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지 않은 채소와 국내산 돼지고기의 감칠맛 살린 간편한 냉장만두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편의점용 냉장만두 ‘더미식(The미식) 고기슈마이’를 출시하며 냉장만두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냉동만두로 육즙만두의 인기를 끌었던 하림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냉장만두 라인업을 확대해 편의점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샤오마이’에서 영감 받은 ‘고기슈마이’슈마이는 중국 광동지역 딤섬의 일종인 ‘샤오마이’를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음식으로, 만두 윗부분을 열어 속재료가 보이도록 빚는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냉동이 아닌 냉장 제품을 선택했다. 이를 통해 냉동 처리 과정에서 맛이 변하는 것을 최소화해 육즙과 식감을 살렸다. 엄선된 재료와 간편한 조리법‘더미식 고기슈마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깔끔한 채소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1만 번 이상 치댄 만두 피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편의점에서도 별도의 해동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함이 특징이다. ‘더미식 고기슈마이’는 GS25, CU 등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포장: 6개입 소포장으로 가벼운 한 끼 식사 또는 간식으로
풀무원의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가 영양 가득한 프리미엄 유기농 시리얼 2종을 10월 3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바쁜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유기농 곡물로 만들어 영양과 맛을 모두 살린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유기농 시리얼 2종 소개 유기농 콘플레이크 (220g / 7,500원) 유기농 옥수수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담아 바삭하게 구워낸 시리얼로, 심플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통곡물 코코아볼 (240g / 7,500원) 현미, 흑미, 찹쌀, 수수 등 6가지 유기농 통곡물에 유기농 코코아 분말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담아낸 제품이다. 제품 특징 및 활용법두 제품 모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곡물의 식이섬유와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최소한의 가공으로 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해 요거트나 우유와 곁들여 아침 식사로 즐기기 좋으며, 샐러드나 아이스크림에 토핑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출출할 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으로도 추천된다. 프리미엄 식사 대용식 카테고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과 협업해 ‘성심당 전용 베지밀 에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국내 1위 두유 브랜드 베지밀과 대전을 대표하는 향토 빵집 성심당이 만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성심당은 대전의 명소로, 매장마다 오픈런이 일어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성심당 전용 베지밀 에이’는 1980년대 두 브랜드의 디자인을 활용해 레트로 감성을 담아낸 패키지가 특징이다. 병 베지밀에 사용된 녹색 로고와 함께 성심당의 마스코트 ‘곰식이’가 귀엽게 어우러진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이 제품은 베스트셀러 두유 ‘베지밀 에이’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그대로 담았으며, 날씨에 따라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성심당 전용 베지밀 에이’는 11월 1일부터 성심당 본점, DCC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문화원 등 4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정식품 관계자는 “빵과 두유는 오랜 단짝인 만큼, 신뢰를 쌓아온 두 브랜드가 협업해 특별한 패키지의 베지밀을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한식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전해웅)은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지역 농가를 방문해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양파 모종 심기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식진흥원 직원 11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현장에 있던 농가는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여한 한식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식진흥원은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마다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반찬 나눔과 동호회 연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활동은 농촌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여하기 위한 한식진흥원의 노력이 담긴 행사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이 기대된다.
매운 맛 분말소스 브랜드 ‘갓소스(GOD SAUCE)’를 운영하는 ‘이엔엘 인터내셔널’이 신규 HMR 브랜드 ‘갓셰프(God Chef)’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갓셰프는 갓소스의 ‘갓(God)’을 응용한 냉동 HMR 간편식 브랜드로 현재 돼지고기 묵은지 두루치기를 출시했으며, 추후 한우 매콤 우족찜 판매를 앞두고 있다. 갓셰프 돼지고기 묵은지 두루치기 제품은 국내산 배추와 고춧가루를 사용한 묵은지에 자체 소스인 갓소스를 배합했다. 별도의 양념 없이 오직 갓소스만으로 매콤한 맛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돼지고기 전지를 더해 부드러운 육질과 식감으로 두루치기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조리는 HMR 간편식답게 전자레인지에 3분만 데우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후라이팬에 직접 조리가 가능하며, 양파나 고추 등 별도의 야채를 곁들이면 식사대용 반찬 및 술안주로 즐길 수 있다. 이엔엘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선의 맛을 선보이고자 국내산 묵은지 김치를 원료로 선택했으며, 고춧가루 기반의 갓소스로 두루치기의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며, “갓셰프 브랜드를 정식 출시한 만큼 높은 품질과 맛,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며, 향후 다양한 레시피의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대전지원은 29일 대전지원 교육장(유성구)에서 관내 식품 및 축산물 인증업체 해썹 운영 내실화를 위한 '2024년 해썹(HACCP) 사후관리 기술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사후관리 기술교육은 식품 및 축산물 인증업체 총 21개가 참여하여 해썹 운영 시 자주 발생하는 미흡한 사항을 공유하고, 업종별 개선 사례를 제시하는 등 현업 적용도가 높은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기술교육의 주요 내용은 ▲업종별 해썹 주요 지적사항 ▲해썹 운영 및 법 위반 개선사례 소개 ▲해썹 인증사례 소개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등이며, 기술교육과 함께 참여 업소에 대한 맞춤형 기술상담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업체 담당자는 “해썹 운영의 애로사항을 질의응답 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었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 점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올바르게 해썹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동현 대전지원장은 “해썹 인증업체의 사후관리 내실화를 돕기 위해 이번 기술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식품안전관리
여가부가 인증한 ‘가족친화기업’ 에서 지난 2년간 노동법 위반 1,82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친화기업이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기업으로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인증한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여성가족위원회, 대전 동구) 이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가족친화기업이 근로기준법과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으로 기소된 것만 총 190건이다. 정부가 모범적인 직장문화를 선도한다며 인증한 기업이 정작 노동자들에게는 악덕 기업이었던 셈이다. 여가부는 가족친화기업이 되기 위한 법규상 최소 요구사항도 지키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취소하지 않았다. 최소 충족 요건에는 주 40시간 근로시간 준수, 육아휴직제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15가지의 법규 요구사항이 있다. 최소 요구사항 위반은 총 43건으로 그 중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위반이 27건으로 가장 많았다. 심지어 기소된 6건에 대해서도 인증 취소되지 않았다. 여가부는 법령상 가족친화 관련 요구사항을 지키지 않은 기업에 대해 인증을 취소할 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신선한 등급 계란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계란 품질등급인증제 시범사업’ 참여업체 1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은 소규모 계란 선별포장업체들이 등급판정 제도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등급 계란을 공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계란 품질등급인증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일정 시간 교육을 이수한 참여업체의 품질관리인이 등급판정 업무를 수행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사후관리를 통해 등급 계란을 생산·관리하는 제도로, 계란 이력제 시행, 산란 일자 표시 등 계란에 대한 위생·안전 의무 강화를 계기로 계란 등급판정 제도를 개선하여 시행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29개 선별포장업체가 계란 품질등급인증제에 참여 중이었으며, 올해 12개 업체가 추가 지정되어 총 41개 업체가 등급 계란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등급 계란의 물량이 하루 평균 약 41만 개 증가하여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신선한 계란 공급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홍 원장은 “계란 품질등급인증제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등급 계란을 제공할 수 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해썹인증원은 ▲해썹 인증 시스템의 디지털화로 관리체계 고도화 및 민원인 이용 편의성 증대 ▲스마트센서와 한국형 선도모델 개발을 통한 식품안전관리의 혁신 주도 ▲ISO 37001과 연계한 전 부서 부패리스크 관리로 7년 연속 부패 제로 달성 ▲기관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신사업 발굴 및 현안 해결 노력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100% 이행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디지털 전환으로 식품안전관리 혁신 주도해썹인증원은 식품특화 스마트센서와 한국형 선도모델을 확산하며 식품안전관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와 더불어, 해썹 인증의 디지털화를 통해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민원인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연계한 부패리스크 발굴 및 관리 체계를 통해 7년 연속 부패가 발생하지 않는 기록을 이어갔으며, 이를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기관장 리더십과 대국민 서비스 강화한상배 원장은 “이번
뚜레쥬르, 잔망루피와 협업 제품 출시…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만나보세요뚜레쥬르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신제품 두 가지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트렌드에 맞춰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으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뚜레쥬르 측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캐릭터인 잔망루피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모바일을 통해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자신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으며, 가까운 뚜레쥬르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최대 17%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뚜레쥬르 매장에서도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짜잔! 잔망루피 꽃다발' 케이크와 '잔망루피 이모션 뚱카롱 세트'로 구성됐다. '짜잔! 잔망루피 꽃다발' 케이크는 핑크톤의 케이크 위에 꽃다발을 든 잔망루피 초콜릿을 장식해 시선을 끈다. 초코 시트와 초코 크림, 진한 다크 초코 가나슈가 조화를 이뤄 진한 초코 맛을 느낄 수 있다