의 반찬을 직접 산 뒤 나트륨·칼륨 함량과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 연구에서 100g당 평균 나트륨 함량이 높은 반찬은 풋고추된장무침(1763㎎)이었고, 멸치조림(1419㎎)·파래무침(1348㎎)·쥐치포조림(1128㎎)·깻잎무침(1101㎎)·콩조림(1018㎎)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 6개 반찬은 모두 100g당 나트륨 함량이 1000㎎을 초과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풋고추된장무침은 고추에 침지된 된장 때문에 멸치조림·파래무침은 원재료가 바다에서 채취되기 때문에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여겨진다”며 “해산물이 원재료인 음식을 조리할 때는 충분히 세척해야 나트륨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2종의 반찬류 중
대상 청정원이 온라인 전용제품 브랜드 ‘집으로ON’을 론칭하고, 한식 대표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와 콜라보레이션 한 양념육 신제품 4종을 오는 4일 출시한다. 집으로ON은 줄서서 먹던 유명 맛집의 인기 요리를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와 실용주의에 가치를 둔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제품 브랜드다. 이번에 11번가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청정원 ‘집으로ON’ 불고기브라더스 양념육 4종은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 ‘옛날 서울식불고기’와 ‘옛날 우삼겹구이’, 국산 제주도흑돼지를 사용한 ‘매콤 제주흑돼지구이’와 ‘달콤 제주흑돼지구이’로 구성했다. 한식 대표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만의 노하우가 담긴 인기메뉴 중 엄선한 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원료육에 청정원의 간장과 고추장으로 만든 특제 양념을 더해 맛을 냈다. 1~2인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제품으로 팬에서 6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대상 박영민 온라인사업부장은 “한 끼를 먹어도 맛있게 먹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맛집 메뉴로 구성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11번가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외식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정간편식(HMR) 전문몰 ‘더반찬’이 보양식 메뉴를 출시하고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더반찬은 보양삼계탕, 두마리장어구이, 부추추어탕, 수삼냉채 등 14종의 보양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메뉴들은 사이트 내 건강식 브랜드인 ‘차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라도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더반찬은 보양식 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해신탕, 장어구이 등 매주 1개의 보양식 메뉴를 선정해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요리하기 부담스러운 보양식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오랜 시간 직접 육수를 우리고, 재료 손질부터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덕분에 고객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더반찬은 현재 서울 가산동에 새로운 공장을 준비 중에 있으며, 신공장은 연매출 1000억원 규모가 생산 가능한 체계화 된 첨단설비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벚꽃놀이 등 봄 행락철을 맞이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국·공립공원, 전철, 유원지 인근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 15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조리실 위생적 취급기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봄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음식물을 보관·관리·섭취하는데 조금만 소홀하더라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함께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